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트 페어(KIAF/11)가 오늘을 끝으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처음 가보았는데, 많은 영감을 얻은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토요일에 보고 느끼고 사진 찍었던 내용을 담아봅니다. (혹시 저작권 보호를 위한 삭제 요청 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일찍 가서 봐야겠다 싶어서 10:40 쯤에 코엑스(COEX)에 도착하였습니다.
왠지 썰렁한 분위기 입니다.
표를 사야겠다 싶어서, 매표서에 갔는데 아직 표를 팔지 않고 있습니다. ㅜㅜ
안내판을 자세히 보니, 11시부터 관람 시작입니다.
할 수 없이 주위에 사진을 몇 장 찍어 봅니다.
11시가 다 되어 가자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합니다.
티켓과 함께 이것 저것 줍니다.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줄이 엄청 길어졌습니다.
인원 제한을 두지는 않는지 줄이 길었지만 금방 입장을 하였습니다.
내부 전경, 역시 일찍 온 보람이 있는지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작품 감상을 해볼까요..
입구에 들어서자 벌거벗은 아이가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많은 색체가 들어간 작품.
BMW 부스.
BMW 차량. 생각보다 안 이쁜 듯. 마치 폴스미스 느낌.
천천히 감상할 수 있도록 내부에 잠시 쉴 수 있는 공간.
다시 작품 감상하겠습니다. 어떤 부스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나는 그림을 못 그려서 예술을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예술은 기술이 아니라 창작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가까이에서..
종이로 만든 듯.
주름이 사실적이네요.
브라운관을 이용한 작품.
아직 셋팅 중인데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 부위는 임의로 가렸습니다.
찍다 보니 지나가던 아주머니 다리가 나왔습니다.
불쌍해 보이는 곰..
용가리?
일본 작품.
액자 구성이 이쁜 듯.
미래의 로봇 같은 느낌.
예술도 첨단 기술(모니터)과도 접목.
로봇 물고기.
아가들.
멋진 바이올린. 아무렇게나 연주해도 아름다운 선율이 흐를 것 만 같은 느낌.
만원에 팔고 있는 작품. 신문지에 그린 열굴.
내가 일부러 사진에 효과를 준 느낌의 작품.
장남은 힘들어.
초밥트럭.
홍보 물고기. 둥둥 떠다닙니다.
아름다운 아가씨. 눈이 슬퍼 보입니다.
너무 많은 작품을 짧은 시간에 보느라 눈이 돌아 갈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자리 마련 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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