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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눈이 피로하고, 더불어 몸도 피곤해지기 싶다.

 

눈의 피로,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는 아니고요, 모니터의 색온도를 조절하는 것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색 온도를 조정해주는 유용한 어플을 소개합니다.

 

다운로드 :

http://stereopsis.com/flux/flux-setup.exe (윈도우용)

https://secure.herf.org/flux/Flux.zip (Mac용)

http://stereopsis.com/flux/linux.html (Linux용)

홈페이지 : http://stereopsis.com/flux/

 

사용방법

1. Change Settings를 클릭합니다.

 

2. Change를 클릭하고 Locate를 클릭합니다.

 

3. 내가 있는 위치를 선택하여, 좌표를 구한다음 이를 복사하여 위의 3번에 붙여 넣고 OK를 클릭합니다.

자기 위치의 좌표를 셋팅함으로써, 밤낮의 셋팅을 자동으로 바꿔줍니다.

 

4. 낮과 밤의 색 온도를 설정합니다.

 

저 같은 경우, 눈이 항상 피로하고 밤에 잠도 재대로 못 이루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낮에도 4500K로 셋팅을 해놓았습니다.

 

태양광 : 5800K, 형광등 : 4000K

일반적인 LCD모니터는 6500K정도의 색온도를 가지며 작업을 오랫동안 할 경우에는 수면패턴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태양광보다 높은 색온도의 모니터를 낮에도 밤에도 계속 본다면 몸에 해롭겠죠?

 

 

 

색온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네이버 지식사전에서 퍼왔어요. ^^

 

색온도 [ color temperature , 色溫度 ]

완전 방사체(흑체)의 분광 복사율 곡선으로 흑체의 온도. 절대 온도인 273℃와 그 흑체의 섭씨 온도를 합친 색광의 절대 온도이다. 표시 단위로 K(Kelvin)를 사용한다. 
완전 방사체인 흑체는 열을 가하면 금속과 같이 달궈지면서 붉은색을 띠다가 점차 밝은 흰색을 띠게 된다. 흑체는 속이 빈 뜨거운 공과 같으며 분광 에너지 분포가 물질의 구성이 아닌 온도에 의존하는 특징이 있다. 색온도는 온도가 높아지면 푸른색, 낮아지면 붉은색을 띤다.

(1) 해지기 직전: 2200K(촛불의 
광색)
(2) 해뜨고 40분 후: 3000K(연색 개선형 온백색 
형광등, 고압 나트륨 램프)
(3) 해뜨고 2시간 후: 4000K(
백색 형광등, 온백색 형광등, 할로겐 램프)
(4) 정오의 태양: 5800K(냉백색 형광등)
(5) 흐린 날의 하늘: 7000K(주광색 형광등, 수은 램프)

[추가:한국산업규격KS에서의 용어설명] 완전 복사체의 색도와 일치하는 시료 복사의 색도 표시로, 그 완전 복사체의 절대 온도로 표시한 것. 양의 기호 Te로 표시하고, 단위는 K을 사용한다. 시료 복사의 색도가 완전 복사체 궤적 위에 없을 때에는 상관 색온도를 사용한다.

출처

색채용어사전, 박연선,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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