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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USB는 버전별로 속도가 차이가 있다. 아래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호스트와 연결된 장치의 USB버전에 의해 전송 속도가 결정된다.

케이블이 USB3.0 케이블이라도 양쪽 장치가 하나라도 지원을 하지 못하면 480Mb/s 의 속도만 제공이 된다.

즉 양쪽 디바이스의 USB 3.0 지원여부와 이를 지원하는 케이블을 사용해야 최적의 속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위의 그림에서는 양쪽의 장치가 USB 3.1 을 지원하고 USB 3.0 케이블을 사용했을 때 10Gb/s의 속도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케이블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이 존재한다. 가장 흔희 볼 수 있는 모양으로 TYPE-A로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케이블이 있으며, 최근에는 위아래 구분이 없이 장착할 수 있는 TYPE-C 케이블이 일반화 되고 있는 중이다.

TYPE-C 케이블의 추가적인 기능으로 Display를 지원 가능한데, 이를 지원하는 장치의 경우에 간단하게 모니터를 연결 할 수 있다.

전송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 그림에서 봐야할 사항으로 USB 3.0을 지원하는 TYPE-C와 TYPE-A이다. USB TYPE-C 커넥터는 기본적으로 100 와트의 파워를 제공한다.

장치에 표시된 심볼로 USB TYPE과 전원 제공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왼쪽 위 USB 3.0 , 왼쪽 아래 USB 3.0 파워제공, 오른쪽 위 USB 3.1 , 오른쪽 아래 USB 3.1 파워제공

What is Thunderbolt?

썬더볼트는 인텔에서 개발한 전송기술이며, 커넥터는 TYPE-C를 사용하고 있다.

USB 3.1의 최대 전송 속도가 10Gb/s 인데 반해, 썬더볼트 3의 최대 전속 속도가 40 Gb/s 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최근의 아이맥과 맥북에는 USB 타입A와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USB 타입C 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Source of the content: www.bhphotovideo.com/explora/computers/tips-and-solutions/thunderbolt-3-usb-31-usb-type-c-making-sense-conn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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