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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승단 심사할 때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처음 심사를 보러 가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느낀점들을 허접하게 몇자 적어봅니다.

 

[일반]

1. 도복은 일반 감색 도복으로!

-> 심사 보러 오는 대부분이 일반 감색 도복을 입고 오는데, 혼자 흰색 도복 입으면 많이 튀겠죠?

어떻게든 묻어 가야죠 ^^

2. 슬리퍼나 조리 같은 편안한 신발

-> 검도 특성상 맨발로 하는 운동이므로, 맨발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3. 적절한 시간 안배로 몸 풀기

-> 심사 보는 장소에 조금 여유 있고 도착하여 몸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몸을 안 풀고 심사를 봤는데, 목소리도 안 나오고 몸도 많이 굳어서 평소 실력이 안 나오더군요.

 

[연격]

1. 소리와 동작은 크게!

-> 이건 관장님이 자주 강조하시는 것 인데요, 실력은 안되지만 검도에 대한 열정만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대련]

1. 적당한 거리의 많은 공격

-> 심사 평가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칼 거리도 안 맞는데 무조건 때린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공격은 많이 하시되 공격후에는

중단 하시고 칼 맞추고 들어가서 공격하는 방식으로 그 동안 배운 것 들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본]

1. 상대에게 최대한 천천히 하자고 사전 협의

-> 천천히 하게 되면 다음 동작을 생각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실수 없이 본을 마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대기하러 갈 때 잠시 얘기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해서 아주 천천히 실수 없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2. 발바닥에 땀이 나지 않도록 주의

-> 제가 2단 처음 볼 때 이것 때문에 당황 스러웠는데요, 오래 기다리고 긴장이 된 탓인지 막상 본을 하려고 하니까 땀 때문에

발이 매끄럽게 나가지 않드라구요 ㅠㅠ . 당황을 하면 평소 실력 발휘가 어려우니 너무 땀이 많으신 분은 덧신을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본국검법]

1. 최대한 느리고 편안하게!

-> 빨리 한다고 해서 좋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천천히 하면서 좌/우/앞/뒤 사람을 살펴가며 천천히 하세요.

이번 심사에서는 너무 빨리 하는 사람들 다시 불러내서 한번 더 시켰습니다.

본국검법 볼 때는 평가 하시는 분들이 볼펜을 놓아 버리는 것으로 봐서는 승단 심사의 합격 여부에 비중이 거의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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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할 때 기억하고 있어야 할 50가지입니다.

대련이나 시합 중에는 꼭 잊어버리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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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美親在勳我.必立筆立下自

 

 전일본검도연맹의 국제위원들과 대한검도회 이사들간에 서울에서 가졌던 친선연습회에서 吉山 滿씨가 .

   

1. 초심자는 기술은 크게, 연습시간은 짧게, 열심히 수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2.
자세와 태도는 바르게 해야 한다.


3.
검도는 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자세가 나쁘면 검도라고 없다.


4.
중단의 자세를 취하는데 있어서 오른쪽 발이 밖으로 향해지면 된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수련을 하여도 헛수고가 뿐이다.


5.
왼손의 엄지손가락은 아래를 향하게 하여 쥐어야 한다.


6.
중단자세를 취하는데 있어, 왼손은 배꼽의 높이로 하여 조금 앞으로 내놓고, 오른손은 따라 붙이는 손이므로 타격 하는 순간에만 힘을 넣고, 느슨하게 하여야 한다. 왼손은 언제나 풀어지지 않도록 하여 머리를 타격한 후에도 칼을 옆으로 하여 상대를 누르지 말고, 중단으로 겨누어 잔심을 보여야 한다. 오른손에 항상 힘을 넣고 있으면, 훌륭한 타격을 수가 없다.


7.
상대와 마주선 오른쪽으로 도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가장 나쁜 행동이다. 칼끝이 약해진다. 엄지발가락만이라도 앞으로 나가는 기세가 대단히 중요하다.


8.
앞발이 나아가면 뒷발이 반드시 따라붙어야 한다. 뒷발이 물러나면 앞발도 반드시 따라 붙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9.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치고 받는 수련은 좋지 않다.


10.
가능한 거리에서 치고 들어가야 한다.


11.
초심자는 머리 치기와 손목 치기를 익혀야 한다.


12.
상대를 겨누어 들어가 상대를 이기는 순간에 타격 하여야 한다.

그냥 타격하여 이기는 것은 좋지 않다.


13.
오른발이 나가면서 머리를 타격하여야 한다.

이때 오른발은 앞으로 나가되 마루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14.
앞발을 너무 올려서 밟고 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 발이 마루를 스치듯이 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15.
상대의 칼끝을 나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타격을 하여야 한다.


16.
상대가 나오는 순간과 물러가는 이외에는 타격할 곳이 없다.

상대가 나오는 순간 타격하는 손목은 가벼워도 한판이 된다.


17.
어느 정도까지 숙달되면 발의 움직임을 연구하여야 한다.

앞발이 나오면 반드시 뒷발이 따라 붙어야 한다.


18.
상대에게 틈이 있으면 칼끝을 내려 상대의 오른손 주먹 부위를 겨누어 공격하고,

또한 상대의 흔들리는 곳을 겨누어 공격하여 들어가면서 동시에 격자를 하여야 한다.


19.
칼날을 아래로 내려 겨누며 공격할 때에 함께 허리를 내리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반보정도라도 타는() 기분으로 나가고 상대가 내리면 즉시 머리를 타격하고 나와야 한다. (손등을 공격하는 것보다는 찌름이 좋다)


20.
연격은 어깨의 나쁜 힘을 없애기 위하여 하는데,


1)
어깨를 올리지 않고 편하게 하여야 하며
2)
양손을 들어올리되 팔목 사이로 상대의 모습이 보일 정도까지 들어올려야 하며
3)
거기에서 상대의 머리를 쪼개듯이 타격 하여야 하는데 반드시
4)
호면 쇠의 번째 정도의 부위를 대각선 위에서부터 타격 하여야 한다. 이때
5)
수평으로 죽도를 돌려서는 안된다.
6)
죽도를 들어올릴 때에도 칼끝이 등뼈에 붙을 정도까지 들어올리는 것은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는 것이라고 말할 있다.


한편 연격을 받는 쪽은


1)
상대의 힘을 끌어내듯이 하고
2)
위에서부터 아래로 느슨한 기분으로 받아야 한다
3)
결코 퉁기듯이 받는 방법은 좋지 않다. 그래서
4)
상대가 가능한 전진하도록 하여 받아주고,

 물러나면서 연격하지 않으면 돌면서 받아도 상관없다.
5)
상대가 피곤할 때까지 시키고, 피곤해지면 타격 하게 한다.

  마지막 머리 치기는 유효격자 부위가 맞을 있는 거리 (일족일도:一足一刀)

에서 치고 들어오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때에 호흡하여도 상관없다.

마지막 머리치기 한번은 대단히 중요하여, 시합 때에 나올 있는 머리타격 이라고 있다.


21.
잘못 타격을 하면 상대에게 타격을 당하거나 찌름을 당할 있다고 생각하고 수련을 하여야 한다.


22.
상대와의 거리에 주의하여 수련을 하여야 한다.

반드시 () () 타격하고 나가며 기회라고 생각하면 상대에게 맞지 않거나

또한 불충분하더라도 치고 나가는 수련이 대단히 중요하다.


23.
상대의 기술이 일어나는 순간에는 가능하면 작은 기술로 타격 한다.


24.
타격을 하려고 생각한 다음 타격을 하면 늦다.

타격을 한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가장 빠르게 타격해 버리지 않으면 헛수고가 된다.


25.
타격을 때는 오른손을 뻗으면서 발과 아랫배와 팔을 충분히 일치시켜 타격하여야한다.


26.
몸받음은 상대의 팔을 위로 밀어 올리듯이 하며 부딪쳐 한다.


27.
삼각구(三角矩) 자세로서 상대가 나오는 것을 이용하여 상대를 타격 하여야 하는 기분은

어디까지나 先先의先으로 하고 아무리 어려워도 최선을 다하여 겨누고 있으면
오히려 상대가 치고 들어와도 불충분하거나 헛치게 된다.


28.
상대가 타격 하여 들어왔을 괘념치 말고 겨눔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한발 앞으로 나아가면 이쪽의 칼끝이 상대의 중심에 닿기 때문에 타격을 맞아도 얻어맞았다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29.
머리를 타격한 칼을 머리위로 올리지 말고 반드시 잔심을 보여야 한다.


30.
상대가 타격 하여 오면 옆으로 제치지 말고 스쳐 올려서 치는 것이 중요하다.


31.
뒷머리를 쳤을 타격 후에 즉시 머리위로 칼을 들어올리지 않아야 한다.


32.
손목을 타격할때에는 몸을 왼쪽 방향으로 구부리며 치지 말고 똑바로 하여 타격하여야 한다.


33.
오른손목을 막을 때에는 유효격자부위로, 손목을 막을 때에는 죽도의 중간정도로,

 머리타격에 대해서는 똑바로 위로 올려서 막아야 한다. 옆으로 제치고 타격 하여서는 안된다.


34.
뒤로 물러나면서 아랫배에 힘을 넣지 않고 손목을 타격 하는 것은 한판이 되지 않는다.


35.
상대가 찌름을 하고 나오면 물러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36.
오른쪽 허리를 때도 반드시 잔심을 보이면서 상대를 주시하여야 한다.


37.
상대의 칼끝을 누를 때에, 상대가 그대로 있으면 곧바로 타격을 하여야 하고

상대가 되돌려 누르면 즉시 안으로부터 타격을 하여야 한다.


38.
상대가 머리를 타격 하여 머리카락이 잘라지는 정도까지 참고 기다려 상대의 손이

 충분히 뻗어왔을때 받아허리를 쳐야한다.

받아손목을 경우에도 위와 같은 호흡으로 쳐야 한다.


39.
칼끝이 조금 교차되었을 때에 상대를 타격하기 위하여는 상대의 칼끝을 가볍게 누르면서

 자신의 몸의 중심선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면서 들어올리지 않고 작은 동작으로

상대의 머리를 타격 한다.


40.
상대의 죽도를 안에서부터 강하게 제치는 것은 좋지 않다.

밖에서 가볍게 누르면서 칼끝이 상대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41.
상대를 겨누어 들어갈 '나의 칼을 상대의 칼밑으로 돌려 상대의 칼을 휘감고 앞으로 나가면서 머리를 치고 상대가 나의 손목을 쳐왔을때에는 손을 앞으로 뻗으면 손목 한판이 되지 않는다.


42.
상단에 대한 대적세에서는 죽도를 잡을 쥐어짜지 않고 타격 하는 찰라에 순간적으로 쥐어짠다.


43.
상대가 상단세, 이쪽이 중단세인 경우 오른손목은 죽도로 감싸고

 왼손 목은 코등이로서 상대의 칼을 받는 기분을 갖고 그대로 일보 앞으로 나아가면 맞지 않는다.


44.
상단에서 타격 하여 왔을 죽도의 손잡이를 올려서는 얻어맞으므로

오른손목을 칼끝으로 감싸고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45.
상단에 대하여 대적할 때에는 물러나거나 수동적이 되거나 하면 패하게 된다.


46.
서로 상단을 경우 상대가 손목을 쳐왔을때에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손을 뒤로 비키지 말고

발움직임으로 상대의 칼을 헛치게 하고 이쪽의 칼을 빼어 앞으로 나아가면서 타격 한다.


47.
피곤하여 쓰러질 지경이라도 입으로 호흡하여서는 아니 된다.

아랫배에 축적된 힘이 모두 나와 버린다. 반드시 입을 다물고 코로 호흡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48.
본인만 이기려고 하지 말고 실수하면 상대에게 수도 있다는 각오로 수련을 하여야 한다.


49.
상대방을 보는데 '' '' 가지가 있다.

' ' 눈으로 보는 것이고 ''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 작으며 잘못 보는 경우가 많고,

'' 기능이 커서 상대의 움직임이 발생하기 전에 알아차릴 있다.

실로 엄청난 효과가 있어 '觀見一致' 검도에 있어서 대단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50.
죽도는 처음 것을 사용(45)하나, 나중에 담력을 단련하기 위하여 짧은 것을 사용한다.

옛날 어느 유명한 선생은 처음 45촌의 죽도를 사용하였으나

나중에 점점 짧은 것을 사용하여 나중에는 '칼을 사용하지 않는 無刀를 주장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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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에서 격자부위는 대련이나 시합 할 때, 이 부위를 타격했을 때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두 판을 먼저 얻게 되면 경기에서 이기게 됩니다.

 

  • 머리 : 검도에서 가장 기본이지만 득점하기 어려운 격자 부위입니다.

 

  • 손목 : 중단세를 하고 있는 겨룸의 자세에서는 기본적으로 "오른손목"을 타격하여야 득점으로 인정되며,

상대방이 팔을 들어 상단의 자세를 취하거나 막는 자세일 때는 "왼손목"을 타격하여도 득점으로 인정이 됩니다.

 

  • 허리 : 상대방이 머리를 치고 나올 때 "오른 허리"를 타격하는 격자 부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오른 허리"를 타격하지만 상대방에 적극 적인 방어 자세로 인해 "왼 허리"를 타격 하였을 때도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 : 기본적인 타격 부위인 머리,손목,허리 외에 목을 찌를 수 도 있습니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힘들며, 잘못 시도 하였을 때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격자 부위이므로 조심해서 시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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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명칭 입니다.

 

1. 호면 : 호면 덥게, 호면 면금, 면포, 호면갑상, 삼중태, 돌출갑상

2. 갑 : 동흉유혁, 동흉, 갑끈, 갑혁(도)

3. 호완 : 호완머리, 호완목, 호완통

4. 갑상 : 소갑상, 대갑상, 허리끈, 갑상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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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잘 하는 것 보다, 기본 예법을 익히고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것이

더 올은 검도인의 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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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일상[日常]으로의 초대 

 

[예의 규범]

다음 사항은 예를 행할시 지켜야 할 규범이다.

첫째 상하를 불문하고 존중,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다.

둘째 당당한 자세로서 몸가짐이 단정하고 품위가 있어야 한다.

셋째 절도가 있어야 한다.

 

 

[다섯 가지의 예]

- 국기에 대한 예 -

국기에 대한 예는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는 일반적인 것을 말한다. 도장에는 모두 국기를 걸어놓고 있으므로 수련을 시작할때와 끝날 때 이 예를한다.

- 도장에 대한 예 -

도장이나 경기장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들어오고 나갈때 반드시 자기의 수양처인 도장이나 경기장에 감사하는 뜻으로 가볍게 입례를 한다.

- 사범에 대한 예 -

스승에 대한 예이다. 배우는 사람이 가르치는 사람에게 하는 예인만큼 정중해야 하며, 받는 사람 또한 소홀히 대해서는 안된다.

- 상호간의 예 -

경기나 연습을 할 때 상대와 하는 예, 또는 동료간에 하는 예이다.

- 제자나 후배에게 하는 예 -

도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꼭 아랫사람이 먼저 예를 해야만 윗사람이 받아주는 것이 아니며, 먼저 본 사람이 예를 유도하는 것이 (어떤 형태이든 간에) 예의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다. 다만 아랫사람(배우는 사람)이 항상 주의해서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 좋다.

 

 

선 자세로 절을 하는것을 입례라고 한다.

 

- 방 법 -

상대방을 주목하고 그후에 자연스럽게 상체를 숙인다.

상체를 숙이고 잠깐(한 호흡 정도) 그 자세를 유지한 후 조용히 원 자세로 돌아간다.

상좌, 상석에 대한 입례는 상체를 약 30도 앞으로 숙인다.

시작할때의 간격에서 입례(경기이나 연습할때의 상호간의 입례)는 상체를 약 15도 앞으로 숙이고, 상대의 눈을 주목하면서 한다...... 목례

- 유의점 -

지나치게 목을 구부린다든지, 무릎을 구부린다든지 하지 말것

두 손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몸에 부친다.

경기, 연습시 상대와 호흡을 맞춰서 할 것

 

 

- 정좌 - 무릎을 꿇고 자세를 바르게, 예의있게 앉는 것을 정좌라 함.

◈ 방법

손은 마루에 대지말고, 왼발을 반보 빼고 좌측 무릎을 먼저 접고 앉는다.

상반신을 자연스럽게 똑바로 하고 양무릎을 나란히 한 뒤 마루에 붙인다.

양발의 엄지발가락을 포개든지, 또는 나란히 한 발꿈치의 위에 허리를 내린다.

등줄기를 곧게 펴고 양손은 넓적 다리 위에 놓는다. ㈄ 양무릎의 사이는 조금(주먹 하나나, 둘 가량으로) 벌린다..

입을 다물고 전방을 정시한다.

◈ 유의점

등줄기를 항상 똑바로 세우고 있을것

어깨의 힘을 빼고, 머리를 똑바로 유지한다.

설때나, 앉을때나, 마루에 손을 대지 않는다.

◈ 앉을때, 설때의 순서-좌좌우기의 방법

앉을때는 왼발부터 앉고, 설때는 오른발부터 먼저서는 것이 일반적인 규범이다.

 

- 좌례 - 정좌의 자세로서 절을 하는 것을 좌례라고 한다.

◈ 방법

정좌의 자세로 상대를 주목한다.

상체를 전방으로 숙이면서 양손을 동시에 마루에 대면서 머리를 조용히 내린다.

잠시 (한호흡 정도) 그 자세를 갖은 후 조용하게 원자세로 돌아가면서 상대를 주목한다.

◈ 유의점

상체를 앞으로 숙일때는 특별히 목을 구부린다든지 허리를 올린다든지 하지말것.

양손은 동시에 조용히 놓고, 동시에 마루에서 떼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타]

- 경기 또는 연습시의 예 -

시작할 때는 서로 일정한 거리(약9보)에서 칼을 오른손에 들고 (차렷) 마주서서 입례를 한뒤, 칼을 왼손에 바꾸어 잡아 허리에 차고 (허리-죽도,목도의 경우는 허리의 칼)크게 세 걸음 앞으로 나아가 칼을 뽑는다. 끝날 때는 칼을꽂고 시작할 때의 위치로 물러나온 뒤 칼을 오른손에 바꾸어 들고 입례를 한다. 죽도를 사용하는 연습이나 경기때는 왼손으로 차렷칼 자세에서 인사하고 허리의 칼자세를 취한 후 다음 동작을 한다.

 

- 칼에 대한 예-

칼은 검도 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이므로 항상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바닥에 짚고 선다거나 던지거나 넘어 다니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도()의 경우는 대개 날이 서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서 다루어야 한다. 주고 받을 때는 반드시 두 손으로 하며, 주는 쪽에서는 왼손이 칼집의 입, 오른손이 칼집의 중간 부분을 잡고 칼등이 상대를 향하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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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할 때 기본적인 도복 입는 방법입니다.

하나하나 맞춰서 입지는 못하지만, 알고는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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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일상[日常]으로의 초대 

- 상의 입는 방법 -

가슴깃은 반듯하게 맞추어 입고, 풀어지지 않도록 꼭 맨다.

옷자락 부분을 밑으로 잡아 당겨서, 뒷등이 둥그렇게 되지 않도록 한다.

깃은 약간 벌리는 기분으로 편하게 한다.


- 하의 입는 방법 -

바지는 왼발부터 입는다(오른발부터 벗는다.)

바지 자락의 부분이 발목까지 오게 한다.

바지의 앞 부분을 하복부에 대고 좌우의 끈을 앞으로 돌려서 한번 교차시켜 뒤로 묶는다.

좌우의 끈을 앞으로 돌려서 한번 교차시킨다.

교차한 좌측끈을 앞 끈의 위에서 감겨 통하여 하복부를 조인다.

우측끈과 맨다.

   


◈ 유의점

등줄기를 항상 똑바로 세우고 있을것

어깨의 힘을 빼고, 머리를 똑바로 유지한다.

설때나, 앉을때나, 마루에 손을 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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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의 기본 스윙인 포핸드와 백핸드에 대해서 잘 설명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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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규칙에 대해 잘 설명된 동영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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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의 스윙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것이 스탭이다.

 

스쿼시 강사가 얘기하길, 스윙 좋은 사람은 Step이 좋은 사람을 이기기 어렵다고 한다.

그만큼 스탭이 중요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Step은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탭인, 스쿼시의 6가지 스탭(Six Step)을 알아보겠다.

이미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분을 위해 참고 하실 수 있도록 그려 넣었습니다.

▶기본 위치

 

좌우 Step을 하기에 앞서 발을 진행방향으로 살짝 돌린 후 Step을 진행한다.

 

1. Right Front Step

코트 중앙에서 서서 왼발-오른발-왼발 순으로 코트 앞쪽으로 전진한다. 세번째 스탭(왼발)에서 옆벽과 어깨가 평행이 되도록 멈춘 후 스윙한다.

 

2. Left Front Step

코트 중앙에 서서 오른발-왼발-오른발 순으로 코트 앞쪽으로 전진한다. 세번째 스탭(오른발)에서 옆벽과 어깨가 평행이 되도록 멈 춘 후 스윙한다.

 

3. Left Side Step

코트 중앙에서 오른발 사이드 스탭으로 오른쪽으로 옮긴 후 옆벽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그 다음 왼발을 볼 쪽으로 적당한 간격으로 유지하면서 뻗는다.

 

 

4. Right Side Step

코트 중앙에서 왼발을 사이드 스탭으로 왼쪽으로 옮긴 후 옆벽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그 다음 오른발을 볼쪽으로 적당한 간격으로 유지하면서 뻗는다.

 

5. Right Back Court Step

코트 중앙에 서서 오른발-왼발-오른발 순으로 코트 뒤쪽으로 이동한다. 뒤 코트에서 빠른 이동을 위하여 약간 오픈된 스탭으로 볼을 친다.

 

6. Left Back Court Step

코트 중앙에 서서 오른발-왼발-오른발 순으로 코트 뒤쪽으로 이동한다. 오른쪽 스탭과 달리 첫 스탭에서 뒤 코너 쪽으로 터닝 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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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시작한지 어언 4개월이네요.

하면 할수록 재미 있는 운동인데요,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과 주로 시합만 하다 보니까 엉성한 자세와 함께 실력이 안 늘어요.;;

그래서 스쿼시 이론부터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스쿼시(squash)는 구석에 밀어 넣다라는 뜻으로 사방이 벽으로 둘러쌓인 코트에서 라켓으로 벽에 볼을 튀기고 이를 다시 받아 쳐내는 경기이다. 짧은 시간 내에 커다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도시형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시는 신체적 장기라고 부를 정도로 뛰어난 두뇌플레이와 심리적인 안정감이 필요하고 더불어 강한 체력, 빠른 스피드와 여러 가지 기술이 요구되는 스포츠이다.

 

- 출처 : 나재철, 서준우, 생각하는 스쿼시, 도서출판 미래창조, 2001년, p. 8.

 

2. 역사

본래 스쿼시의 목적은 즐기기 위한 것이었지만, 영국 런던 근교의 한 감옥에서 죄수들이 수형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야자열매로 교도소 벽을 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오늘날과 같은 스포츠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830년경에 영국의 해로우 고등학교(Harrow School)에서 지금과 비슷한 라켓을 고안해 내면서부터 이다. 1차 세계 대전 후부터 본격적인 스포츠로 각광받기 시작하였고 프로화, 국제화되고 리그전으로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1923년 경기규칙이 확립되면서부터 세계적인 경기로 자리 잡았다. 1929년에 스쿼시 경기 연합(The Squash Rackets Association)이 결성되었는데 이곳에서 영국과 스쿼시 경기를 하는 모든 나라들의 경기를 모두 관할하게 되었다.

 

- 출처 : http://myself44.com/cgi-bin/technote/main.cgi?board=report&number=38&view=2&howmanytext=

 

3. 장비 및 복장

1) 복장

스쿼시 역시 라켓볼이나 테니스처럼, 주로 사설 남성 전용 클럽에서 유행했을 당시에는 복장에 대한 규율이 엄격하여, 깃 있는 상의로 흰색만이 허용되었다. 최근에는 급격한 대중화로 활동인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많은 규칙들이 관대해졌다. 국제 경기에서조차 복장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색깔 있는 의상을 착용해도 무방하다(짧은 반바지나 탱크탑은 제외). 몇몇 경기에서는 여전히 깃 있는 상의 착용을 요구하지만, 일반적으로 티셔츠 역시 착용할 수 없다.

- 출처 : Philip Yarrow, 스쿼시, 도서출판 대한미디어, 2002년, p. 19.

- 그림출처 : http://www.squashmall.co.kr/index1.phtml

2) 라켓

라켓은 배드민턴 라켓과 비슷하며 최대 허용길이는 68.6cm이다. 중량의 경우 255g 이하의 라켓을 사용해야하며 그 중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라켓은 150g~180g정도이다. 라켓의 재질은 과거 목재로 되어 있었으나, 라켓회사의 많은 실험과 연구과정을 통해 강하고 가벼운 라켓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립은 가죽, 고무, 타월 등으로 된 것을 쓰는데 땀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월 그립이 많이 사용된다. 어쨌든 라켓을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하는 그립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 그렇지 못할 경우 그립이 자꾸 손에서 미끄러져서 예측불허의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 그림출처 : http://www.bizcorea.com/squash1.htm

3) 볼

재질은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고무재로서 크기는 직경 3.95cm에서 4.15cm까지로 정해져 있고, 무게는 23.3g~24.6g사이로 되어 있다. 볼의 탄력 정도는 볼의 표면에 점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노란색, 흰색, 빨간색, 파란색 순으로 탄력이 높다. 스쿼시를 즐기려면 공을 치고받는 것에 재미를 느껴야 되는데 이런 의미에서 색깔은 그 공의 스피드를 뜻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공은 실내의 온도에 따라 스피드에 변화가 생기는데 더워질수록 그 속도는 빨라지게 된다. 각자의 기준에 맞는 공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처음 스쿼시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은 치고받는 즐거움을 위해 푸른색 공이 알맞고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선수들에겐 이 푸른색 공이 적당치 않을 것이다.

- 노란볼 : 탄력이 적어 볼의 바운드가 낮다(경기용).

- 하얀볼 : 노란색 볼 보다 바운드가 높다(연습용).

- 빨간볼 : 하얀색 볼 보다 바운드가 높다(초보자용).

- 파란볼 : 빨간색 볼 보다 바운드가 높다(초보자용).

 

- 출처 : http://www.squashkorea.co.kr/

- 그림출처 : http://www.bmleports.co.kr/squash_sub2.html

4) 보안경

보안경은 눈과 머리부근의 보호를 위해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유한다. 만 18세 미만인자는 공식대회에서 반드시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하며, 18세 이상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착용할 수 있다.

- 출처 : http://www.squashkorea.co.kr/

- 그림출처 : http://www.squashmall.co.kr/index1.phtml

5) 운동화

움직임이 편하고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발목을 조이면서 받쳐주는 뒷부분과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된다. 뒷굽이 높을 경우 발목 부상의 위험이 있음을 유의하자. 운동화는 안전과 경기력 발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도록 하며, 바닥에 자국을 남기지 않는 운동화(신발 바닥이 짙은 색은 안됨)를 신어야 한다. 요즘은 스쿼시화를 많이 착용한다.

 

- 출처 : http://www.squashkorea.co.kr/

 

4. 효과

스쿼시는 속도감, 지구력, 민첩성, 신체 조절능력, 코트 활용능력을 기를 수 있으면서도 평균 경기시간은 40분에 불과하다. 최고 인기의 비결은 짧은 시간 내에 강도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22개국에 걸쳐 1500만의 인구가 현재 스쿼시를 즐기고 있으며 그 숫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명심해야할 점은 작은 공을 정면 벽(Front Wall)에 때려 상대가 맞출 수 없는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 점차 능숙해지면서 더욱 뛰어난 실력의 선수에게 도전하도록 한다. 경기 중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경기를 마친 후에는 만족감과 흥분 감에 쌓일 것이다. 물론 약간의 피곤함도 피할 수 없다.

 

- 출처 : Philip Yarrow, 스쿼시, 도서출판 대한미디어, 2002년, p. 9.

 

5. 경기방식

스쿼시 경기는 단식, 복식으로 구분되며 대부분의 경기는 단식으로 진행된다.

1) 단식경기

단식경기의 경우는 2명의 선수가 약 20평의 사면이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에서 천정을 제외한 벽과 바닥 다섯 면을 이용하여 경기를 하게 된다. 3세트 2선승제나 5세트 3선승제로 이루어진다. 한 세트는 9점 혹은 15점을 먼저 획득하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⑴ 9점 경기

9점 경기는 서브권자가 랠리를 이겼을 때 포인트를 얻게 되며, 서비스 박스를 바꿔 서브하게 된다. 이러한 득점 방식은 아마추어대회, 선수권대회 등에 주로 적용되며 프로경기에서는 여자프로경기(WISPA)에 적용되고 있다. 8대8 상황에서는 서브를 받는 선수가 경기를 9점까지로 할 것인지(no set), 10점까지로 할 것인지(set two)를 결정 할 수 있다.

⑵ 15점 경기

15점 경기는 서브를 하는 선수나 받는 선수 모두 랠리에서 이기면 포인트를 얻게 되는 포인트어랠리(point a rally) 스코어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랠리에서 지게 되면 실점과 함께 서브권도 상대에게 넘어간다. 경기 중 점수가 14 대 14에서는 서브를 받을 사람이 15점까지 할 것인지 17점까지 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2) 복식경기

복식경기에서는 단식경기와는 달리 포인트어랠리(point a rally) 방식으로만 진행되며 3세트 2선승제나 5세트 3선승제로 진행된다. 매 세트마다 한 명에게 서비스가 주어지지만, 그 다음부터는 선수각자에게 서비스가 주어지며 팀별로 2명이 시도하게 된다(서브 기회는 두 번이다). 서비스박스는 점수가 가산될 때마다 이동하여 교대로 사용되며, 동료가 랠리를 잃을 경우 반대편 서비스 박스에서 서브한다. 서비스 이후 랠리는 테니스경기처럼 누가 스트로크해도 상관없으며, 상대 선수들과 계속적으로 번갈아가며 어떤 방법으로든 단식경기처럼 전면벽을 맞추면 된다.

 

- 출처 : http://www.squashkorea.co.kr

 

6. 경기장

가로 6.40m, 세로 9.75m, 전면의 서비스라인 높이 1.83m, 후면의 라인 높이 2.13m, 바닥에서 전면의 보드 상단 높이 0.48m, 벽면은 흰색 또는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각 라인은 붉은 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폭은 5Cm를 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다. 최근의 경향은 관객이 보기 좋도록 백 월(back wall)을 유리로 투명하게 하고 있다.

(※복식코트는 쇼트라인 7.62m 나머진 동일)

 

- 그림출처 : http://www.squashkorea.co.kr/

 

 

 

7. 용어 설명

게임 볼(Game ball) : 서버가 1점을 따내면 그 게임을 이길 때의 득점 상황이다(기록원이 콜 한다).

게임(Game) : 규칙에 따라 서비스로 시작해서 한 선수가 9점(또는 10점)을 득점했을 때 끝내는 매치의 부분이다.

낫 업(Not up) : 볼이 규칙에 맞게 쳐지지 않았음을 알리는 표현, 다음의 경우 적용한다(기록원이 콜 한다). ①서버나 스트라이커가 볼을 제대로 치지 않았다. ②스트라이커가 볼을 치기 전에 볼이 한 번 이상 바운드가 되었다. ③볼이 스트라이커에 직접 닿았다(라켓을 제외한 스트라이커가 입은 옷, 기타 장비 포함). ④스트라이커가 볼을 치려는 시도를 한 번 또는 그 이상을 했으나 실패하였다.

닉(Nick) : 벽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으로, 튀겨져 나올 공의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지점을 맞고 나오는 공은 받아내기 어려움.

다운(down) : 서비스나 리턴한 볼이 전면 벽에 도달하기 전에 바닥에 맞거나 보드 또는 틴에 맞는 경우에 쓰이는 표현이다(기록원이 콜 한다).

랠리(Rally) : 경기가 진행중인 볼을 끝내는 서비스 또는 서비스와 볼의 리턴 횟수이다.

렛(Let) : 판정이 확실하지 않은 랠리, 렛이 허용되면 스트로크는 주어지지 않고, 서버는 동일한 서비스 박스에서 서비스를 넣어야 한다.

리조나블 백스윙(REASONABLE BACKSWING) : 볼을 치기 위해 라켓을 앞으로 가져가려는 동작을 준비하기 위해 몸에서 라켓을 멀어지게 하는 선수에 의한 합당한 동작.

리조나블 플로워 (REASONABLE FOLLOW-THROUGH) : 선수가 볼을 맞추고 나서 라켓의 이동을 계속하고 있을 때 쓰인다.

메치 볼(Match ball) : 서버가 1점을 득점하면 그 매치를 이기는 상황의 득점 상황이다(기록원이 콜 한다).

메치(Match) : 워밍업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랠리를 끝내고 코트를 떠나는 두 선수의 경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준다.

보드(Board) : Tin의 바로 아래 코트의 전 넓이를 덮고 있는 전면 벽 위에 가장 낮은 마킹.

서비스 라인(Service line) : 전면 벽에 그어진 선. 볼이 이 라인 또는 이 라인 아래로 서브되면 서비스는(Not good)이다.

서비스(Service) : 서버가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 볼을 던져 넣는 방법이다.

쇼트 라인(Short line) : 코트 바닥에 그어진 라인. 서비스의 마루 위로 첫 바운드가 이 라인 위나 이 라인 앞에 도달되면(Not good)이다.

스탑(Stop) :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킬 때 사용한다.

스트라이커(Striker) : 볼이 전면 벽에 맞고 되돌아온 후 볼을 칠 차례의 선수, 볼을 치고 있는 선수, 방금 볼을 친 선수이다(친 볼이 전면 벽에 가고 있을 때까지).

스트로크(Stroke) : 경기 과정이나 심판의 부여에 의해 랠리에서 이겨서 그 결과로 득점이나 서버의 변화를 가져오는 선수에 게 주어지는 이득이다.

스페시필드(Specified) : W.S.F(World Squash Federation)의 규격에 만족하는 볼, 라켓, 코트의 규격.

아웃 라인(Out line) : 코트의 위쪽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앞 벽, 옆 벽, 뒷벽을 연결하는 연속적인 라인.

아웃(Out) : 아래 세 가지 경우에 쓰이는 용어이다. ①볼이 out line이나 그 위 또는 천정에 맞은 경우이다(벽이나 천정의 부착물에 맞은 경우 포함). ②볼이 out line 위 또는 천정의 부착물을 통과한 경우이다. ③코트가 완전히 막히지 않은 곳에서 아웃라인이 있는 코트에서는 out line을 지나서 볼이 어떤 벽에도 맞지 않고 코트 밖으로 나가버리거나 out line이 없으나 코트 밖으로 나간 경우이다(기록원이 콜 한다).

어템프트(Attempt) : 경기를 하려는 시도는 스트라이커가 라켓을 백스윙 위치에서 앞으로 움직였다는 심판의 판단으로 이루어진다. 심판은 시도가 어떤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어필(Appeal) : 어필은 코트 안팎의 상황을 고려해 볼 것을 심판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어필>은 크게 두 부류로 규칙 전 반에 걸쳐 사용된다. 1. 선수가 심판에게 기록원의 결정에 대해 바꾸는 것을 고려해볼 것을 요구할 때이다. 2. 선수가 심판에게 let의 허용을 요구하거나 스트로크의 부여를 요구할 때, 선수에 의한 어필의 올바른 형태는 <appeal please> 또는 <let please>이며 선수가 어필하면 경기는 중단된다.

오피셜스(Officials) : 기록원 및 심판을 말한다.

코렉틀리(Correctly) : 볼이 한 번 이상 맞지 않고 라켓에 오랜 동안 접촉되지 않게 라켓(손에 쥐어진 채로)에 의해 맞혀진.

콤페션(Competition) : 선수권 토너먼트, 리그, 또는 다른 경쟁 시합.

쿼터 코트(Quarter court) : half-court line에 의해 2등분되는 short line과 뒷벽사이 코트의 1/2이 되는 부분.

타임(Time) : 심판이 경기를 시작시킬 때이다.

터닝(Turning) : 코트 뒤쪽에서 들어오는 공을 받아내기 위한 처리 방식.

토너먼트 레퍼리(Tournament referee) : 선수권대회에 매치에 대한 진행자의 임명이나 대체를 포함하는 심판이나 기록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모든 책임을 지는 사람.

틴(Tin) : 볼에 맞으면 독특한 소리를 내는 재질로 만들어야 하는 보드의 아래 부분.

포인트(Point) : 득점. 서버가 스트로크를 이기면 1점이 더한다.

하프 커트 라인(Half-court line) : 벽면에 수평으로 마루 위에 그어진 short line과 뒷벽 사이의 코트를 두 개의 같은 부분으로 나누는 라 인. short line과 더불어 <T> 형태를 만든다.

하프 타임(Half time) : 워밍업의 허용시간 총 5분 중 2분30초의 경과를 알리는 심판의 콜이며, 이 용어가 불리어지면 선수들은 코트 사이드를 바꾸어 워밍업 한다.

핸드 아웃(Hand-out) : 서버가 바뀌는 상황에서 일어난다(기록원의 콜은 서버가 바뀌었음을 알리기 위해 쓰인다).

핸드 인(Hand In) : 서브하는 선수를 말한다.

핸드(Hand) : 한 선수가 서버가 되어서 리시버가 되기까지의 시간.

 

- 출처 : http://www.squash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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