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바꿀 때 시계도 바꾸자!" 라는 판촉 슬로건으로 명품 시계 Brand로 등극한 Toy Watch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시계가 시간을 알려주는 기본역할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즈음에 잘 어울리는 판촉 슬로건이죠.
옷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개발하고 있는 토이와치 입니다.
매장에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모두 사는 구매자까지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구경해 보시죠.
우리나라 연애인들도 종종 이 브랜드의 시계를 착용하고 TV에 나오기도 합니다.
토이 와치가 성공하게 된 기사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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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too.com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마돈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이클 조던 등도 차는 손목시계는 무엇일까.
지난 2007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인 '오프라윈프리 쇼'에 토이 시계(Toy Watch)라는 손목시계가 소개됐다. 이 시계는 방송에 소개돼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웹사이트 주문이 쇄도하기 시작, 상당량의 재고량이 12월 20일에 완전 소진됐다.
이탈리아의 '토이 와치'라는 브랜드의 손목시계는 2006년 처음으로 출시되긴 했지만 TV에 전파를 타기전까지는 평범한 시계에 불구했다.
이 손목시계는 유명 스타들도 차는 것이 알려지면서 소위 '제트족'층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제품이 크게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옷 바꿀 때마다 시계도 바꾸자' 라는 판촉 슬로건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안경테나 핸드백처럼 손목시계도 유행이나 착용 복장에 따라 자주 바꿀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점이다.
즉 "손목시계를 시간을 알려주는 계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유행 액세서리로 본 것"이라고 이 회사의 사장은 마케팅 기본 콘셉트를 설명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토이 와치의 강점은 소비자들이 옷차림이나 유행에 맞는 손목시계를 제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모델을 계속 개발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상점에 들어 온 고객들은 망설이다가 결국 상점에 진열된 모든 모델을 다 사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가장 잘 팔리는 토이와치 Fluo 모델 제품은 가격이 개당 최소 150 유로에 달해 모든 모델의 제품은 산다면 상당한 금액이 된다는 것.
또한 이 회사는 세계 대도시 명품매장을 판매망으로 확보해 '디럭스' 이미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파리 하이패션 전시에 신 모델 제품을 소개한데 이어 뉴욕, 파리, 런던 등 명품 백화점을 판매망으로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바르셀로나나 마이애미, 홍콩, 콸라룸푸르 등과 같은 주요 도시의 명품 백화점에 진출할 계획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토이 와치는 현재 10개의 자체 판매점을 포함해 전 세계에 1200여 개 명품 매장을 판매망으로 확보했다"면서 "다각적인 전략에 힘입어 이 회사의 2007년 매출액은 600만 유로에 그쳤으나, 2010년에는 2200만 유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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