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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를 소개합니다.

산정호수는 이른 아침에 가야지 물안개와 함께 멋진 산정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하여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산정호수와 명성산 안내도입니다. 참고로 산정호수 입장료는 차량 한대당 1,500원입니다.

 

정박해 있는 오리배들 뒤로 산정호수의 물안개가 보입니다.

 

산정호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물안개를 감상을 하겠습니다.

 

물에서 나오는 조각품.

 

산정 호수 앞에 공원입니다. 많은 조각 작품들과 멋진 나무들입니다.

 

산 위로 해가 막 뜨려고 하고 있습니다.

 

●산정호수 소개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산정호수는 포천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써 1925년도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하여 담수를 목적으로 축조된저수지인데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전설에 담긴 명성산과 망무봉으로 에워싸여 산속에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가 있다하여 산정호수라 불리웠으며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절경으로 연간 100만 이상이 찾는 한수 이북에서는 제일가는 관광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지금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산정호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계절에 관계없이 봄에는 꽃(벚꽃)과 여름에는 호수와 계곡의 물 가을에는 단풍과 등산로의 억새풀밭(10월초순에 명성산 억새꽃 축제행사를 하고 있으며 수건과경품권과뺏지를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자연 그대로의 스케이팅을 즐길 수가 있는 호수의 빙판 설경,계절에 따라 이용할수 있는 눈썰매장,스케이트장,수영장,보트장,놀이동산등이 있고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호수변의 자연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으며 산책소요시간은 40분 정도 걸리고 자인사,구름다리,산정호수 폭포,김일성별장(지금은 전망대로 사용함)등을 구경하실수가있습니다.

특히 전설에 담긴 명성산은 한폭의 병풍과 같지만 궁예왕이 왕건의 신하에게 쫓기어 은둔생활을 하다가 왕건의 신하에게 붙잡혀 이끌려갈 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정도로 슬피 울었다하여 울음산으로 불리웠는데 그 이후 울"명:자 소리"성"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리웠다 하고 명성산 등산로 계곡에는 비선 폭포와 등룡폭포등을 찾아 볼 수 있으며 더올라가 산 증선에는 가을 등산을 하는 이 만이 볼 수 있는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며 명성산 삼각봉에서 보는 산정호수는 더욱 아름답습니다.시기적으로 산정호수를 찾아 멋있는 관광을 즐기려면 봄,가을의 이른 새벽에 가야 하며, 물안개가 피어나는 멋있는 광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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