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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칼국수가 생각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여기가 맛이 있다는 글이 있어서 찾아 보았다.

화서역 1번 출구 쪽의 먹자 골목에 있는 하얀색 간판의 "백청우 칼국수"

 

 

내부는 여느 식당과 별 다를 것이 없어 보이고 좌식형 테이블이 자리 하고 있다.

 

메뉴판에는 네 가지의 메뉴 밖에 없는데 그것도 따지고 보면 만두와 해물 칼국수 두 가지 이다. (포장도 가능 하다고 한다. 칼국수를 포장 하면 어떨지 내심 궁금하긴 하다.)

해물 칼국수 1인분이 7,000원임.

 

칼국수 주문을 하면 보리밥이 조금 나오는데, 곡기를 조금이라도 먹어야 식사를 한 것 같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좋아 할 만하다.

 

주문한 해물 칼국수가 나왔다.

해물의 종류와 양이 꽤 많아 보인다. 아래 사진은 2인분.

 

반찬은 몇 개 나오지는 않지만 깔끔하다.

 

칼국수가 어느 정도 끓었다. 기본적으로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꽤 얼큰하다.

해물 칼국수를 좋아 하는 사람에겐 한번쯤 추천 할 만 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 날 따라 해감이 덜 된 것인지 조개 껍질이 깨진 건지 모르지만, 모래 같은 것이 좀 많이 씹힌다.

덜어 먹을 때 바닥을 긁지 않고 떠서 먹으면 좀 덜 씹히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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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 잘 가지 않는데, 오랜만에 신도림 나들이를 갔다.

 

멋지게 위용을 뽐내고 있는 디큐브 시티 맞은편에 있는 홈플러스 건물에 술집이 많았던걸로 기억이 되어, 이동!

 

 

맛있는 술집이 어디 없을까 돌아다니고 있는데, 한 족발집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여기가 맛집이구나! @_@ 싶어 들어간 족발집.

정문에서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간판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서명까지 되어 있는 사진을 무단 도용을 했다. (삭제 요청을 하면 삭제 하겠습니다. ㅜㅜ)

이름은 외우기 쉽게 "신도림 족발" (다행히 아래 사진에 전화번호도 있어서, 다음에 갈 때는 예약이 되는지 물어봐야겠다.)

 

상차림이 푸집하다.

족발을 제외하고 개인별로 양은 냄비에 나오는 콩나물국, 부추, 상추, 마늘 등

콩나물국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 먹었다. ^^

 

족발을 보라!

사진으로 봐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고기 육질은 아주 부드러우면서 족발 겉면은 아주 쫄깃쫄깃 하다.

 

족발을 삶을 때 대략 두 종류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데, 하나는 장충동 족발이라고 흔히 시켜 먹는 족발처럼 딱딱하거나,

하나는 여기 족발 집처럼 아주 부드럽게 나올 수 있다고 얼핏 어디서 들은 것 같다.

 

여기 족발은 후자의 방법으로 삶는 것인지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돼지 냄새가 나지 않아 내 입맛에 안성맞춤이었다. ^^

누가 신도림을 간다고 하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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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집에서 만든 요리들 총정리!

 

☺ 사각 김밥 : 스팸과 스팸통, 계란 ☺

 

☺ 닭 카레 : 닭, 감자, 양파 ☺

 

☺ 카푸치노 : 드롱기 ☺

 

☺ 닭 똥집 튀김 : 막걸리 안주로 만든 닭 똥집 튀김☺

 

☺ 쌀국수: 쑥주나물, 대패 삼겹, 고추, 마늘 ☺

 

☺ 곰국: 우족, 잡뼈 ☺

 

☺ 파스타: 새우, 버섯 ☺

 

☺ 스테이크, 셀러드: 쇠고기, 와인, 맥주, 양상치, 참치, 바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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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대신 몸에 나쁘지도 않은 건강한 간식거리가 없을까?

옥션을 한참을 구경하다가 찾은 것이 군고구마 말랭이 이다.

 

"[디자인유] [호박군고구마말랭이]호박군고구마말랭이,고구마칩,영양간식,웰빙간식,건과일,호박고구마"

 

● 400g에 천원 할인해서 9000원.

일단은 맛이 어떤지 검증이 안됐으니까 하나만 주문을 해본다. (택배비가 2500원 ㅜㅜ)

● 설명을 보니까 삶거나 찌지 않고 구워 말려 당도 유지하면서 칼로리가 낮다.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니까 더 마음에 든다.

 

● 주문을 한 후, 하루 뒤에 배송이 되었다.

지퍼팩으로 포장되어 있고, 크기에 비해 제법 묵직하다.

● 다이어트/변비해소/피부노화방지/당뇨/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다.

● 고구마 말랭이 크기

하나의 크기가 새끼 손가락만 하다. 구워 말려서 그런지 색깔도 연한 노랑부터 진한 노란색까지 다양하다.

● 아껴서 먹어야 되니까 오늘은 이만큼만 덜어서 먹어야지!

● 맛?

맛있는 군고구마 맛이 나는데 쫀득하다.

주문할 때는 과자처럼 바삭 할 줄 알았는데… 쫀득한것도 나쁘지 않고 우유랑 먹으니까 더욱 맛있다.

(맥주 안주로 먹어도 맛있을 듯.. ^^;)

사진 찍고 있는데 옆에서 맛있다고 계속 먹는다.

슈퍼에 가면 프리미엄이네, 유기농이네, 상품명에 좋은 말을 붙인 비싼 과자들이 많은데,

그런 과자 먹는 것보다 고구마 말린 말랭이 사서 먹는 게 건강에 훨씬 나을 것 같다.

 

건강하게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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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회식 때는 삼겹살과 함께 소주를 자주 마시곤 합니다.

뭔가 새롭고 특별한 메뉴를 찾다가 찾아온 산해연!

 

TV에도 몇번 나온듯한 사진들이 입구에서 눈에 띄네요. 연애인들의 사진과 싸인들이 있습니다.

 

방이 여러 개가 있어서 대부분의 손님들이 룸에 들어가 있고 홀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산해연 메뉴판.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망설였지만, 결국 산해연 스페셜을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온 반찬들입니다.

어느 하나 맛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맛있으면서 깔끔합니다.

 

같이 나온 메밀국수입니다. 양이 적어서 맛이 있어서 더 달라고 해서 더 먹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인 산해연 스페셜.

전복, 문어, 갈비, 쭈꾸미, 참치알등이 매콤한 양념에 어울어져 있습니다. 참치알은 처음 보았습니다.

 

아주머니가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약간 매콤하면서도 담백하며 문어는 다른 재료들에 묻혀서 인지 조금 질겨서 인지 인기가 약간 없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난 후에는 볶음밥으로 마무리 합니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뒷편에 있는 산해연갈비알찜!.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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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 단지에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커피숍들이 많아졌습니다.

여기는 가산디지털 단지 7번 출구쪽에 제이플라츠 건물 1층에 있는 투썸플래이스 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매장이 크니까 케잌 종류도 많습니다.

주문을 하면 가산 디지털 단지의 커피숍 답게 디스플래이 장치가 달린 장치를 줍니다.

여기 화면에는 광고가 계속 Display되고, 주문한 커피가 나왔을 때 알려줍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이란 것을 새삼 느낍니다.

 

A Two Some Place 가산디지털 단지점의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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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한번 먹으면 다른 고기는 절대 못 먹는다!"는 말을 듣고 찾은 가산디지털 단지옆 제이플라츠 지하에 있는 양 대창 곱창구이 전문점인 "양철북"을 찾았습니다.

인테리어는 특별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맛있다는 대창 구이 2인분을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대창 찍어 먹을 소스, 매운 고추와 간장이 잘 어울어져 맛 있습니다.

 

묵, 오이와 김치가 들어갔는데 시원합니다.

 

천엽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10시쯤 더 달라고 하니까 다 떨어지고 없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 메뉴인 대창입니다.

양념이 되어서 나오고 양은 2인분인데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생긴 모습은 내가 보기에는 막창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이쿠, 초점이 안맞습니다. ㅜㅜ

잘 익은 놈으로 하나 집어서 먹었습니다.

 

나는 막창은 여러 번 먹어보고 맛있어 하는데, 여기 대창은 살짝 양념을 해서 그런지 다른 고기를 못 먹을 정도로 아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같이 갔던 분은 쉴새 없이 먹긴 하던데요, 제 입맛과는 안 맞나 봅니다.

대창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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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의 센터럴파크 옆에 있는 홍익돈까스.

여기는 점심 장사를 한 뒤 4:30까지 약 두시간 가량을 기름을 갈고 저녁 장사를 위한 재정비를 하느라고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오후 4:30 이 되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서 기다려서 인지 식당 외부에는 스키장에서나 보던 난로까지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을 서서 먹는 것일까요?

홍익돈까스 외부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나무를 이용한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인기 메뉴를 적은 칠판이 벽에 걸어져 있습니다.

1위 로스까스, 2위 해물볶음우동, 3위 왕돈까스, 4위 까르보나라

우리는 여기 있는 네가지 인기 메뉴를 모두 시켰습니다. ^^

 

우리가 시킨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테이블마다 하나씩 비치된 후추통.

 

제일 먼저 나온, 4위 피클과 함께~ 까르보나라. 윽~ 많이 느끼해 보입니다.

맛은 어느 까르보나라와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베이컨이 조금 두껍게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1위 로스까스,

매우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로스까스는 입에 들어가면서 바삭한 느낌과 담백한 고기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해물볶음우동, 개인적으로 매콤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물볶음우동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왕돈까스.

바삭바삭한 돈까스에 어릴적 먹던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이 왕돈까스를 먹고 있는데, 왜 인기 순위가 3위인지 알 수 없습니다.

돈까스의 크기가 사진에 재대로 표현이 다 안되는 듯하네요. 너무 많아서 먹다가 결국 남겼습니다.

 

인기 메뉴 1,2,3,4위를 모두 시킨 요금은 34,600원입니다.

돈까스가 생각 날 때, 매콤한 볶음우동이 생각날 때 한번씩 와서 먹을만한 동탄 센팍옆의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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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다지털 단지역 1번 출구 앞으로 나오면 대륭포스트 6차 빌딩이 있는데,

1층에 들어가면 파리바게트가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빵이 먹고 싶을 때 이 빵집을 찾으려면 쉽지 않습니다.

생긴지 몇 달 밖에 안되어 깔끔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들이 가득한 세련된 분위기 입니다.

상점의 천정을 찍었는데 거울처럼 반사되는 천장 구조라서 냉장 전시 칸에 있는 샌드위치등이 보입니다.

 

하얀 테이블 위에는 PB(Paris Baguette) 글자와 상징인 에펠탑이 그려져 있습니다.

 

빵들이 전시되어 있는 입구의 모습. 많은 조명들이 빵들을 맛있어 보이도록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테이블 옆에 푹신해 보이는 간이 의자들과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가산 디지털 단지의 1번출구쪽에서 빵집이 없어서 빵을 먹고 싶어도 꾹꾹 참아야 했는데,

다행히 이 빵집에 생겨서 이젠 편안하게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기존의 빵집 상권이 없어서 동네 상권을 죽인 빵집이 아니라서 더욱 편하게 사먹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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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봉태민" 이라는 식당입니다.

마치 깔끔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하였습니다.

오후 6:30 쯤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식당의 특징은 1인분이 6,00원으로 저렴하게 요일별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 메뉴를 무한 리필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간 날은 화요일이라서 오징어떡뽁음, 잡채, 두부김치, 치즈계란말이 입니다.

"장모님께서 차려주신 듯한 푸짐한 밥상!"

 

오늘의 메뉴중에 하나인 "오징어떡볶음"입니다. 매우면서도 끌리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옆에는 잡채가 보이는데요, 잡채는 그저 먹을만합니다.

 

아래 사진이 "두부김치"인가 봅니다. 내가 생각한 두부김치가 아니라 탕으로 나오나봅니다.

서울, 경기지역에서 두루치기 같이 나오는 김치찌개입니다.

주 재료는 두부, 김치, 돼지고기, 파 입니다. 이것 또한 먹을만 합니다.

 

제가 제일 기다리던 "치즈계란말이"입니다. 평소에 게란을 좋아하는데 치즈까지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습니다.

 

나머지 밑반찬들도 정갈 하니 괜찮았습니다. (연근, 무채, 오뎅, 가지나물)

 

2층에도 자리가 있는듯합니다. 다른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사진을 막 찍기가 그래서 생략합니다.

 

저녁시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만 할 뿐, 술을 마시는 테이블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행은 꿋꿋하게 소주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리필 3회와 소주 4병을 마시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먹고 마신 금액이 3인(18,000원), 소주 4명(12,000)원으로 합쳐서 3만원입니다.

밥 먹고 술을 적당히 마신 것 치고는 아주 저렴합니다. 이정도면 가산동의 맛집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봉태민"은 가산디지털단지역 5번출구에서 길을 건너서 수출의 다리쪽을 향하다보면 오른쪽에 있는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건물 2층 208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도 위에 사진에 찍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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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상업지구에 있는 이모네감자탕 입니다.
이모네감자탕이지만 여기에 가면 항상 두루치기만을 먹었습니다.
이모네감지탕집은 길을 사이에 두고 두개의 식당이 있는데 주인이 같아서 종업원들이 두집을 왕래하면서 서빙을 하고 주문을 받습니다.

밑반찬입니다. 고추는 매우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고, 대충나온 듯한 콩나물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싶게하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문 후 10분 정도후에 나온 두루치기 2인분입니다.
내가 부산에서 먹어오던 두루치기는 마치 재육볶음 같은 음식인데, 여기 서울/경기에서의 두루치기는 김치찌개의 형태에 국물이 별로 없는 음식입니다.


김치와 돼지고기, 그리고 매운고추가 우려난 두루치기는 약간 자극적이지만 소주의 쓴맛을 가시기에는 적절한 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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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디지털 단지역에서 연결된 우림라이온스 빌딩의 지하 1층에 자리한 "세프의 국수전"!

1차를 마치고 2차를 가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뭔가 깔끔해 보이는 "쉐프의 국수전"이 눈에 띄었습니다.

새로 생기거나 한번도 안가본 곳을 가고 싶어하는 얼리어댑터 정신을 발휘하여 발길을 향합니다.

 

외부에 걸어져 있는 이 메뉴판을 보니, 다소 한국적이고 깔끔해 보이는 안주들이 마음에 듭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큰 사잔에 셰프가 보이는데, "생활의 달인"음식편에서 심사위원을 했던 chef 라고 적혀있습니다.

 

내부 모습은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가 그런지 다 비슷하고, 마치 "오가다"찻집과 닮았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모습입니다.

 

소주를 시켰습니다.

얼음이 있는 용기에 소주를 담아서 시원하게 마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진한 육수를 한잔씩 주는데, 육수가 깔끔하면서도 짭짤하여 이 것만 있어도 소주 한두병은 마실 것 같습니다.

육수는 몇번 리필하여 먹었습니다. ^^

 

단무지와 볶음 김치가 나옵니다.

 

"쉐프의 국수전"에서 쉐프의 국수를 안먹어 볼 수 없죠.

평소에 먹었던 국수와는 다르게 담백한 국물, 일본 라멘을 먹을 때 먹던 면, 명절 산적, 계란말이, 고기, 콩나물, 부추, 유부가 어울어져 있습니다.

 

면은 라멘의 면과 똑같거나 비슷하여, 쫄깃합니다.

세면, 소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음식점 밖에서 본 메뉴에서 맛있어 보이던 불고기부추전을 시켰습니다.

밖에서 보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우리가 배가 불러서 인지, 조금 느끼하면서도 텁텁한 맛 때문인지 대부분을 남겼습니다.

고추를 더 넣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가산역에 위치한 "셰프의 국수전"의 육수나 국수는 맛집으로 손색이 없지만,

전은 다소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국물요리가 괜찮아서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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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칼국수를 먹으러 가려고 일부러 광명시장을 가고 있습니다.

맛있고 가격이 저렴한 칼국수 집인데, 오늘은 가서 칼국수 먹고 사진을 조금 찍어와서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립니다.

 

광명시장안에 있는 홍두깨 칼국수 입니다. 수도 없이 방송을 탔었죠.

 

홍두깨 손 칼국수의 메뉴입니다. 몇 가지 없으며 바쁜시간에는 잔치국수와 손칼국수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잔치국수가 천원, 손칼국수가 2,500원 입니다. 불과 몇 달전까지만 해도 2,000원 이었는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500원을 올렸다고 합니다.

 

테이블에 휴지, 숟가락, 젓가락, 다데기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주문은 칼국수와 국수만 주문이 가능한데, 선불입니다.

 

2층 내부 풍경입니다. 1층과 2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칼국수와 김치가 나왔습니다.

 

다데기는 매우니 조금씩만 넣습니다.

 

손으로 만든 면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내가 이맛을 보려고 한달에 두 번 정도는 꼭 먹으로 옵니다.

 

광명시장에 있는 맛있고 저렴한 홍두깨 칼국수를 꼭 맛보세요.

광명시장의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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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가디) 1번 출구 앞에 대륭포스트타워6차의 1층에는 브라운 치킨이 있습니다.

여기 앞을 지날 때면 치킨 냄새 때문에 저절로 군침을 흘리곤 했습니다..

냄새만 맡다가 드디어 Brown Chicken에 다녀왔습니다.

 

벽에는 검은 배경에 음식 그림(치킨, 마늘, 소스등)이 그려져 있고, 벽은 붉은 색으로 이쁜 조명이 늘어져 있습니다.

 

다른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하여 주로 사람 없는 곳을 촬영하다 보니 천정만 찍게 됩니다. ㅎㅎ

 

기본 셋팅입니다. 치킨집에 없어서는 안될 무우가 있고, 치킨을 잡고 뜯을 수 있게 집게와 포크가 한쌍으로 주어집니다.

 

기본 후라이드입니다. 중국집의 맛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짜장면을 먹어봐야 하듯이, 치킨집의 맛을 평가하기 위해 기본 후라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

 

가게 밖에서 맡았던 맛있는 치킨 냄새처럼 맛도 꽤 괜찮습니다.

보드람의 치킨과 둘둘 치킨의 맛과 비슷하면서도 소금 없이 먹을 정도로 조금 더 짭짤합니다.

두 명이 간식으로 먹어서 추가 주문을 하지 않았지만, 기본 후라이드를 먹어보니 다른 메뉴도 맛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산동의 맛집이 되기에는 다소 약하지만 둘둘이나, 보드람치킨을 좋아하시면 한번 가 볼만 합니다.

단점은 너무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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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서 부대찌게로 제일 유명한 오뎅 식당을 소개합니다.

부대찌개 거리에서 제일 유명하지만, 오뎅식당에 오뎅은 보이지 않습니다. ^^;

 

▶오뎅식당 :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220-58 (전화번호:031-842-0423)

 

부대찌개거리입니다. 오전 11시쯤에 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보이진 않습니다.

 

오뎅식당 부대찌개 옆간판입니다.

 

45년 전통의 오뎅식당 앞 간판입니다. 내년이 되면 46년으로 바뀔까요?

 

허영만 만화의 식객에도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들이 벽에 많이 붙어있습니다.

 

밑반찬은 김치와 물김치 두가지 입니다. 깔끔합니다;

 

부대찌개 4인분과 라면사리 두개 입니다. 다른 부대찌개집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라면을 넣고 끓입니다.

 

밥입니다.

 

부대찌개가 끓고 있는데, 먹음직 스럽습니다.

햄, 당면, 파, 두부, 라면, 콩 등이 보입니다.

 

국물이 걸쭉하니 참 맛있습니다.

 

라면,당면사리와 파를 곁들여서 한 젓가락!

 

부대찌개의 조리법이 벽에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육수의 비밀은 공개 하지 않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바로 옆집에 "형네식당"이 보입니다.

오뎅식당과 여기를 두고 어디를 갈까 망설였는데, 다음에 오면 형네식당도 가보아야 겠습니다.

 

의정부에 가면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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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막걸리와 맛있는 전이 있는 광명시장에 있는 춘자네를 소개합니다.

 

광명사거리역에서 내려서 광명시장으로 걸어 들어가면 오른쪽에 위치한 "춘자네"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주인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주인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오래된 간판입니다.

 

메뉴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국수들과 주전자 얼음 생 막걸리를 '되'로 팔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안에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깔끔한 기본 반찬입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모든 메뉴가 맛 있어 보입니다.

우선 배를 채우는 국수입니다. 저렴해 보이는 국수 이기는 하지만 어릴 때 먹던 국수맛입니다.

 

여러가지 전들을 맛 보고 싶을 때, 모듬전을 시키죠?

우리도 모듬전을 시켰습니다. 여러가지의 모듬전이 맛있어 보입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버섯전을 먼저 젓가락으로 집어 보았습니다.

 

안주 나왔으니까 한잔~

 

시원한 막걸리 한되 추가요~

 

다른 전도 맛보고 시킨 부추전!

매운 청양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더욱 맛있습니다.

 

비가 와서 울적할 때, 막걸리나 동동주가 생각 날 때, 광명시장에 있는 맛집 "춘자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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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 단지역옆에 있는 대륭6차 빌딩에 오가다가 오픈하였습니다.

이 건물에는 커피숍만 8개가 있는데요, 이런 한방차를 파는 찻집의 등장은 참으로 반갑습니다.

오가다는 다섯가지 아름다운 우리 한방차 라는 똣으로 최초의 한방차 테이크 아웃 전문전이라고 합니다.

 

대륭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본 오가다.

 

 

실내 인테리어가 멋있습니다.

 

다른 오가다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산의 오가다는 여느 커피숍과 견주어도 될 만한 이쁜 내부 인테리어 된 모습 입니다.

 

한방차들과 건간음료를 팔고 있어서 커피 마실 돈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아래의 인기 메뉴를 하나씩 맛을 봐야 겠습니다.

생맥산차, 석류오미자차, 배도라지생강차, 사과인삼마쥬스, 복분자 주스, 메주콩 보바등.

 

오가다 메뉴들의 칼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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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 20년 전통의 삼통치킨을 다녀왔습니다.

 

가자마자 시원한 맥주 500cc와 마늘치킨을 시켰습니다.

 

시원한 맥주와 기본 안주들이 먼저 나왔습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 후에 마늘 치킨이 나옵니다.(한 20분 정도 걸린 듯)

치킨에 마늘이 잔뜩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톡 쏘는 마늘 맛보다는 부드럽고 달달한 마늘 소스맛이 납니다.

마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일단은 닭이 신선한 것 같았고, 마늘 소스와 어울어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한 마리 먹고 이번에는 전기통닭을 시켰습니다.

전기 통닭이 나왔는데 사진을 찍어야 되는 것을 잊은 채로 정신 없어 먹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하지만 마늘 치킨만큼 마늘, 대추, 인삼(?)들과 같이 구워진 전기통닭도 추천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사진 찍어서 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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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디지털 단지 역 앞에 제이플라츠 지하에 있는 홍가를 다녀왔습니다.

 

홍대에 있는 홍가라는 맛집이 블로그에 올라와 있어서 근처의 가산점을 찾아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들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

 

기본 안주들. 세 명이 갔었는데 양배추가 한 젓가락 정도입니다.

요즘 양배추 값이 비싸서 그런가 봅니다.

 

우선 홍가의 대표 메뉴를 먹어봐야지 싶어 "무한리필홍합탕"을 시켰습니다.

가격이 1.7만원입니다. 무한리필이라서 비싼가 봅니다.

안주가 나왔는데 멀건 국물에 홍합들이 들어 있고, 새우 두 개가 덤으로 들어 있네요;

홍합을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리필을 계속 해먹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똥집을 좋아하여, 두번째 메뉴는 "날아라똥꼬튀김"을 시켰습니다.

메뉴 판에서 보니 이름이 특이하고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이번에는 1.65만원입니다. 요즘 똥꼬도 비싼가 봅니다… 닭 한 마리 보다 더 비쌉니다;;

 

똥꼬튀김이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먹음직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튀김 가루를 무엇을 썼는지 아주 오묘한 맛입니다.

 

두 개의 안주 실패가 있었지만, 그냥 갈 수 는 없습니다.

술이라도 먹어야겠습니다.

 

평소에 Hite를 즐겨 먹어서 병맥을 시키는데, 카스 밖에 없다고 합니다.

카스는 4천원입니다. ;;

 

술 마실 분위기에 안주 별로 먹지 않고 소주만 드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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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치킨을 좋아해서, 자주 찾는 가산 지하철 단지에 있는 보드람 치킨을 소개합니다.

 

갈 때마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치킨을 좋아해서 갈때마다 기본 치킨 한마리를 시킵니다.

 

치킨에는 무가 빠질 수 없죠, 무와 양배추를 우선 먹고 있습니다.

 

드디어 치킨이 나왔습니다. 다른 여타 치킨보다 보드람 만의 그 고소한 맛이 더해 정말 맛있네요.

밀가루 튀김 껍데기도 없고, 마늘맛이 약간 나는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가산에서 치킨이 생각날 때 한번 드셔보세요. ^^

치킨계의 맛집 체인이죠 ㅎㅎ

 

  가산 디지털 단지역에서 연결 되어 있는 우림라이온스 빌딩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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