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이나 "TIGER 200" 같은 ETF를 매일 종가에 매입을 하면 어떨까?
"TIGER 200" 을 매일 종가에 1주씩 매입하면, 주가지수의 변동성에 의해 평균매입가를 일정수준으로 유지하여 주식 상승기에 적정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네이버 증권에 나와있는 이전 데이타를 기반으로 백테스트 해보았다.
종목: "TIGER 200" (TIGER 200 ETF는 배당을 하고 수수료가 저렴하다.)
시작: 2008.4.3
종료: 2020.9.16
<Backtest 결과>
총 누적 매입액: 78,412,710원
총 평가액: 99,194,170원
최종 수익: 20,781,460원
최종 수익률: 26.5%
최저 수익률: -40.36% (2008.10.27)
최고 수익률: 39.91% (2011.04.25)
결과를 살펴보면,
TIGER 200 ETF 를 매입하기 시작한 2008년에는 금융 위기때문에 약 1년 동안은 평가액이 계속 하락한다. 이로 인해 투자 첫해인 2008년에 -40.36% 손해를 입었다. 타이거200 ETF가 다시 반등하여 투자 3년만인 2011년 4월에 39.91%의 수익을 달성했다.약 12년이 지난 오늘(2020.9.16)의 손익은 배당을 포함하지 않고 26.5%수익이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결코 손해보지 않고 꽤 괜찮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TIGER 200 ETF는 코스피 시장에서 대표적인 주식200개 종목으로 산출하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인 코스피200을 추종하기 때문에 망할일이 없다. 은행금리가 낮은 요즘에는 적금말고, 2~3만원 소액으로 매일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한주씩 사보는 건 어떨까? 장기적 소액 적립투자로 10년 뒤에는 1억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
법률구조제도는 경제적으로법률구조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몰라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국민에게 법률상담, 변호사 또는 공익법무관에 의한 소송대리 및 형사변호 등의 법률적 지원을 통하여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는 법률분야의 사회복지제도이다.
민사, 가사사건에서 형사사건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 사이버상담 그리고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방문상담은 전국의 148개의 지부/출장소/지소에서 이루어진다.
하루 상담건수가 제한되어 있어 접수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상담전에 유사한 사례를 "법률상담사례"의 검색해 보는 것이 좋다.
제일 중요한 비용을 살펴보자. 법률상담은 무료이고 소득에 따라 저렴하거나 무료로 변호를 진행 해준다.
법률문제 전반(민사ㆍ가사, 형사, 행정 등)에 대한 법률상담은 모두 무료입니다. 공단에서는 기준 중위소득 125% 이하의 국민은 민·가사 사건 등에 대하여 대법원이 정한 변호사보수의 약 42%에 해당하는 보수와 인지대 등 실비만 받고 소송구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농·어업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등에 대하여는 출연기관과의 협약을 통하여 소송비용 전부 또는 변호사보수를 무료로 소송대리 등 법률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형사사건은 무료로 변호해 드립니다
'신과함께' 팟캐스트에서 우연히 올웨더 포트폴리오 (All weather portfolio)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었다. 시장은 사계절이 존재하며 각 계절마다 하락/상승하는 투자상품이 나눠져 있고, 하나의 바구니로 투자를 하기보다는 사계절을 감안하여 여러 바구니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런 분산투자를 하게 되면 최고의 수익은 아닐 수 있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투자를 위해 소비하는 시간을 현격하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인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1년에 최소 한 번만 리벨런싱을 하면 된다.
"리스크는 거의 없고 꾸준한 수익을 가져가면서 주식시장이 호황기든지 불경기든지 신경은 별로 쓰지 않아도 된다?"
너무나 솔깃한 내용이라 팟캐스트에서 소개된 토니로빈스(Tony Robbins)의 "Money"라는 책을 찾아 보았다. 뭐야 제목이 '돈'이라니? 이런 책을 읽고 있으면 주위에서 너무 속물취급하지 않을까? 모두들 돈을 필요하지만 돈에 관심없는 듯 보여야 쿨해 보일텐데...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도 있고... 아무튼 책의 제목부터 강력한 인상을 안겨준다.
매월 이용료를 내면 여러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책 구독 서비스 '리디셀렉트'를 이용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독자를 잡기 위해서인지 최근에 많은 책들이 업데이트되었다. 다행히 토니로빈스의 머니가 올라와 있어서, 돈이라는 책의 표지를 노출하지 않고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었다. ^^
What I felt
e북으로 읽어서 책의 두께가 가늠이 되지 않았다. 아이패드에 표시된 페이지는 약 1,000페이지로 꽤나 두꺼운 책이라 여겨진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두가지 고비를 넘겨야 한다.
첫째, 투자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잔소리와 정신무장을 위한 훈계를 꿋꿋이 견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초기에 이 고비를 넘지 못하고 포기할지도 모른다. 허나 이런 전개는 여느 투자/자기개발 도서와 좀 달라서 의아하기도 했다. 대부분은 초반에 주목을 끌만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뒤로 갈 수록 내용을 반복하거나 희지부지 끝내는 경우의 책들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고비는 책의 전체에 걸친 저자의 계속되는 자기자랑이다. 책을 읽는동안 토니로빈스 자신이 했던 Great~ 한 강연, 자기가 관여한 투자상품, 자기가 하고 있는 기부, 자기가 영감을 주었던 사람들, 자기가 알고 있는 유명인등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설득의 심리학'에서 나오는 방법 중의 하나로 여겨지지만, 너무 자주 반복되는 자기자랑은 겸손의 미덕을 강조하는 동양인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일단 이 두가지 고비만 잘 넘기면, 내용이 많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Who is Tony Robbins
토니 로빈스는 ‘앤서니 로빈스’라는 이름으로《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1992년),《거인의 힘 무한능력》(1997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많은 강연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도 그의 강연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넷플릭스에서 그의 강연 "멘토는 내 안에 있다"을 볼 수 있다. 제일 싼 좌석이 100만원정도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한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사이비종교 모임같은 분위기이다. 토니가 한명을 일으켜세워서 대화로써 그의 잠재된 문제를 끌어내고 해결방법 또한 이끌어 내는데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공감하는 모습이, 마치 사이비종교모임에서 장님이 눈을 뜨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Seven success steps
이 책의 구성은 매우 꼼꼼한데, 책을 읽은 독자들이 내용을 되새김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하는 부록이 책의 마지막에 추가되어 있다. 일부는 한국에서 실행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책을 읽은 독자라면 긴 내용을 정리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평생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재무 결정을 내려라.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는가?
저축의 일정 부분을 무슨 일이 있어도 프리덤펀드에 넣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저축할 돈이 없다고 핑계를 늘어놓는다. 그럼 회사에서 임금이 인상되거나 보너스를 받았을 때 저축을 했는지 돌이켜보자.
프리덤 펀드에 자동이체 되고 있는가?
돈이 적은편이라면 '내일은 저축을 늘리자' 프로그램을 가동해라. 이 프로그램은 회사에서 일정부분을 지원해준다.
내부자가되어라: 규칙을 파악한 후 게임에 뛰어들어라.
7가지 통념을 아는가? 방비를 잘하고 있는가?
10년 연속으로 시장을 이긴 뮤추얼펀드는 얼마나 많을까?
뮤추얼펀드의 편균 수수료는 얼마일 것 같은가?
수수료가 1퍼센트인 경우와 3퍼센트인 경우 최종적으로 마련되는 종잣돈의 금액에는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
현재의 펀드 비용과 위험은 어느 수준인지, 다른 저비용의 간단한 투자와 비교했을 때 지난 15년동안 어느 정도의 수익을 냈는가?
광고의 수익률과 투자자가 실제로 버는 수익률의 차이를 아는가?
보상을 크게 얻으려면 위험도 크게 걸어야 하는가? 하방 손실 위험 없이 시장의 상방에만 참여하는 금융상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지난날 당신을 가로막거나 뒤처지게 하는 한계를 정하는 스토리나 감정은 무엇인가? 그런 방해가 되는 행동 패턴을 깨본적이 있는가?
당신을 대표해주고 조언해주는 적합한 담당 수임자를 고용했는가?
자기 사업을 하고 있거나 혹은 401(k)가 있는 직장인이라면 현재 치르는 수수료를 시장전체와 비교해본 적이 있는가?
현재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면 현재의 401(k)는 다른 대체 가능한 플랜들과 비교했을 때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가?
게임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라.
게임의 승리 가능성을 높였는가?
당신이 원하는 꿈의 진짜 가격이 얼마인가? 재무적 안전, 활력, 독립을 이루려면 어라의 돈과 시간이 필요한지 알아냈는가?
아니라면 즉시 계산하라.
계산을 마친 후에 보수적, 중도적, 공격적 플랜에 따라 재무적 안전과 독립에 이르는 시간이 각기 얼마인지 계산해 보았는가?
은퇴설계 플랜의 속도를 높이고 재무적 안전이나 독립의 달성 속도를 높여주는 5가지 방법을 살펴보고 알맞은 결정을 내렸는가?
저축을 늘려라.
-주축을 늘릴 만한 수단을 찾았는가? 모기지나 일일 구매액을 줄일 방법은 없는가?
-'내일은 저축을 늘리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는가? 당장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고 미래에 소득이 늘어났을 때 저축을 늘릴 수 있다.
-지출을 줄여도 크게 지장이 없을 만한 것을 찾았는가?
소득을 늘려라. 더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더 크게 정상해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수수료와 세금을 절약하라.
수익률을 높여라. 불필요한 위험 부담 없이 수익률을 높여주는 투자 방법을 찾아냈는가?
인생을 바꾸고 생활방식을 개선하라.
평생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투자 결정을 내려라.
한 가지 자산군에 지나치게 집종했다가 큰 손실을 겪을 위험이 없도록 자산 배분을 했는가?
안전하면서도 수익률을 최대화해주는 투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몇 퍼센트를 담을지 결정했는가?
위험/성장 버킷은 몇 퍼센트로 할지 구체적인 투자 유형은 무엇일지 결정했는가?
자신이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은 얼마인지 계산했는가? 럿거스대학이 개발한 위험감수 테스트를 풀어보았는가?
현재 자신의 인생 단계는 어디인가? 저축하고 투자를 하기 위해 남아 있는 시간을 고려할 때 공격적 투자와 소극적 투자 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자신의 현금흐름 액수를 제대로 평가했는가? 이를 바탕으로 보수적 투자와 공격적 투자는 어떻게 달라질 것 같은가?
안전 버킷과 위험/성장 버킷의 투자 비율은 각각 얼마로 정했는가?
당신의 기분을 설레게 해주는 드림 버킷의 단기 목표와 단기 목표 목록을 다 작성했는가?
드림 버킷에 집어넣는 돈은 어디서 마련하기로 했는가?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적립식투자
시장의 등락에 상관없이 일정액을 매달 꾸준히 투자한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는가?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가?
평생소득 계획을 설계하라.
올시즌스의 힘
레이 달리오가 올시즌스 접근법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준 강력한 통찰을 읽고 이해하고 실행에 옮겼는가?
스트롱홀드에 들어가 자신의 수익률과 올시즌스의 수익률을 비교해보았는가?
소득보험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소득이 평생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는가? 평생소득 보장을 위한 계획을 마련했는가?
즉시연금과 거치연금의 차이를 아는가?
하이브리드 연금을 알아보고 실제로 구입했는가? 아니면 현재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일시에 거액을 예치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하방위험 없이 상방에만 참여하는 연금보험을 시작했는가?
한 달에 300달러 이상을 저축할 때 훗날 얼마의 평생소득이 보장되는지 확인해보았는가? 아니라면 www.lifetimeincome.com 에 들어가거나 스트롱홀드의 연금보험 전문가에게 문의하기 바란다.
슈퍼리치의 비밀
세금효율적인 생명보험을 이용할 경우 재무적 자유에 이르는 시간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알아보았는가?
250달러의 적은 비용만 투자하면 생전신탁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0.001퍼센트처럼 투자하라.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역대 최고라고 불리는 투자자들 12명과의 인터뷰를 다 읽었는가?
레이 달리오의 <경제 기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영상을 다 보았는가?
0.001퍼센트처럼 투자하기 위해 당신은 지금 뭇엇을 실행에 옮길 것인가?
실행하고 즐기고 나누라.
당신의 숨은 자산
미래는 멋진 세상이 될 것이라는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기회와 장애는 언제나 공존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길러지도록 매일 스스로를 점화하는 습관을 기르고, 성공을 만드는 습관을 발전시키기로 결심 했는가?
기대를 버리고 대신에 감사하기로 결심했는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성장과 베풂이다.
당신은 이 세상에 무엇을 돕기 위해 왔는지, 그리고 삶을 위한 더 높은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냈는가?
세상에 큰 변화를 불러오기 위해 당신의 푼돈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는가?
지금 당장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진실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가? 인생의 비밀은 베풂이다.
All Weather Portfolio
셀럽 투자자들의 셀럽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트'의 회장겸 CEO로 전 세계 자산 1위의 헤재펀드 매니저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있다. 그의 저서 '원칙'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단 4가지 요소만이 자산 가격을 움직인다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특징을 보여주었다.
금융계에 존재하는 계절이 4개이고 다음에 어떤 계절이 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의미에서 레이달리오는 자신의 접근법을 '올웨더 전략'이라고 부른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경제성장률 증가
경제성장률 하락
"Four Seasons"
경제 성장
인플레이션
증가 ↑
기대 경제성장률보다 더 오름 (주식, 회사채, 원자재상품/금)
기대 인플레이션보다 더 오름 (원자재상품/금, 물가연동채권)
하락 ↓
기대 경제성장률보다 더 내려감 (미국채, 물가원동채권)
기대 인플레이션보다 더 내려감 (미국채, 주식)
레이는 펼처질 수 있는 경제 환경(경제 계절)이 단 4개라면 이 4계절 범주에 위험을 25%씩 분산해야한다고 말한다.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므로 미래를 예측하는 노력도 소용이 없다. 그나마 아는 것이라고는 투자에는 잠재적으로 4계절만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올시즌즈 전략은 아래의 자산배분 비율로 1년에 적어도 한번 정도 원래의 배분 비율에 맞게 돈을 다시 할당(리밸런싱)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 30% => 채권보다 위험이 3배나 높다.
중기채(7~10년물 미국채) 15% =>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방어, 저수익 안정적.
장기채(20~25년물 미국채) 40% =>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방어, 고수익.
금 7.5% => 높은 변동성.
원자재상품 7.5% => 높은 변동성.
책의 저자인 '토니로빈스'의 투자 팀이 올시즌스 포트폴리오를 백테스트(과거의 시장 흐름에 매매 전략을 대입하는 테스트. 유의미한 과거 데이터에 전략을 시뮬레이션해 효과성을 테스트)를 행한 결과는 놀라웠다.
올시즌스 접근법의 지난 30년(1984~2013) 동안 실적은 거의 10퍼센트의 연평균 수익률(수수료 차감 후 9.72%)을 냈고, 마이너스로 떨어진 해는 4년에 불과했다. 평균 손실은 1.9퍼센트에 불과했고 그중 한번은 0.03%였다. 따라서 실적으로는 30년동안 단 3년만 돈을 잃었다. 최악의 손실이 난 해는 2008년으로 -3.93% 였다. 표준편차는 7.63%였다. 사계절포트폴리오의 장점은 적은 노력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게이른 사람을 위해, 각각의 구체적인 상품을 찾아서 입력하지 않아도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쉽게 불러올 수 있다.
간단히 두가지 경우를 비교해 보자.
올웨더포트폴리오 vs 주식만 100%
아래의 이미지에서 파란 그래프가 올웨더이고, 빨간색이 주식 100% 투자했을 경우이다. 2007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약 13년간의 결과이다. 시작 기간은 더 오래전 부터 설정을 하더라도 포트폴리오에 있는 자산에 따라서 최신의 기간으로 조정이 된다. 결과적으로 100%주식에 투자했을 때의 연간 평균 수익률은 8.24%로 더 나아보이지만, 가장 안좋은 해에는 -36.98%로 변동성이 매우 크다. 반면에 전천후 포트폴리오인 올웨더는 연간 평균 수익률이 7.82%이며, 최악의 해는 -3.25%에 불과하다.
Portfolio 1: All weather portpolio
Portfolio 2: Stock 100% (Vangard Total Stock Market ETF)
시작을 예측하는 것은 어리석고 어려운 일이다. 최소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레이달리오의 '올웨더포트폴리오'는 너무나 매력적이다.
목차
MONEY 머니
감수자의 글 / 돈이라는 게임을 마스터하는 법 소개의 글 / 그들만 아는 돈의 비밀이 드러난다 들어가는 글 / 경제적 자유를 넘어 인생의 자유를 향해
1부 머니게임에 참가한 것을 환영합니다 Chapter 1 당신의 돈이고 당신의 인생이다. 주도권을 되찾으라 Chapter 2 재무적 자유에 이르는 7단계 성공 계단: 평생수입원을 창출하라 Chapter 3 부를 창출하는 진짜 힘에 발동을 걸자 Chapter 4 돈의 주인이 되어라! 부수고 나갈 때가 되었다
2부 규칙을 파악한 후 게임에 뛰어들어라 Chapter 1 7가지 잘못된 통념을 부수고 털어내라 Chapter 2 통념 1. “맡기세요. 우리는 시장을 이길 수 있습니다.” Chapter 3 통념 2. “수수료요? 얼마 안 돼요!” Chapter 4 통념 3. “수익이요? 보여드리는 수치 그대로입니다.” Chapter 5 통념 4. “저는 당신을 도와주러 온 주식중개인입니다.” Chapter 6 통념 5. “나는 연금이 싫으니까 너도 당연히 그래야 해.” Chapter 7 통념 6. “큰 보상을 얻으려면 이런 위험쯤은 감수해야죠!” Chapter 8 통념 7. “나는 안 돼. 여기서 그만두는 게 좋아.”
3부 게임의 승리 가능성을 높여라 Chapter 1 당신의 꿈의 가격은 얼마인가? Chapter 2 자신에게 맞는 은퇴 설계를 하라 Chapter 3 속도 높이기 1. 저축을 늘리고 그 차액만큼 더 투자하라 Chapter 4 속도 높이기 2. 소득을 올리고 그 차액만큼 더 투자하라 Chapter 5 속도 높이기 3. 수수료?세금을 줄이고 그 차액만큼 더 투자하라 Chapter 6 속도 높이기 4. 수익률을 높여 승리를 앞당겨라 Chapter 7 속도 높이기 5. 당신의 삶과 생활방식을 영원히 바꿔라
4부 평생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투자 결정을 내려라 Chapter 1 궁극의 버킷리스트, 자산배분 Chapter 2 승리를 위한 판, 위험/성장 버킷 Chapter 3 오늘을 위한 부, 드림 버킷 Chapter 4 타이밍이 전부인가?
5부 번영만 존재하는 평생소득 계획을 설계하라 Chapter 1 완전무결한 올웨더 투자 전략 Chapter 2 폭풍우를 이긴 수익률과 탁월한 결과 Chapter 3 자유를 위해 평생소득을 설계하라 Chapter 4 소득이 결과이다 Chapter 5 우리도 이용할 수 있는 슈퍼리치들의 비밀
6부 0.001퍼센트처럼 투자하라 Chapter 1 부의 거인들을 만나다 Chapter 2 ‘칼 아이컨’ 우주의 지배자 Chapter 3 ‘데이비드 스웬슨’ 239억 달러짜리 봉사활동 Chapter 4 ‘존 C. 보글’ 투자계의 선봉장 Chapter 5 ‘워런 버핏’ 오마하의 현인 Chapter 6 ‘폴 튜더 존스’ 현대판 로빈 후드 Chapter 7 ‘레이 달리오’ 모든 계절을 준비하는 남자 Chapter 8 ‘메리 캘러핸 어도스’ 2조 5천억 달러의 여인 Chapter 9 ‘T. 분 피컨스’ 부자가 되어 베풀려고 태어난 남자 Chapter 10 ‘카일 바스’ 위험 관리의 대가 Chapter 11 ‘마크 파버’ 닥터 둠이라 불리는 억만장자 Chapter 12 ‘찰스 슈워브’ 만인의 주식중개인 Chapter 13 ‘존 템플턴 경’ 20세기 가장 위대한 투자자
7부 실행하고 즐기고 나누라 Chapter 1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밝다 Chapter 2 열정이 가득한 부 Chapter 3 마지막 비밀
증권 거래시에 거래세(단계적 축소) + 양도소득세 + 이자,배당 소득세 부과 - 현행 증권거래세율(0.25%)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낮춰 2023년 0.15%까지 인하 - 2022년부터는 증권·파생상품 등 자본시장법에서 규정하는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한 모든 이익은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돼 20~25%의 소득세를 내야 한다. 2023년부터 개인투자자의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금융투자소득 과세 대상에 포함 - 과세 방법은 1년간 모든 상품의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순수익’이 난 부분에만 세금을 거두는 ‘손익통산’ 방식이다. 한해 손실이 났다면 향후 이익을 냈을 때 과거 손실액만큼 공제를 받을 수 있게 3년간 이월공제도 적용한다. - 해외·비상장주식·채권·파생상품 소득은 하나로 묶어 250만원을 공제한다. 2023년부터 과세하는 개인투자자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은 2천만원을 기본공제한다. 정부는 공제금액을 2천만원으로 설정하면, 전체 주식투자자 약 600만명의 상위 5%인 30만명, 전체 주식 양도소득 금액의 85%가 과세 대상 - 금융투자소득 적용세율은 과세표준 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분부터는 25%가 적용 - 2023년 이전에 산 주식의 과세 기준가는 2022년 말일 종가와 기존 매수가 중 높은 금액을 기준 - 손실난 부분은 3년간 유예하여 소급적용
취지 - 소득있는 곳에 세금 부과 - 채권, 증권과 파생상품등에 분산투자 장려 -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줌으로써 손절매를 유도
양도소득세 제외 대상 - 법인: 법인세 납부 - 외국인: 본국에서 양도소득세 납부
2,000만원 공제 혜택 제외 대상 -펀드, ETF
언제부터?
정부 개편안을 보면, 현재 ‘배당소득’에 포함되는 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상장지수증권 등) 및 펀드 이익, ‘양도소득’으로 분류되는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 파생상품(주가지수선물·옵션 등) 소득, 비과세 대상인 개인투자자 주식 양도소득, 채권 양도소득, 파생결합증권 양도소득 등이 모두 ‘금융투자상품’으로 묶여 세금이 매겨진다. 2022년부터 시행인데, 개인투자자 주식 양도소득만 2023년부터 과세한다.
약 1시간 정도 요가를 하면서 자기몸을 성찰하다보면 한결 가벼워진 몸과 정신을 느끼게 되는데, 이 느낌은 다른 여타의 스포츠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다.
"효리는 요가를 잘하나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다른사람이 하기 어려운 동작을 잘한다고 해서, 유연하다고 해서 잘한다고 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요가라는 운동은 잘하고 못하는게 없이 자기의 몸에 맞게 하면 되는 수련이다.
책의 저자는 박상아씨로, 이책은 뉴욕에서 요가를 시작한 그녀가 요가를 수련하며 겪은 일들을 엮은 에세이 모음이다.
2011년 뉴욕으로 떠났다. 얼떨결에 요가를 시작했는데 점점 진지해졌다. 요가 자세뿐만 아니라 호흡, 명상, 크리야 수련을 하며 보통 사람들이 경험하기 힘든 단계의 무아를 경험했다. 한때 이런 경험을 한 데에는 어떤 우주의 뜻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 세속을 떠나 산으로 들어가려고도 했고, 초능력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혼란스럽기도 했으나, 깊은 단계의 명상을 해도 화와 분노는 매 순간의 노력에 의해서만 통제된다는 것을 깨닫고 그냥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공중도덕이나 잘 지키며 살아가기로 했다. 뉴욕, 일본, 태국, 한국을 오가며 일반인과 요가 강사를 위한 요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박상아씨는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서 운동을 멀리하였고, 패션업계에서 일하다가 30대에 시작한 요가의 매력에 빠져서 요가 강사가 되었다고 한다. 책에는 수련을 통해 핸드스탠드 같은 고난이도 동작을 시작하고, 갑작스럽게 일자로 발찢기가 가능하게 된 경험, 물라반다와 우디야나 반다를 경험한 순간등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하다.
"크리야(Kriya)란 우리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쿤달리니(Kundalini)라 불리는 척추 에너지를 깨우는 수련으로 이 에너지가 깨어나면 전에 없던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창조성 등이 생긴다..."
쿤달리니를 경험한 내용을 읽으면서, 다시 요가 수련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긴다.
[좋았던 점]
경험을 토대로 한 일상을 읽기 편하게 서술하였다.
113페이지로 길지 않아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요가는 다이어트를 위해 유연한 사람이 하거나 유연해지고자 하는 사람이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요가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 여겨진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자, WHO는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그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속출하자 WHO는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다.
경기도와 각 지자체는 재난기본소득지원 또는 긴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원 발표가 이어졌고, 2020년 3월 30일 정부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득 하위 70%의 국민에게 차등적으로 40만원~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세계 각국도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비슷한 현금 지원책을 고민하고 있다. 홍콩은 지난달 18세 이상 영주권자에게 1인당 1만 홍콩 달러(약 158만원)를 주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성인 한 사람당 1000달러(약 123만원)을 나눠주는 경기부양책을 마련했다. 일본 정부도 최근 이어진 소비 부진을 고려해서 2009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큰 현금 지원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
[정부의 지급 기준]
2020년 3월 22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000만원을 직접 지원하는 선별지급 제안
2020년 3월 30일
정부
소득 하위 70%의 국민에게 차등적으로 40만원~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발표
2020년 4월 5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보편지급 제안
2020년 4월 6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국민 확대 제안
2020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2020년 4월 19일
미래통합당장제원 의원
"사실하위 70%도 과하다. 하위 50%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지만, 또다시 갑론을박으로 시간을 끈다면 그 피해가 국민들께 간다"며 "정부 원안을 수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2020년 4월 20일
미래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
"상당한 소비 여력이 있는 소득 상위 30%까지 주는 것은 검증된 효과도 없고 경제 활력을 살리는 데 큰 기여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나아가 "국채 발행을 통한 재난지원금 지원엔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