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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chatGPT를 통해 향후 로봇과 AI가 의존도가 증가함에 따르는 문제점과 이들 문제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 내용들이다. 

DALL.E 로 생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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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의 사용 증가와 인간 노동력과 사회에 대한 잠재적인 부정적인 영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Job Displacement"

로봇과 AI의 사용 증가가 어떻게 실직과 실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동화로 인해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산업 또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2. "Income Inequality"

로봇과 AI의 사용 증가가 이러한 기술을 운영하고 유지할 수 있는 고도로 숙련된 근로자의 임금이 증가하는 반면 숙련되지 않은 근로자의 임금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 소득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Social Isolation"

로봇과 AI의 사용 증가가 사람들이 다른 사람 대신 기계와 상호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Privacy and Security Concerns"

로봇과 AI의 사용 증가가 이러한 기술에 의해 더 많은 개인 정보가 수집되고 저장됨에 따라 어떻게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Dependence on Technology"

로봇과 AI의 사용 증가가 어떻게 기술에 대한 의존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인간의 기술과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DALL.E 로 생성한 이미지

AI와 로봇의 부정적인 영향을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DALL.E 로 생성한 이미지

교육 및 훈련 : 사람들이 로봇과 AI를 운영하고 유지할 수있는 기술과 지식을 보장하면 직업 변위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장려 및 투자는 사람들이 변화하는 직업 시장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 : 정부와 회사는 AI 및 Robotics와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그램 및 이니셔티브에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작업 대체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득 재분배 : 정부와 회사는 최저 임금 인상 및 보편적 기본 소득을 시행하는 등 자동화의 혜택을 재분배하는 정책을 시행 할 수 있으며, 이는 소득 불평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윤리 지침 : 정부와 회사는 로봇 및 AI의 개발 및 사용에 대한 윤리적 지침을 구축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러한 기술이 사회에 공정하고 유익한 방식으로 개발되고 사용되도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과 기계 간의 협업 : 인간과 기계 간의 협력을 장려하여 두 가지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이것은 각각의 강점을 활용하고 인간 인력과 사회에 대한 로봇과 AI의 사용이 증가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 중심 디자인 : 로봇과 AI는 인간 능력을 대체하는 대신 인간 능력을 증강시키는 목표로 설계되어야합니다. 이것은 로봇과 AI가 사회에 유익한 방식으로 개발되도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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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그림은 다른사람을 통해 그리도록 하는 '그림 대작 사건'이 화제이던 때가 있었다. 그 사건은 무죄로 판결되어 그의 그림은 더욱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고 한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22&no=646131 

 

조영남 그림 7000만원..."무죄 판결 후 가격 치솟아"(`연중라이브`)

가수 조영남이 `그림 대작 사건` 무죄 판결을 받은 후 그림 값이 치솟아 수억 원대 수입을 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본업은 물론 그림까지 잘 그

www.mk.co.kr

무죄 판결의 취지는 그 작품의 아이디어를 조영남이 제공하였고 다른 미술작가에게 그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단순 작업을 시켰다는 것이다.

이런 취지의 판결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이제는 화가가 되기 위해서 선을 긋고 채색하는 법을 배우기보다는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을 배워야겠다.

그림을 그리는 단순작업(?)은 심지어 컴퓨터가 대신해 줄 수 있다면 어떨까? 오픈AI에서 만든 달리2(DALL E 2)는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서술만하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뚝딱 만들어 준다. AI는 자연어를 인식해서 많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한 달리2 이용자는 "측면에 '카피레프트'가 그려진 우주선, 고양이가 조종하는 실제 사진." 이라고 서술하자 아래와 같은 아주 그럴듯한 이미지가 금방 완성되었다.

"spaceship with 'copyleft' painted on the side, piloted by cats, realistic photo"

해당 제작사는 이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그림을 창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에게 있고, 판매/대여가 자유롭다고 한다. 

당신은 화가가 되고 싶은가? 그럼 무엇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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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Tesla Model Y 의 가격을 알 수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많은 테슬라 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가격을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자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테슬라 모델 Y 예비 오너라면 참고할 만하다.

첫째, 한국가격 추정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미국에 판매되는 모델 3 와 모델 Y 의 가격 비율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출시된 모델 3 가격에 가격 비율을 곱하는 것이다.

테슬라 모델 Y 미국 가격

- 모델3 롱 AWD 무옵션 한국 가격은 63,390,000원으로 모델 Y 롱 무옵션 AWD는 6800~900만원으로 예상

[출처] 테슬라 SUV 모델 Y 구입하기! 가격 출시 시기 옵션 사진 인테리어 차고 라인업 옵션 알려진 모델Y 모든것 TESLA MODELY MODEL Y|작성자 여나

 

여나 기록부 : 네이버 블로그

우리둘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기록 - 여행 - 맛집 - 테슬라 TESLA - MODEL3 모델3 -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Ellen 레퍼럴 코드 혜택과 함께 구입하세요 ts.la/sanguk89169

blog.naver.com

 

두번째도 방법은 동일하지만 대상을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델 3 와 모델 Y를 기준으로 계산을 한다.

테슬라 모델 Y 중국 가격

모델 Y 롱레인지 무옵션 예상 가격은 7,900만원.

[출처] cafe.naver.com/allfm01/500263

 

중국 모델 3과 모델 Y 가격 비교를 통한 Y 한국 출시가격 추론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마지막 방법은 내가 생각한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미국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첫번째 방법과 동일하지만, 미국 차량간 가격 비율이 아닌 모델 3의 옵션을 통해 모델 Y 롱레인지 기본 가격과 맞춘다. 그리고 한국 사이트에서 모델 3의 옵션을 추가해서 그 가격을 알아보았다.

Model Y Long range 가격 예상

모델 Y 롱레인지 무옵션 예상 가격은 68,647,000원이다.

※ 첫번째 가격 추정 방법의 예상금액 범위에 포함된다.

 

최종적으로 세가지 방법으로 추정된 Model Y long range 무옵션 가격은 다음과 같다.

Model Y long range 무옵션 가격 세가지 가격 예상

기준가를 미국과 중국으로 비교했을 때 약 1000만원 갸량의 차이를 볼 수 있다.

한국에 출시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Tesla 오너와 오너의 추천 링크를 사용하여 Tesla를 구매하는 신규 구매자에게 서비스, 액세서리, 도로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속하는 Tesla 신차 구입 시 사용 가능한 110,000 원 크레딧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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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esla.com

S&P 편입된 주식들의 주가 추이 비교

 

S&P 편입된 주식들의 주가 추이 비교

최근에 SpaceX의 유인우주선 발사를 성공한후라서 그런지 엘론머스크가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인 테슬라(TESLA)에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 테슬라가 S&P(Standard & Poor's)에 편입될 가능성이 보도되고

gongdo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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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채식주의자가 꽤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유명인 김제동과 임수정이 그 중 하나로, 적색육류, 해산물, 유제품 등 동물성은 절대 먹지 않는 비건(Vegan)이다. 이효리는 육류를 먹지 않으며 어류, 유제품, 닭알, 우유는 허용하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축이지만 동물에 대한 학대를 안타깝게 여기는 까닭이라고 여겨진다.

고기를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오래전부터 고기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콩고기 같은 제품들이 존재하였지만, 육류 특유의 육즙과 식감을 재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기술발전은 실제와 가상을 구분하기 어려운 많은 것을을 생산해내고 있다.

"가짜가 진짜같고, 진짜가 가짜같은 세상!"

VR, AR과 같은 시각적인 것에서부터 배양육같은 새로운 고기까지 다양하다.

그 중에서 고기와 똑같은 모양, 육즙, 질감과 맛을 정말 똑같이 재현하고 있는 두 업체가 화재이다. 두 회사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있는 스타트업이다.

1) 비욘드 미트 (Beyond Meat)

2) 임파서블 푸드 (Impossible Food)

임파서블 푸드의 경우에는 해외 일부 버거킹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매장에는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 비욘드미트는 한국에서 마켓컬리를 이용하여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늘은 비욘드미트의 햄버거 패티를 맛보기로 한다.

가격은 1팩에 12,900원이고, 두개의 패티가 들어있고 중량은 227g 이다.

굽기전의 모습은 고기 특유의 핏물같은 그런 부분은 보이지 않아, 완전 고기 같은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일단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패티 두개를 모두 굽기 시작했다.

포장지의 뒷면에는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이 적혀있고, 원재료에 고기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기처럼 패티에서도 기름이 나오므로, 다음에는 기름을 아주 조금만 사용해야 겠다.

처음 보는 물질이라... 혹시나 해서 웰던으로 많이 익혔다.

막상 구워서 잘라보니 비주얼상 고기패티와 거의 차이를 모르겠다.

콩으로 만든 유사품과는 다르다~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고기같다! 지인에게 먹여봤는데, "고기 참 맛있다~" 라는 평이다. 이런 고기가 많이 나온다면, 채식주의자도 할만하겠는걸?

고기의 질감, 육즙과 향까지 너무나 고기같아서, 아무런 거부감없이 없다.

맥주와 맛있게 나머지 시식 완료!

[좋았던 점]

  • 고기가 아니지만 정말 고기같다.
  • 이런 고기만 나온다면 누구나 채식주의자 할 수 있겠다.

[다소 아쉬운 점]

  • 한우 생고기에 비하면 싸고, 햄버거에 비하면 좀 비싼 느낌이다. 227g에 약 1.3만원
  •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은 햄버거패티 한종류로, 다양한 모양과 종류로 판매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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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신도시에서 조금 외곽에 위치한 "Bliss Eight"은 다양한 인테리어로 1층에서 4층까지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어서 나들이 삼아서 가기 좋은 곳이다.

큰 차도에 외롭게 우뚝 솓아 있는 블리스애잇 카페.

차를 주차하고 나면, 손님을 맞이하는 커다란 녹슨 문이 다소 고풍스러우면서 위화감을 주기도 한다.

매장 중앙에 있는 커다란 나무. 왠지 아바타에 나오는 신비한 나무를 연상시킨다.

1층에서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는데, 나중에 진동벨이 울리면 음식을 찾으러 와야한다. 처음부터 4층까지 올라기지는 말자.

서빙하는 직원들은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명랑한 셔츠를 입고, 오드리 헵번이 나올 법한 모자를 쓰고 있다.

블리스에잇은 베이커리도 겸하고 있어, 시간을 맞춰서 간다면 갓 나온 따뜻한 빵을 구입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LP가 전시되어 있다. 커피외에도 음료수도 있어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을 것 같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커다란 창이 뚫려 있어, 외부의 자연조명이 계단을 환히 비춘다.

4층까지 커피숖인데, 실제로는 층과 층 사이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더욱 많은 공간이 제공된다.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계단에 인테리어를 아기자기하게 해놓아서 구경하며 걸어 올라가기 좋다.

계단에 전시된 오토바이와 자동차들.

천장에 다양한 조명들이 노란 빛과 자연채광이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독립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 거친 나무상판과 검은 철제 다리가 엔틱한 느낌을 준다.

2층 위에 중간 공간.

3층 공간은 하얀색으로 꾸며져있어, 또다른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문한 금방 나온 빵과 커피를 들고, 제일 마음에 드는 2층 공간으로 향했다.

시원한 에어컨과 분위기 있는 커피숖에서 여유롭게 주말을 즐길 수 있었다.

[좋았던 점]

1) 넓은 공간과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2) 넓은 공간으로 인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3) 건물옆에 빈공터가 많아 주차걱정이 없음.

4) 맛있는 빵과 커피

[다소 아쉬운 점]

1)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으면, 가기 힘든 위치

2) 층마다 화장실에 변기가 1칸씩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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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분위기가 괜찮아서 찾은 "비블레스커피"

한참 붐비는 점심시간을 피해야 머그잔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실내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층을 두어 두개로 나뉘어 있고, 층이 진 방에서는 직원들과 독립된 느낌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이 있고, 키가큰 책장은 마치 스타필드 코엑스의 도서관을 연상 시킨다.

카페의 외부에 작은 정원과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요즘같은 찌는 더위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다.

커피와 함께할 수 있는 신선한 빵들도 판매를 하고 있다.

따뜻한 카페라떼에 있는 예쁜 라떼 아트는 마시기에 아까울 정도로 앙증맞다. ^^

라테아트의 꽃 제타?와 비슷해 보이지만 하트모양의 꽃을 가진 새싹같기도 하다.

카페라떼(Hot Cafe Latte) 3,800원.

귀여운 하트모양의 라테아트.

지인은 얼음과 우유가 듬뜸 들어간 시원한 아이스라떼.

카페라떼(Iced Cafe Latte) 4,300원.

시나몬 가루가 가득한 카푸치노와 작은 쿠키 두 조각.

카푸치노(Hot Cappuccino) 3,800원.

카페의 입구에는 로스팅하는 장비가 있는데, 간혹 로스팅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기도 한데, 커피를 볶을 때는 우리가 생각한 커피의 향보다는 메주콩을 태우는 듯한 냄새가 난다.

<좋았던 점>

1) 커피 마시기 좋은 분위기

2) 매장에서 로스팅한 커피원두와 부드러운 우유거품의 카푸치노, 카페라떼

3) 갓 나온듯한 신선한 빵

4) 친절한 매장 직원

<다소 아쉬운 점>

1)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이 붐비어 자리가 없을 수 있음.

2) 찾기 힘들 수 있는 골목에 위치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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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은 코엑스와 연결이 되어 있다. 여기의 쇼핑몰이 얼마전에 스타필드로 바뀌었다.

스타필드로 바뀌면서 많은 변화들이 눈에 띄는데, 그 중에 하나가 별마당 도서관이다.

어느날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지하의 쇼핑몰을 상상하며 건물 아래로 내려갔는데, 엄청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각양각색의 옷이나 상품들이 아닌 책들이 전시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책을 보는 이색적인 장면이었다.

별마당 도서관은 대출이 불가하며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다.

도서기부자명단을 큰 화면에 보여주고 있다.

식당을 가기위해서, 또는 쇼핑을 하기 위해서 왔던 사람들이 이 웅장한 도서관을 통과하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2층 높이의 책장을 사이에 두고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신세계에 온 느낌이다. 그래서 인지 외국사람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2층에는 좀 더 조용하게 스탠드 앞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웅장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어려워서, 파노라마기능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런 넓은 공간에 좀 더 많은 상가가 들어 올 수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사람들이 편하게 쉬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런 공공적인 공간을 만든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코엑스의 스타필드는 밥먹고 커피마시고 책보고 쇼핑하고 영화보고 쉴 수 있는 아주 멋진 공간이다. 무더운 여름을 코엑스지하에서 시원하게 보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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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2013 챔피언 폴바셋(Paul Bassett)이 방한하여, 커피 체인점인 폴바셋을 돌면서 커피를 직접 내리고 사인회도 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늘은 그가 폴바셋 NC타워삼성점을 찾았다.

오후 6시부터 있을 행사를 위해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는 그를 보았는데, 6시가 되자 마자 주문받은 커피를 내리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

야성적인 수염과 핸섬한 외모를 가진 그는, 펜들이 사진 찍을 때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많은 팬들이 그를 직접 보기 위해 모였는데, 폴바셋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주문하여 마실 수 있었다.

그의 손은 쉴새 없이 움직이며, 불필요한 동작이 별로 없어 보였다.

그라인더에 갈아진 커피가루를 포터필터에 담고 탭핑하여 에스프레소 커피에 장착하여 버튼을 누르면 끝.

우유를 넣거나 커피잔에 옮기는 일은 다른 스탭들이 담당한다.

나도 그가 내려주는 커피 맛이 궁금하여 "마끼야또"를 주문하였다. 주문이 밀려서 한 1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2013 챔피언 폴바셋이 직접 내려준 마끼아또.

우유로 진한 하트가 그려졌다. :)

에스프레소의 진한 커피를 우유의 부드러움으로 감싸고 있어서인지, 설탕을 넣지 않아도 전혀 커피의 쓴 맛을 느낄 수 없었다.

이태리 사람들은 바에 서서 에스프레소가 서빙되자 마자 원샷을 하는데, 이는 커피가 내려지자 마자 마시는 커피가 가장 맛있어서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두모금에 나눠 원샷!

월드바리스타챔피언쉽(WBC)은 전 세계 약 60개국에서의 바리스타가 출전하게 되는데, 각 참가자는 주어진 15분 동안 에스프레소, 우유를 활용하는 음료, 시그너처 음료제조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매일유업이 2013년 WBC 우승자인 그의 이름으로 브랜드화한 것이 오늘의 폴바셋 커피숍이다.

오늘 그가 내려준 커피가 전체적인 밸런싱이나 향이 내입에 맞긴 했었지만, 월드챔피언 바리스타가 드립도 아닌 에스프레소에 어떠한 차별성을 가지고 커피를 만들 수 있는지 아리쏭하다.

본격적으로 사인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

Signature를 받으면서 옆에 앉아서 간단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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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에 하남스타필드 2층에 테슬라가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엘론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전기차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동차계의 애플'로 불린다.

전기차는 친환경, 자동주행같은 첨단기술, 낮은 유지비용과 각종 세제혜택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토오일 오전이라 다른 매장은 한가한 분위기인데 반해, 테슬라 매장앞은 테슬라 자동차를 보기 위한 인파로 긴줄이 이어졌다.

대기 줄 맨뒤에 서서 주변 구경 하는 중.

입장 대기하면서 바라본 하늘. 

참 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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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어린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대기줄에 서 있는 한 어린이는 너무나 떨린다면서 빨리 보고 싶어 안달이었다.

매장의 어떤 어린이는 전문 기자마냥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댄다. 귀엽고 기특하다. ^^

한 10분을 기다려 Tesla 매장에 입장하였다. 

테슬라코리아가 이번에 한국에 선보이는 전기차는 스포츠 세단 "모델S 90D"로,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90kWh의 배터리 용량과 듀얼 모터를 장착한 상시 사륜구동방식으로 겨울철 눈이 쌓인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매장에는 빨간색과 흰색 단 두 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모델S 90D는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아 아쉽다. 

Model S 90D의 90kWh의 배터리 용량을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378km 이다. 참고로, 쉐보레가 홍보하고 있는 보급형 소형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 EV는 60kWh의 배터리 용량을 기준으로 주행가능 거리는 약 383km 이다. 비록 두 차량의 차체 크기나 중량등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기차 시장의 경쟁과 발전을 엿볼 수 있다.

기존의 엔진구동방식의 차량과는 다르게, 보닛을 열면 어지럽게 있어야할 차량 부품 대신에 아담한 수납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세차용품들은 충분히 수납할 정도의 크기지만, 많은 짐을 수납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반면에 후면트렁크는 골프채 4개가 족히 들어갈만한 넓은 수납공간이 자리 하고 있다.

차량의 왼쪽 후면등 옆에 빨간부분을 살짝 누르면, 숨어 있던 전기충전 콘센트가 파란 불빛과 함께 모습을 들어낸다.

국내에 지원되는 충전방식은 AC단상 5핀(완속), AC3상 7핀(급속/완속), DC차데모 10핀(급속), DC콤보 7핀(급속)으로 다양한데, 테슬라는 유럽기준인 타입2를 개량해서 한국 르노 삼상의 AC3상 방식을 지원한다. 급속충전방식이지만 중속과 완속충전만 가능하고, 자체 충전 시스템인 '슈퍼차저'를 사용하면 급속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완속충전기 기준 10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배터리 용량이 큰 모델S 90D는 약 14시간이 걸려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차량의 외관은 유선형으로 매우 날렵한데, 차의 골격을 이루는 모든 샤시, 바디패널 그리고 서스펜션 부품들이 모두 알루미늄이다.

양옆으로 째진듯한 눈빛이 다소 날카롭다.

앞모습에 비해 비교적 심플함이 묻어나는 뒤태.

19인치 실버 슬립스트림 휠이 기본 적용되어 있고, 옵션으로 19인치 사이클론 휠, 21인치 터빈 휠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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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겨 있거나 주행중에는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라도 하듯 도어캐치가 도어와 평평하게 쑥 들어가 있다.

키를 소지하고 다가서거나, 오픈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손으로 슬쩍 누르면 조명과 함께 부드럽게 튀어나온다.

앞좌석에 앉으려면 좀 기다려야 해서 뒷좌석으로 들어가 본다.

실내에 들어서자 앞좌석의 중앙에 위치한 큼지막한 화면이 눈에 띈다.

모델S는 반자동주행 하드웨어에 최대 가시거리 250m의 카메라 4대, 초음파 센서 12개 등 반자동 주행을 위한 360도 서라운드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컴퓨팅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GPU 타이탄(TITAN)을 적용했다.

반자동 하드웨어는 기본 제공되지만,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자동 시스템 오토파일럿을 옵션으로 구입하여야 한다.

차량 구입시에는 660만4천원, 차량 구매 후에 추가 구입시에는 792만 5천원을 지불해야 한다.

옵션을 뺀 기본 사양이 1억2100만원이다.

중앙에 모니터로 썬루프를 원하는 정도로 자동 조절할 수 있다.

뒷좌석 에어컨.

운전석 우측의 수납공간.

7가지 색상을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구경을 끝내고 매장밖으로 나가려고 밖을 볼때도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자 그럼 테슬라 홈페이지에 구입하러 고고? ^^;;

테슬라는 매장에서 구경하고 홈페이지에서 구입신청을 하는 판매시스템을 운영한다.

https://www.tesla.com/ko_KR/?redirect=no

현재 전기차는 높은 차량가격과 전국적으로 충분히 확산되지 못한 충전 시스템과 전기차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이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가 본격적으로 풀리는 2019년쯤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처럼 전기차의 대중화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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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미국기준 2016.10.28)에 솔라시티(Solacity)의 CEO인 Elon Musk가 태양광 지붕(Solar Roof)을 발표했다.

현재, 스페이스엑스(SpaceX)와 테슬라(Tesla)의 CEO를 겸하고 있으며, 최근에 테슬라와 솔라시티 합병을 추진하고있다.

그가 제시하는 비전을 처음에 들으면 황당하지만, 하나씩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놀랍다.


문제 : 제한된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는 살기 힘들다. 

비전 

1) 지구의 대안으로 화성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키자-"스페이스엑스"를 설립하여 우주왕복선개발 중.

2) 화성 가기전까지 환경오염을 지연시키자

-"솔라시티"로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발전을 위한 솔라패널과 정기저장장치 파워월을 개발 중.

-"테슬라"로 화석연료가 아닌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전기자동차(Model X, Model S, Model 3 등) 개발 중.

이 번에 발표한 솔라루프는 총 네가지 이다.

이들을 실제로 집에 적용을 했을 때, 지붕 종류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준다.

1) Tuscan Glass Tile

2) Slate Glass Tile

3) Textured Glass Tile

4) Smooth Glass Tile

기존의 전통적인 기와들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아래의 내구성 테스트 장면을 보면 기존의 기와는 충격에 의해 모두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솔라루프는 태양빛과 같이 위에서 내려 볼 때는 태양광 패널이 노출이 되지만, 지붕의 아랫쪽에서 바라봤을 때는 패널이 보이지 않고 전통적인 지붕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랫쪽에서 집을 바라보게 되는 점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다.

태양광 지붕의 원리는 이렇다.

1) 제일 안쪽에는 태양광을 받아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 

2) 그 위에는 사람들이 아랫쪽에서 지붕을 바라 봤을 때 태양광 패널을 숨길 수 있는 컬러필름.

3) 최종적으로 제일 위에는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는 특수유리.

최종적으로,정리하면 

솔라루프는 다양한 모양을 가진 전통적인 지붕과 같은 모양이지만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다른 지붕 기와들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기존의 지붕에 덮는 태양광 설비비용보다 저렴하다.

이번 발표에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내년(2017년) 여름부터 설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엘론머스크가 개발하는 제품들과 기술발전으로 인해, 한국의 주택들의 모양과 구조도 바뀔 것이다.

발표영상 : https://youtu.be/4sfwDyiPT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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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기 위해 단풍놀이로 집을 나서는 시즌이다.

동강을 위쪽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과 편의시설, 합리적인 가격등 잇점을 두루 갖춘 동강전망은 가을이 되면 더욱 예약하기가 힘들다.

캠핑장에서 바라 본 풍경들.

확 트인 동강의 풍경을 보고 있으며,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다.

캠핑장 전경.

정선군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은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빽빽하지 않은 사이트 구획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캠핑장 풍경이 더욱 여유로워 있어보인다.

밤에 본 캠장 풍경.

모든 캠핑 자리에는 데크가 있으며, 텐트를 치고 옆에 차를 주차 할 수 있다.

편의를 위한 건물들이 보인다.

제일 왼쪽에 지붕만 보이는 곳이 매점, 중간이 계수대, 제일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사워실과 화장실이다.

샤워실 건물 뒤쪽에 산에 가려져서 어렴풋이 보이는 정자도 있는데, 넓은 공터가 같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좋다.

화장실은 청결을 유지하는 편이고, 화장지도 구비되어 있다.

화장실 입구.

샤워실 입구.

샤워장 입구와 샤워실 중간에 있는 탈의실.

사물함이 있고, 뒤쪽에 작은 변기도 하나 있다.

따뜻한 물이 막힘없이 나오는 샤워 꼭지들.

계수대 옆에 있는 쓰레기장. 

쓰레기봉투를 따로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각자 여기에서 분리수거를 하면 된다.

계수대.

계수대 앞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통이 비취되어 있다.

여자 샤워실앞에 야외 계수대도 있다.

매점 건물 뒷편에는 동강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매점에는 술, 과자, 아이스크림, 장작등을 팔고 있다.

전망대 아래에는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전망대 기둥에 달아놓은 해먹들이 여럿 보인다.

전망대에는, 전경에 대한 사진과 약간의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다.

멋진 풍경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는 망원경이 두개가 있으며, 그 주위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벤치가 몇 개 있다.

물론 망원경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캠핑에서 빠뜨리를 수 없는 캠프화이어.

우두컴컴한 밤에 별을 보며, 불멍을 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좋았던 점

  1. 편리하고 깨끗한 시설
  2. 멋진 전망
  3. 넉넉하게 나누어진 캠핑 사이트
  4.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
  5. 합리적인 가격(2만원)

다소 아쉬운 점

  1. 서울에서 다소 먼 거리(3:30~4시간)
  2. 캠핑장이 산꼭대기에 있어서 가파른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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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를 좋아해서 맥주 만드는 과정을 배우게 되었는데,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마인드 맵을 만들어 보았다.

(클릭시 원본으로 커짐)


이 마인드맵은 맥주를 만들 때 고려할 사항에 대해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 함축된 의미를 간단히 적어본다.

1) 맥주는 발효(Fermentation)를 통해 알콜을 만들고 탄산화(Carbonation)를 통해 탄산을 생성한다.

2) 맥주의 주요한 분류 및 평가의 기준은 풍미(Flavor), 향(Aroma), 쓴맛(Bitterness), 묵직함(Body), 색상(Color) 이다.

3) 맥주의 효모의 먹이인 맥아즙을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 부분곡물(LME, DME), 완전곡물(All grain) 로 나눌 수 있다.

4) 효모에는 하면발효용과 상면발효용이 있는데, 하면발효를 하게 되면 라거 맥주가 상면발효를 하면 에일맥주가 된다.

5) 홈브루잉은 보통 20러터 기준으로 맥주를 만드는데 이 때 증류수를 사용하지 말고 일반 수도물(서울은 아리수)를 써도 충분하다.

6) 발효는 효모가 당분인 맥아즙을 먹어서 알콜과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데, 알콜을 모으는 과정이다.

7) 주로 맥아는 맥주의 Flavor와 Body를 담당하고, 홉은 Aroma, Flavor, Bitterness를 담당한다.

8) 쓴맛(Bitterness)는 홉의 양과 Alpha Acid %에 의해 결정된다.

9) 워트는 60분을 끊이는데, 홉핑스케쥴에 따라 홉을 언제 넣어 주느냐에 따라 Aroma, Flavor, Bitterness를 결정한다.

10) 맥아(Malt)는 Base Malt(전체사용량 약 80%)와 Specialty Molt(전체사용량의 약 20%이하)를 이용한다.

11) Specialty몰트는 Stout같이 매우 검은 맥주를 만들 때 사용하는 Roasted Molt와 Amber Ale같이 노란빛 나는 맥주를 만들 때 사용하는 Toasted Malt가 있다.

12) 완전곡물로 맥주를 만들 때 Mashing과 Lautering을 거친다. 

13) 발효가 되면 당(설탕, 콘시럽등)을 넣어서 병에 담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마게를 꽉 닫음으로서 탄산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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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 있는 커먼그라운드 (COMMON GROUND)는 이국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1/2층은 쇼핑을 할 수 있고 3층에는 맛집 식당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123 최유강 중국집 @ 커먼 그라운드(클릭)

더부스그릴 @ 커먼그라운드(클릭)

아날로그키친 @ 커먼그라운드(클릭)

복잡한 빌딩들 사이에 컨테이너로 이국적인 모습을 물씬 풍기는 "Common Ground".


그 멋스러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코먼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3층에 있는 화장실.

건물의 멋스러움이 화장실에도 잘 나타난다. 파이프를 이용한 인테리어.


알 수 없는 저 숫자들과 약간의 원목과 쇠의 어두운 느낌이 잘 어울린다.


커먼그라운 STREET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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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채굴을 체험하고 싶을 것이다.

금광에서 금을 캔다는 개념의 채굴은, 

비트코인 거래에 대해 서버가 마이너들에게 블럭을 내줘서(여기서 블럭은 암호화된 해시) 컴퓨터의 CPU 또는 GPU, 전문 채굴기 등이 계산을 하여 비트코인 거래를 승인해주는 댓가로 보수, 정확히 말해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 나왔을 땐 가정용 컴퓨터로도 몇 분내로 다 계산해낼 수 있는 레벨이었다는데, 너도나도 채굴을 하니까 Hash가 너무 빨리 계산되어서 이 난이도가 어렵게 조정이 되고 있다.

이 때 Hash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이 것을 1초에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느냐를 두고 채굴기의 성능을 H/s 라는 단위로 표시를 한다.


채굴을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채굴기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채굴에 대한 기업화가 많이 이루어 져 있기 때문에 장비 비용과 전기세등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생각하면 개인들이 장비를 구입하여 돌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럼 개인들이 채굴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는 필요에 의해 투자를 받고 채굴을 대신 해주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났다.

현재는 너무 많은 채굴 업체들이 투자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그 들 중 아주 일부는 돈을 떼먹고 도망가는 기업도 있고 망하는 기업도 있다.

적은 금액으로 마이닝을 해보고 싶은 개인이 있을 수 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 클라이드서버의 일정 부분을 임대하여 그 거기서 얻은 댓가를 지불하는 기업이 생겨났다.

그 중에서 국외 Bitcoin 관련 포럼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PB Mining 이라는 곳이 있다.

PB Mining 은 업계 최초로, 5년 계약을 제공하고 있고, GH/s당 비용도 저렴하다.

최소 임대 단위는 30GHs 이며, 단위당 임대 금액은 수시로 변하고 있으며 현재 0.0014 BTC / GHs 이다. 

지급은 매주 일요일 주1회 지급되고 있다. 임대를 위한 대금을 비트코인으로 송금을 하면 약 12시간 이내에 승인이 이루어진다.

비트코인 카페의 채굴후기를 보면 25주가 지나면 원금을 회수하고, 첫 해에 원금대비 4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큰 금액이 아닌 소액으로 채굴을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홈페이지 링크 : (pbmining.com)


첫 페이지의 오른쪽 상단에 현재 단위 당 임대 가격이 공시된다.


PB Mining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모든 사용자의 채굴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다.



아래는 네이버의 비트코인 카페에 있는 글로, PB Mining 의 수익률에 대한 글이다.

수익 구조를 명확히 알고 현명하게 접근해야 하겠다.

===============================================================================

원문http://cafe.naver.com/coinskorea/1003 


제가 PBMINING에서 1000GH/s 를 구입하여 4주동안 확인된 결과를 이용하여 나름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를 신뢰하기에는 4주가 짧을 수 도 있고,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이나 난이도의 급상승/하락등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PBMINING 을 이용해서 채굴 하시려는 분이나, 채굴 하시는 분들께 참고할 만한 데이타를 제공하기 위합니다.

1. 구입
구입 시기 : 10월 말
구입 량 : 1000 GH/s
구입 금액 : 1.60003417 BTC

2. 관찰
4주간 누적 수익 및 전 주 대비 수익 감소 비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 수익 예상
전 주 대비 수익율 감소된 수치를 바탕으로 해서 1주당 약 4%씩 수익이 감소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 투자 비용 회수 시기 : 25주, 누적 1.604985206 BTC
- 연간 수익률(52주기준)
   * 1년 : 누적 2.233216849 BTC, 원금 대비 누적 수익률 40%
   * 2년 : 누적 2.523388816 BTC, 원금 대비 누적 수익률 58%
   * 3년 : 누적 2.561139238 BTC, 원금 대비 누적 수익률 60%
   * 4년 : 누적 2.566050444 BTC, 원금 대비 누적 수익률 60%
   * 5년 : 누적 2.566689376 BTC, 원금 대비 누적 수익률 60%
- 수익(BTC) 변동 그래프



4. 고찰
5년이라는 계약기간동안 비트코인의 시세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첫 해에 원금을 회수하고 원금 대비 40%의 수익을 얻습니다.
두 번째 해에 18%, 세 번째 해에 2%의 추가 수익을 얻고 나면, 나머지 기간동안은 원금 대비 수익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직접 채굴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채굴을 하시는 분/하시려는 분들 중에, 첫해에 40% 수익이니까 5년이면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기대하시는 분이 가끔씩 계십니다.
채굴에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이 글을 보시고, 수익의 흐름을 어느정도 예상을 하시고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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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타임"을 봤다. 시간 즉 "Time"이 화폐 인 시대가 이 영화의 배경이다.

여기서 시간(화폐)을 거래하는 형태가, 마침 최근에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비트코인"과 교차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

 

1. "시간"과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이다.

영화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팔에 고유한 화폐인 시간을 가지고 있다.

25살까지는 시간이 줄지 않지만 그 이후에는 시간이 흐르게 되는데, 살기 위해서는 시간을 벌어서 충전해야 한다.

 

2. 거래가 편리하다.

왼손에 시간이 기입되어 있는 LED가 표시되고, 오른손을 두 사람이 맞잡아서 "화폐"(Time)을 교환한다.

 

Bitcoin은 지갑을 통해 QR코드나 주소를 이용해서 "화폐"(비트코인)을 교환한다.

 

3. 전자 지갑을 사용한다.

전자지갑을 오른 손목에 접촉시켜서 화폐를 지갑형태로 저장이나 이동이 가능하다.

 

비트코인의 지갑(Wallets)은 Computer SW, Mobile, Web형태로 제공되고 있으며,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영화처럼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는 장치의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다.

 

4. 전자 화폐이지만 금고는 필요하다?

전자지갑에 저장된 화폐는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여전히 금고가 필요한 것 같다.

주인공이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시간지갑들을 훔치는 장면.

 

5. 운반과 보관이 용이하다.

영화의 후반부에서 최고의 부자가 운영하는 은행을 털었는데, 거기에는 100만년을 가진 전자지갑하나가 달랑 놓여있다.

비트코인이었다면 100만 비트코인쯤 되려나?

 

그 외에 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도 눈에 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며, 화폐(시간)을 조절하면서 자신들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한다.

하루의 시간을 벌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노동자들.

반면에 별다른 노동을 하지 않지만 화폐를 통제하면서 여유롭게 사는 상위층들.

이들은 시간(돈)을 여유롭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뛰거나 육체적인 노동을 하지 않는다.

 

어제 1시간으로 버스를 탈 수 있었는데, 하루 만에 2시간으로 물가가 올라서 주인공의 엄마는 죽기까지 하는데.

 

영화가 가상의 세계를 다루는 듯 하지만, 현실 세계와 그리 다르지 않아 보인다.

영화를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은 "비트코인"과 비교해서 영화감상을 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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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검색어에 대한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oogle Trend"

검색어의 검색빈도를 그래프로 표시하고, 검색을 많이한 지역과 연관 검색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의 검색순위를 통해, 어느 제품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지를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비교 대상 : 넥서스5(Nexus5) vs 갤럭시노트3(Note3) vs LG G2 vs iPhone5s

구글 트렌드에서 검색한 결과이다.

그래프가 기간별 검색의 빈도를 나타내는데, 여기서는 9월중순에 아이폰5s의 검색이 다른 휴대폰들보다 유난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 아래에는 국가별 검색순위를 보여준다. 중국의 인구와 IT에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중국이 가장 검색을 많이 한 것을 볼 수 있다.

검색을 가장 많이 한 국가를 100으로 봤을 때, 그 다음은 일본이 검색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이 정보만으로 Trend를 파악 할 수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약간의 참고할 수 있는 예측 자료가 될 수 는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구글보다 네이버를 더 많이 사용하여, 한국에서는 다소 맞지 않은 예측자료가 될지도 모르겠다.

 

화면의 제일 아래에는 관련 검색어를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어떠한 검색어를 이용하는지를 파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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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스크린 골프에 가서 찍은 동영상.

단 7초이지만 임팩트있게 웃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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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의 투표율을 기록한 2012년 대선이 끝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열망했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2012 대선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이 전의 대선 결과와 비교를 해보았다.

● 선거 유세 기간 동안 많은 인파를 몰고 다닌 문재인 후보의 경우, 예상대로 2007년 대선의 민주당 후보였던 정동영 후보에 비해 8,471,144표나 증가를 한다.

반면 2007년 한나라당 계열의 이명박과 이회창을 합친 득표수에 비해 박근혜 후보는 683,160표의 증가에 그쳤다.

● 문재인후보는 과거 역대 대통령보다 많은 득표를 하였다. 위 표에서 보면 2007년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에 비해 약 300만표 이상 더 획득한 것을 볼 수 있다.

● 전라도와 경상도에서는 지역주의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 하지만 전라도의 두 후보의 득표수를 모두 합쳐도 경상도의 두 후보에 대한 득표수의 40%에도 못 미친다.

근본적으로 경상도의 인구가 전라도에 비해 월등히 많다.

 

이를 토대로 보면,

문재인 후보는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으며 추가 득표수를 획득하는 것에는 성공을 하였으나,

기존의 부동층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전략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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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온 후 세상은 정말로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최근에 알게 된 Robotic Ball "Sphero" 가 그 중 하나이다.

스피로는 iPhone과 iPad를 이용하여 움직이거나 색을 바꾸는 등의 단순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간단한 기능을 통해 수많은 응용이 가능하게 된다.

골프나 볼링을 치기도 하고, 고양이 장난감이 되기도 하고, 때론 화려한 포퍼먼스를 하는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스피로가 어떤 것인지 잘 이해 할 수 있다.

 

 

스페로는 WIFI로 통신을 하며, 12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단순히 장치만 파는 것이 아니고, App Store에 스피로를 조작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앱이 나올 것이며, 그 쌓이는 App은 Sphero를 더 많이 팔리도록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단순한 기능을 가진 이 장치는 Sphero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든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는 장난감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근접센서, 카메라 같은 다른 장치와 결합된다면 전쟁무기나 탐사 같은 많은 분야로의 발전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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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리나라는 부를 위해, 권력을 위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을 한다.

스팩은 경쟁자들 보다 뛰어나다는 일종의 자격증에 해당하고, 경쟁자를 이기기 위한 단순한 도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토익 점수가 높은 사람은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고, 컴퓨터 자격증은 컴퓨터를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해외연수는 넓은 세상에 대한 꿈을 꾸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이력서나 프로필에 적을 수 있는 것이 필요 했고 속성으로 그것을 획득 하기만 하면 된다.

그 것이 진정한 자기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슬픈 오늘날의 현실인 것이다.

 

지식채널에서 방송한 독일을 보자.

독일은 한때 주입식 교육과 경쟁을 통해 성장을 했고, 그 결과로 머리는 있지만 영혼이 없는 사람들로 인해 전쟁을 일으키고 그것을 머리로써 합리화를 했다.

독일인들은 반성을 하게 되고 교육의 틀을 바꾸게 되었다.

알파벳과 기본단어를 1년동안 배우고, 덧셈/뺄셈을 1년동안 배우고, 선행학습은 금지한다. 곱셈/나눗셈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전거 자격증제도을 이용해 자전거 타는 것부터 안전을 일깨워주고, 수영과 해상안전자격으로 삶을 살아가는 기본적인 것을 배우도록 한다.

개인의 삶이 아닌 사회의 삶을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모두들 개인의 삶을 위해 경쟁이 되는 누구든 짓밟도록 가르치는 것은 아닐까?

▶지식채널
– 공부 못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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