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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SpaceX의 유인우주선 발사를 성공한후라서 그런지 엘론머스크가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인 테슬라(TESLA)에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

테슬라가 S&P(Standard & Poor's)에 편입될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어서, 갑자기 S&P에 편입된 다른 기업들의 주가변동이 궁금해졌다.

[미국 주식시장 3대지수 ]

  • 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 2) S&P 500 지수
  • 3) 나스닥 종합지수

지수별 특징

(지수별 특징 출처): https://m.blog.naver.com/limpider/221707398301

(S&P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 https://www.slickcharts.com/sp500

 

1. 구글(Google)

- 2006년 3월에 S&P에 추가됨: 당시 주가 $195

2. 페이스북(Facebook)

- 2013년 12월에 S&P에 추가됨: 당시 주가 $55

3. 아마존(Amazon)

- 2005년 11월에 S&P에 추가됨: 당시 주가 $49

4. 이베이(eBay)

- 2002년 7월에 S&P에 추가됨: 당시 주가 $6

5. 넷플릭스(Netflix)

- 2010년 12월에 S&P에 추가됨: 당시 주가 $27

6. 트위터(Twitter)

- 2018년 6월에 S&P에 추가됨: 당시 주가 $41

7. 알라스카에어(Alaska Air Group)

- 2016년 5월에 S&P에 추가됨: 당시 주가 $66

S&P에 추가된 7개 회사의 주가추이를 살펴본 결론은..

S&P 지수 편입으로 인한 단기 수급이 좋아지면서 단기적인 주가 상승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것은 그 회사의 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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