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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무더위는 유난히 기세등등 하였다.

그래서 억수같이 내린 오늘의 비는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책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던 "청춘의 독서"를 읽었다.

하얀색 바탕에 초록색의 책 제목과 함께 띠 표지 위에는 "세상에 첫 발을 딛는 젊음에게 유시민이 전하는 첫 번째 선물" 이라고 적혀있다.

30중반의 내가 읽기에는 너무 늦었나 싶기도 했다.

 

이 책은 유시민이 읽었던 14권의 책에 대한 저자의 독후감 모음집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14권의 책들은 대부분 보수보다는 진보에 가까운 듯한 책들이다.

그 중에 내가 읽었던 책은 단 한 권도 없어서 내 낮은 교양의 깊이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책을 통해서 몰랐던 세상을 더욱 알 수 있어서 기쁘기도 했다.

 

책의 중간 중간에는 인상 깊은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다.

 

아래 14권의 책에 대한 유시민의 생각이 담겨 있다.

 

1. 표도르 도요토옙스키 『죄와 벌』

- 위대한 한 사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가난은 누구의 책임인가, 날카로운 첫 키스와 같은 책, 평범한 다수가 스스로를 구한다.

 

2.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 지식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 지하대학과 사상의 은사, 벌거벗은 임금님을 발견하다, 지식은 맑은 영혼과 더불어야 한다.

 

3. 카를 마르크스/프르드리히 앵겔스 『공산당 선언』

- 청춘을 뒤흔든 혁명의 매력

: 영혼을 울린 정치 선언문, 박제된 혁명 교과서의 비애, 역사에는 종말이 없다.

 

4. 토머스 멜서스 『인구론』

- 불평등은 불가피한 자연법칙인가

: 냉혹하고 기괴한 천재 맬서스, 자선은 사회악이다, 재산권과 생존권, 편견은 천재의 눈도 가린다.

 

5. 알렉산드르 푸시킨 『대위의 딸』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로맨스를 빙자한 정치소설, 유쾌한 반란의 소묘, 얼어붙은 땅에서 꽃이 피다, 위대한 시인의 허무한 죽음.

 

6. 맹자 『맹자』

- 진정한 보수주의자를 만나다.

: 역성혁명론을 만나다, 백성이 가장 귀하다, 아름다운 보수주의자, 맹자의 재발견, 대장부는 의를 위하여 생을 버린다.

 

7. 최인훈 『광장』

- 어떤 곳에도 속할 수 없는 개인의 욕망

: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 소문뿐인 혁명, 주사파 1980년대의 이명준, 열정 없는 삶을 거부하다.

 

8. 사마천 『사기』

- 권력투쟁의 빛과 그림자

: "사기"의 주인공 한고조 유방, 지식인 사마천의 울분, 새 시대는 새로운 사람을 부른다, 권력의 광휘 인간의 비극, 정치의 위대함을 생각한다.

 

9.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슬픔도 힘이 될까

: 존엄을 빼앗긴 사람의 지극히 평범한 하루, 슬픔과 노여움의 미학, 이반 데니소비치 탄생의 비밀, 노동하는 인간은 아름답다.

 

10. 찰스 다윈 『종의 기원』

-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가

: 해설을 먼저 읽어야 할 고전, 다윈과 윌리스, 진화론의 동시발견, 다윈주의는 진보의 적인가, 이타적 인간의 가능성

 

11 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 우리는 왜 부자가 되려 하는가

: 부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사적 소유라는 야만적 문화, 일부러 낭비하는 사람들, 지구상에서 가장 고독했던 경제학자, 인간은 누구나 보수적이다.

 

12.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 문명이 발전해도 빈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 뉴욕에 재림한 리카도, 꿈을 일깨우는 성자의 책, 타인을 일깨우는 영혼의 외침

 

13. 하인리히 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내 생각은 정말 내 생각일까

: 보이는 것과 진실의 거리, 명예 살인, 68혁명과 극우 언론, 언론의 자유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14. E.H. 카 『역사란 무엇인가』

- 역사의 진보를 믿어도 될까

: 랑케를 떠나 카에게로, 회의의 미로에 빠지다, 식자우환(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일으키게 됨), 진보주의자를 위한 격려와 위로

 

이 책에서 소개된 몇몇 책들은 한 때 우리나라에서 불온 서적으로써 금지되기도 했고, 아직 어딘가에서는 금지시 되는 책들이다.

 

누군가에겐 이들 책의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7,80년대 뜨거웠던 대학생들과 정부와의 충돌을 기억한다.

그 때의 대학생에게는 지식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이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요즘 대학생들은 멋이 있고 낭만이 있고 한 분야에 깊은 지식이 있지만, 지식인으로써의 사회에 환원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떨어지는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지식인으로써의 의무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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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운영체제는 크게 커널, 쉘, 사용자 프로그램으로 분류할 수 있다.

 

- 커널(Kernel)

- 쉘(Shell)

- 사용자 프로그램

 

 

1. 커널(Kernel)

  • 운영체제의 핵심
  • 도스에서 IO.SYS와 MSDOS.SYS
  • 모든 부분에서 여러 가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
  • 시스템의 하드웨어와 다양한 프로세스나 메모리 등을 관리
  • 시스템을 제어

 

2. 쉘(Shell)

  • Operating System Command Interpreter
  • 커널과 사용자 프로그램의 중간에 위치하는 명령어 해석기
  • 쉴은 커널과 직접적으로 연결
  •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형성되어 명령어를 해석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듬
  • 사용자 프로그램에서 실행시킨 명령어를 해석하여 그 결과를 커널로 보내주는 역할을 함
  • 쉘의 종류는 다양하나, 리눅스에서는 주로 bash(Bourne-Again Shell)을 사용

 

3. 사용자프로그램

  • 일반적으로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 네트워크 서비스
    • 아파치 웹서버
    • FTP
    • SSH
    • 메일서버
  • 데몬이나 각종 소프트웨어 등

 

 

● 쉘(Shell)의 종류

1. Bourne Shell(sh)

  • 1979년, Bell 연구소의 Steven Bourne이 개발한 최초의 대중화된 유닉스 쉘
  • 가장 오랫동안 UNIX 시스템의 표준 구성요소
  • 후에 개발된 쉘에 비하여 기능적인 명에서 부족
  • 현재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Bourn Shell의 변종인 Bash가 있음

 

2. Korn Shell(ksh)

  • Bourne Shell을 포함하는 더욱 강력한 쉘
  • 강력한 명령어 편집기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유닉스에서 많이 쓰임
  • AT&T 사의 David Korn이 제작
  • Bourne Shell의 기능들을 확장한 쉘
  • Bourne Shell과의 호환성이 높음
  • C Shell의 기능들도 제공

 

3. C Shell(csh)

  • 버클리 대학교에서 개발됨
  • Bourne Shell과 호환이 되지만 인터페이스 구조가 다름
  • C언어 문법과 제어구조에 비슷한 면을 가짐
  • C Shell은 명령어 모드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
  • 유닉스 실행 시의 기본 Shell로 주로 스이기도 함

 

4. TC Shell(tcsh)

  • 1908년대 초반, Ken Greer 등이 C Shell을 확장시켜 제작
  • 프리 소프트웨어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
  • C Shell의 모든 기능을 제공
  • 명령어 편집을 emacs 스타일 방식을 취함

 

5. Bourne Again Shell(bash)

  • 현재 리눅스 시스템의 기본 Shell
  • 가장 많이 이용
  • Bourne Shell의 기능을 추가, 발전
  • C Shell과 Korn Shell에서 제공하는 기능들도 상당수 포함
  • 다른 쉘에 비해 쉽게 접근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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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ditor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터미널의 배경 색깔과 같은 어두운 색으로 주석이 표시되어 잘 보이지 않는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면 첫 번째 라인이 주석인데,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 알아 보기가 어렵다.

 

VI 에디터에서 글자 색깔을 바꾸기 위해 현재 설정 값을 읽는다.

명령 모드에서 아래와 같이 "highlight" 를 입력한다. (참고로 명령 모드는 "ESC"키를 누른 다음 "콜론 :" 을 입력 )

 

명령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설정된 값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내가 바꿀 주석에 대한 설정값을 보면, "Comment xxx term=bold ctermfg=4" 로 설정이 되어 있다.

여기서 숫자 4가 파란색을 의미한다.

 

아래의 명령을 통해 주석의 색깔을 녹색으로 바꾼다. 녹색은 숫자로 2이다.

"highlight Comment xxx term=bold ctermfg=2"

주석을 녹색으로 바꾸니 한결 보기 좋다. ^__^

 

색상을 다른 색으로 바꾸고 싶다면 아래의 색상표의 숫자를 참고하면 된다.

 

사용자가 로그인 하였을 때 VI에 같은 값을 설정하고 싶으면, 사용자 Directory에 있는 " .vimrc " 파일에

VI에서 설정했던 값을 추가하여 저장을 해주도록 한다. (.vimrc파일이 없으면 추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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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계곡에 놀러 갔었는데, 몇 년 전 동안 펼치지 않고 가지고 있던 그늘막을 설치하느라 무지 애먹었다.

그늘막 치는 방법을 검색 했지만 내가 잘못한 것인지 몰라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많은 고민 끝에 결국 설치를 하긴 했다.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에 또 고생할지도 몰르니 블로깅을 해놓아야겠다.

 

집에 하나씩은 있다는 그늘 막. 아래 사진은 우리집에 있는 그늘막과 비슷한 종류이다.

 

구성품은 대부분 그늘막이 아래와 같이 비슷하다. (이름은 내마음대로 붙였다. ^^)

내 그늘막은 고정말뚝이 노란색 플라스틱이다.

 

1. 폴대를 일자로 펼친다.

 

2. 펴진 두개의 폴대를 그늘막천에 달린 고리에 맞게 X자로 꼳는다.

 

3. 폴대의 끝에 구멍과 그늘막천에 달려 있는 고리를 끼운다. (고리는 여러 종류가 있는 듯하지만 원리는 모도 동일하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의 고리에 네군데를 끼우기면 하면 그늘막은 일단 완성이 된다.

 

이런 모양의 형태까지 완성이 되었을 것이다.

 

4. 바람이 불면 날아갈 수도 있으니까 아래와 같이 말뚝으로 고정을 한다.

 

그늘막 설치법을 블로깅 하려고 찾아 보니까, 텐트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텐트 설치도 문제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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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의 Life Cycle

-startService()로 Service를 시작하면, onStartCommand()함수를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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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 잘 가지 않는데, 오랜만에 신도림 나들이를 갔다.

 

멋지게 위용을 뽐내고 있는 디큐브 시티 맞은편에 있는 홈플러스 건물에 술집이 많았던걸로 기억이 되어, 이동!

 

 

맛있는 술집이 어디 없을까 돌아다니고 있는데, 한 족발집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여기가 맛집이구나! @_@ 싶어 들어간 족발집.

정문에서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간판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서명까지 되어 있는 사진을 무단 도용을 했다. (삭제 요청을 하면 삭제 하겠습니다. ㅜㅜ)

이름은 외우기 쉽게 "신도림 족발" (다행히 아래 사진에 전화번호도 있어서, 다음에 갈 때는 예약이 되는지 물어봐야겠다.)

 

상차림이 푸집하다.

족발을 제외하고 개인별로 양은 냄비에 나오는 콩나물국, 부추, 상추, 마늘 등

콩나물국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 먹었다. ^^

 

족발을 보라!

사진으로 봐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고기 육질은 아주 부드러우면서 족발 겉면은 아주 쫄깃쫄깃 하다.

 

족발을 삶을 때 대략 두 종류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데, 하나는 장충동 족발이라고 흔히 시켜 먹는 족발처럼 딱딱하거나,

하나는 여기 족발 집처럼 아주 부드럽게 나올 수 있다고 얼핏 어디서 들은 것 같다.

 

여기 족발은 후자의 방법으로 삶는 것인지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돼지 냄새가 나지 않아 내 입맛에 안성맞춤이었다. ^^

누가 신도림을 간다고 하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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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는 유용한 화면 캡쳐를 지원하는데,

모델마다 다양한 키 조합으로 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옵티머스 G

Power Key(전원키) + Volume down key(소리작게키) 동시에 누름


  ● 갤럭시 노트2

Power Key(전원키) + Home key(홈키) 동시에 누름

● 옵티머스 LTE

두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하나: Power Key(전원키) + Home key(홈키) 동시에 누름

둘: Power Key(전원키) + Volume down key(소리작게키) 동시에 누름

 

● 옵티머스 LTE2

Power Key(전원키) + Volume down key(소리작게키) 동시에 누름

 

● 옵티머스 뷰

Power Key(전원키) + Home key(홈키) 동시에 누름

 

● 베가 레이서

Power Key(전원키) + Home key(홈키) 동시에 누름

 

● 베가 레이서 2

Power Key(전원키) + Volume down key(소리작게키) 동시에 누름

 

● 갤럭시S2

Power Key(전원키) + Volume down key(소리작게키) 동시에 누름

 

● 갤력시노트

두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하나: Power Key(전원키) + Home key(홈키) 동시에 누름

둘: Power Key(전원키) + Volume down key(소리작게키) 동시에 누름

 

 

● 갤럭시S3

Power Key(전원키) + Home key(홈키) 동시에 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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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out-of-memory 상황이 되면 종료되어야 할 Process를 결정하게 된다.

이 때 사용되는 값이 oom_adj(Out Of Memory Adjustment)이다.

 

Process에 적용되는 oom ad 값은 아래와 같으며, 값이 클수록 리소스가 부족할 때 가장 먼저 종료가 된다.

-FOREGROUND_APP_ADJ 0 : 현재 실행되어 있고 User가 Control하고 보여지고 있는 Process

-VISIBLE_APP_ADJ 1 : 문자입력기 같이 단독으로 수행이 되지 않지만 보일 가능성이 있는 Process

-SECONDARY_SERVER_ADJ 2 : 현재 수행되어 지는 Wdiget 이나 Service

-HIDDEN_APP_MIN_ADJ 7 : Background App으로 종료하지 않고 빠져나온 App들이 해당

-CONTENT_PROVIDER_ADJ 14 : Content Provider

-EMPTY_APP_ADJ 15 : 캐시로 존재하는 App으로 퍼포먼스를 위해 Memory에 상주시켜놓은 App

* SYSTEM_ADJ -16 : 시스템을 위한 Process, 가장 작은 음수 값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Property 값 셋팅 (/etc/init.rc)

 

oom adj 확인

$cat /proc/[확인하고 싶은 프로세스 번호:PID]/oom-score

 

oom adj변경

#echo [변경하고자 하는 값] > /proc/[변경하고 싶은 프로세스 번호:PID]/oom_a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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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인지 컴퓨터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에러가 계속 나오기 시작했다.

죄송할 짓을 왜 이렇게 빈번하게 하는지…

"Adobe Flashⓡ Player Update Service 11.3 r300에 문제가 있어서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합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몇 번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쳤는데, 에러 횟수는 증가하고 없어질 기미가 없는데다 블루 스크린(이 에러가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까지 간혹 발생을 한다.

Flash Player를 업데이트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여 이 에러 팝업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찾은 해결책은 이렇다.

1. 우선 Flash Player를 지운다. 지우지 않으면 재설치가 되지 않는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Flash Player를 Uninstall하는 툴을 받아서 실행한다.

-Flash Player 삭제 툴 : 링크

 

2. 삭제를 완료하였으면, Flash Player를 설치한다.

-Flash Player 설치 링크 : http://www.adobe.com/downloads/

3. 설치할 때 "업데이트 확인 안함"을 체크하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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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에서 파일 편집을 위해 주로 vi Editor를 많이 사용한다.

VI Edit의 설정을 내 입맛에 맞게 바꾸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디렉토리에 있는 ".vimrc"파일을 수정하여야 한다.

만약 ".vimrc" 파일이 없다면 생성을 하여서 안에 아래와 같은 명령어들을 셋팅 해 주면 된다.

 

VIM 설정 옵션들

set number "줄 번호를 표시한다.

set nonumber "줄 번호를 표시를 해제한다.

set tabstop=2  "탭 간격을 2 칸 으로 지정한다 

set expandtab " 탭 문자를 공백문자로 변환한다. 

set softtabstop=2 "탭 간격을 공백문자로 변환하면 두 칸 단위로 삭제한다 

set visualbell " 사용자 실수 경고시 비프음 대산 화면을 한 번 반짝인다. 

set nobackup "백업 파일을 생성하지 않는다 

set cindent "C 언어 스타일의 들여쓰기를 사용합니다. 

set autoindent "자동 들여쓰기를 사용합니다. 

set enc=euc-kr "인코딩을 한글로 지정합니다. 

set incsearch"키워드 입력시 검색하는 점진 검색을 사용합니다. 

syntax on "구문 강조기능을 사용합니다 

filetype on "파일 종류에 따라 구문을 강조합니다. 

set background=dark "배경색을 어두운 색으로 설정합니다. 

colorscheme evening "VI 색상 테마를 evening  으로 설정합니다 

set backspace=eol,start,indent "줄의 끝, 시작, 들여쓰기서 백스페이스 사용시 이전 줄과 연결 

set history=1000 " VI  편집 기록을 1000개 까지 저장합니다. 

set hlsearch "검색어 강조 기능을 사용합니다. 

set ignorecase "검색, 편집, 치환시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set showmatch "() 과 {} 에서 한 괄호만 입력해도 일치하는 괄호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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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서버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 중에 하나가 컴파일과 같은 고성능 서버의 CPU에서 장기간 명령을 수행할 때이다.

Terminal로 Server에 접속하여 작업을 하다가 Network의 이상이나 내 컴퓨터의 문제로 인해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지기도 하는데,

이 때 서버에서 수행하던 작업도 같이 종료가 되어 버리곤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screen"을 이용하는 것이다.

Screen은 불의의 사고로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수행하던 작업을 계속 진행하며, 사용자가 서버에 재 접속하여 다시 이전에 하던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 Screen 사용예

1, "build" 라는 이름으로 socket생성

$screen –S build

2. 작업 수행(compile, git sync등)

3. Network 끊어짐

or

(Ctrl+a, d)를 이용하여 socket이 detach

4. 서버에 재 접속하여 socket list를 확인

$screen –list

5. 이전에 수행하던 socket 연결

$screen –r build

6. 이전에 작업 계속

7. 작업 완료 후 socket 종료

$exit

 

 

Screen socket 만들기

$screen –S 세션명 : 세션명으로 socket을 하나 생성

$screen : default로 socket을 하나 생성

 

▶socket을 종료하지 않고 원래 sh로 이동

Ctrl+a -> d

 

▶실행 중인 socket 확인

$screen –list

 

▶Detached socket 에 연결

$screen –r [host.tty] : 해당 host.tty에 연결

$screen –r : Detached socket이 하나일 경우에는 "screen –r" 만 사용하여도 연결

 

▶screen 종료

$exit

 

▶기본적인 command 옵션들

$screen --help

 

▶Ctrl+a 를 이용한 옵션들

* Ctrl+a, esc 를 누르고 방향키를 이용해서 이전에 나왔던 출력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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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콘솔창을 사용할 때 "ls" 대신 "ll"이라는 명령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렇게 "ll"이라는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alias이다.

사용자의 Home 디렉토리에는 각 사용자를 위한 .bashrc라는 파일이 있다. ('.'으로 시작하는 파일은 숨겨진 파일이다.)

우리가 "ll"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래와 같이 .bashrc파일에 작성되어 있다.

 

●유용한 alias 사용 예

## ls

alias ls="ls -hF --color"

alias l="ls -l"

alias lh="ls -lh .[a-zA-Z0-9]*"

alias ll="ls -lh | more"

alias lla="ls -lha"

alias lx='ls -lXB' # 확장자별 정렬

alias lk='ls -lSr' # 크기별

alias la='ls -Al' # hidden file view

alias lr='ls -lR' # 재귀적 ls

alias lt='ls -ltr' # 날짜별 정렬

alias tree='tree -Cs' # 'ls'

 

## aliases for Tape-ARchive(tar)

alias tart='tar tvzf'

alias tarc='tar cvzf'

alias tarx='tar xvzf'

 

## aliases to excute specific applications

alias man='man -a'

alias pu='\ps u'

alias ps='\ps -afl'

alias pl='ps -L'

alias cls="clear"

alias cp="cp -i"

alias du="du -h"

alias df="df -kh"

alias h="history"

alias j='jobs -l'

alias logs="tail -f /var/log/messages /var/log/*log"

alias mkdir="mkdir -p"

alias mlog="tail -100f /var/log/mail.log"

alias mv="mv -i"

alias path="env | grep PATH"

alias ps="ps aux"

alias rm="rm -i"

alias tc="tar cfvz"

alias tx="tar xfvz"

alias vi="v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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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에서는 많은 Diagram들을 지원하는데, UML에서 사용하는 전체적인 다이어그램(Diagram)은 아래와 같다.

 

 

1. Structure Diagram들은 System의 구조를 나타내며,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what things must be)를 강조한다.

대표적인 Structure Diagram은 Class Diagram이 있다.

 

Class Diagram은 Class를 Diagram으로 표기한 것으로 아래와 같이 작성이 되어진다.

 

2. Behavior Diagram들은 System의 동작을 나타내며, 무엇이 행해져야 하는지(what must happen)를 강조한다.

대표적인 Behavior Diagram은 Use Case Diagram, Sequence Diagram이 있다.

 

Use Case Diagram은 Actor의 행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Diagram으로 아래와 같이 그려질 수 있다.

 

3. UML의 Diagram을 그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SW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Rational Rose사의 UML, MS사의 Visio, StarUML 등이 있는데, 세 개의 프로그램에서 StarUML을 빼고는 유료이다.

StarUML이 무료 툴이지만 Simple한 화면과 편리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

StarUML의 전체적인 소개 내용은 아래와 같다.

 

StarUML로 Diagram을 작성한 예.

 

StarUML다운로드 링크 : http://downloads.sourceforge.net/project/staruml/staruml/5.0/staruml-5.0-with-cm.exe?r=http%3A%2F%2Fsourceforge.net%2Fprojects%2Fstaruml%2Ffiles%2Fstaruml%2Fjava%2F&ts=1343698607&use_mirror=cdnetworks-k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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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Android) 의 APK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APK가 생성되는 절차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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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나에게는 아주 생소한 단어이다.

어느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일반인들은 주역이 단순히 길흉화복을 점일 치는 도구로 생각하여 점쟁이들이나 공부하는 학문쯤으로 생각을 한단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동양의 주역을 오래전부터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연구를 하고 있고, 부자들의 경우 필독서로써 권장하며 읽는다고 한다.

 

주역(周易)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Naver 백과사전>

유교의 경전(經典) 중 3경(三經)의 하나인 《역경(易經)》. 단순히 《역()》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점복(占卜)을 위한 원전(原典)과도 같은 것이며, 동시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흉운(凶運)을 물리치고 길운(吉運)을 잡느냐 하는 처세상의 지혜이며 나아가서는 우주론적 철학이기도 하다. 주역(周易)이란 글자 그대로 주()나라의 역()이란 말이며 주역이 나오기 전에도 하()나라 때의 연산역(連山易), 상()나라의 귀장역(歸藏易)이라는 역서가 있었다고 한다. 역이란 말은 변역(變易), 즉 '바뀐다' '변한다'는 뜻이며 천지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현상의 원리를 설명하고 풀이한 것이다. … 《주역》은 8괘(八卦)와 64괘, 그리고 괘사(卦辭)·효사(爻辭)·십익(十翼)으로 되어 있다.

<Daum 백과사전>

중국의 유교 경전. 〈역경 易經〉이라고도 한다. 〈경 〉·〈전 〉의 두 부분을 포함하며 대략 2만 4,000자이다. 주()의 문왕이 지었다고 전해진다. 괘()·효()의 2가지 부호를 중첩하여 이루어진 64괘·384효, 괘사(卦辭), 효사(爻辭)로 구성되어 있는데, 괘상(卦象)에 따라 길흉화복을 점쳤다. 주나라 사람이 간단하게 8괘로 점을 치는 책이었으므로 〈주역〉이라고 했다. 정이(?)의 주석서 〈역전 易傳〉은 경전의 해석을 통해 철학적인 관점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관, 윤리학설 및 풍부하고 소박한 변증법을 담고 있어, 중국 철학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인터넷 백과 사전의 결과를 보면,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책이며, 우주만물을 담고 있다는 정도만 이해 하겠다.

괘니 효니 너무나 복잡 하기만하다. 그래서 집 근처의 도서관으로 가서 주역에 관한 책들을 검색해보았다.

주역에 대한 책이 많이 있는데 하나같이 많은 한문과 딱딱한 어법의 책들은 대충 넘기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러다 발견한 책이 얇고 글자가 크고 그림까지 겸한 "주역과학교실"이다.

책은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을 읽는데 막힘 없이 술술 넘어갈 수 있어서, 네 권을 하루에 읽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다 읽을 수 있다.

 

▶태극 : 우주의 궁극적인 원리

▶효 : 음효와 양효가 있는데 효가 주역의 기본중에 기본이다.

양효 = , 음효 =

▶사상 : 효 두 개가 모여서 사상을 이룬다.

태양(, 여름, 남쪽, ()), 태음(, 겨울, 북쪽, ()), 소양(, 가을, 서쪽, ()), 소음(, , 동쪽, ())

▶팔괘 : 효 세 개가 모여서 팔괘을 이룬다.

64괘 : 팔괘 두 개가 모여서 64괘을 이룬다. 점쟁이들이 점을 볼 때 64괘를 주로 사용한다.

64괘의 각 각에는 아래와 같이 명칭이 있으며 각 괘는 같은 괘라도 상황에 따라 원괘(괘가 변화 하기 전의 Original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될 수 있다.

 

점을 칠 수 있는 원리로 인해 일반인들이 주역을 오해 하기 쉽다.

하지만 주역은 단순히 점을 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우주만물의 원리를 알 수 있게 해준다.

가령 책에서 등장하는 내용으로써, 주역은 몇 천년전에 탄생한 학문 또는 이론인데 괘상을 보면 최근에 만들어진 2진법과 같은 원리의 모양을 하고 있다.

 

▶군주괘

 

"주역과학교실"이라는 책을 통해 깊이 있는 주역을 알지는 못했지만,

주역에 대한 과학적으로 재미있게 접근을 하는 내용을 보면서 주역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알기 쉽게 이 책을 쓰신 김승호 저자께 무척 감사하다.

인터넷에서 저자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주역과학아카데미" 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iching-science.com/new/index.html

 

"주역" ,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물의 이치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역과학교실"은 주역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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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데스크탑에서 "transmission-remote-gui"라는 유틸을 통해 LG NAS(N2R1DD2 2TB)에서 Torrent를 받고 관리 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었다.

요즘에는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컴퓨터를 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Smart-Phone에서도 Transmission remote를 지원하는 몇개의 app들이 있었다.

 

세상은 점점 더 편리해져만 가지만, 이런 것들에 빠른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개인들의 몫이다.

 

▶ 데스크탑을 통해 넷하드에서 파일을 받는 모습. 예전 블로깅 참고( http://j.mp/MEPjz9 )

 

 

Remote Transmission을 지원하는 app을 마켓에서 찾으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Simple한 ATG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다.

내가 사용하는 휴대폰이 옵티머스LTE라 Android기준이다.

갤럭시 시리즈(갤럭시S, 갤럭시노트) 와 베가 같은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동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아이폰도 비슷한 App이 있다.

 

▶ Play 스토어(구글마켓)에서 "transmission"으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Transmission GUI"가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이것 보다는 두번 째에 있는 ATG(Android Transmission GUI)를 설치한다.

.

 

▶ 처음 실행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NAS의 정보를 셋팅을 해주어야 한다.

Host Address, Username, Password 를 설정하고 "Test configuration"을 클릭한다.

 

▶ 설정이 올바르게 되었으면 아래와 같이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Ok" 클릭

 

▶ "Torrent" 확장자의 파일을 받거나 링크를 받는 것은 개인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아서 구한다. (이 부분은 torrent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

파일을 이용하는 방법은, 옵션을 눌러 아래와 같이 나오면, "Check torrent folder"를 클릭해서 토렌트 파일을 선택한다.

 

▶ 아래와 같이 컴퓨터에서와 비슷한 UI로 NAS에서 받고 있는 파일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주로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활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스마트폰으로 torrent파일을 다운 받는다.

2. ATG(Android Transmission GUI) 에 torrent파일을 지정해서 NAS에서 파일을 받도록 한다.

3. FILE전송 진행상태를 모니터링 한다.

4. 파일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 집에 있을 경우, BubbleUPnp(DLNA Client) 를 이용해서 바로 Play

- 그 외, AndFTP(FTP client)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Download 하여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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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에서 처음 접한 박경철원장님은 푸근한 인상의 시골 아저씨 같은 느낌이었다.

"의사가 주식을? 의사가 경제 방송 진행을? 의사가 청춘 콘서트 강연을?"

이 모든 것들이 신비하기만 한 박경철.

요즘 박경철원장님의 책을 한 권씩 읽는 중이다.

청춘에게 들려주는 최근에 나온 자기혁명, 의사로써의 삶을 들려주는 아름다운 동행을 읽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박경철원장님이 경제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들려주는 "부자경제학"이다.

일반인에게 들려주는? 박경철원장님도 경제학을 전공하지도 않고 직업도 의사인데, 어떻게 경제에 대한 핵심을 콕콕 찌르는 책 속의 내용은 놀랍기만 하다.

 

당신은 투자자인가, 투기자 인가?

부자들은 그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큰 위험을 감수해가며 그들의 재산을 불리기 위해 도박을 한다.

처음부터 부자가 되려는 사람에게는 아주 불리한 게임이다.

30대에 들어선 직장인들은 본업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재테크를 하기 위해 어줍잖게 경제를 공부를 하게 된다.

하지만 전공으로나 본업으로 주식,부동산 같은 우리가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전문으로 하는이들에게 대항은, 정말 재능이 있거나 천재가 아니라면 머니게임에서 이기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박경철의 부자경제학"에서는 거시 경제에서 부동산, 주식까지 다양한 관점으로 경제를 분석한다.

하지만 난 이 책을 읽고 깨닳았다.

남들이 하니까, 불안 하니까, 가끔의 성공담을 듣고 재테크에 뛰어들기 보다,

본업에 충실 하라고… 본업에서 최고가 되자고…

내가 천재가 아닌 이상 남들과 똑같이 한다고 해도 그들을 이길 수 없을지 장담할 수 없는데 조금 공부를 해서 그들을 이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내가 잘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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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산 남포동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제일 처음 들른 곳은 비천향(BEE CHENG HIANG)육포를 파는 상점이다.

홍콩에서 맛 볼 수 있다던 비천향의 진한 육포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국 스러운 간판이다.

 

마치 쥐포를 연상하는 여러가지 맛의 육포들이 전시되어 있다.

 

선물용으로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다.

 

남포동 안쪽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잡화상.

 

남포동 안쪽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운동화 판매상.

 

많은 옷집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하기 좋다.

 

시장에 가면 빠질 수 없는 시장 먹거리. 고유의 번지를 가지고 있다.

여러 번지가 있지만 다른 집과 메뉴는 동일하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볼 수 있다.

 

먹음직 스러운 전을 구으시고 계시다.

 

오징어. 양배추와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려서 나온다.

 

전. 기름을 머금고 방금 구워서 나온 전은 고소하다.

 

김밥과 오뎅국물. 중앙시장의 마약김밥과 비슷한 김밥이나 맛은 약간 떨어진다.

 

3층 건물의 파스쿠치 커피숍.

 

커피빈.

남포동을 가면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시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추억의 콜라텍 ^^; 손님이 있을까? 웅장한 드럼/베이스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해산물이 먹고 싶어 찾은 자갈치 시장안에 있는 "부산횟집".

주로 회를 먹지만 오늘은 해산물을 먹어 보기로 했다.

 

헉! 3만원짜리 해산물 모듬을 시켰는데 이 한접시만 달랑 나왔다.

싱싱한 해산물이 비싸긴 하지만 왠지 바가지를 쓴 느낌이다. 왠지 기분 상한다;;

어쩔 수 없이 추가 주문은 하지 않고 해산물 모듬만 먹고 입만 버린채 식당을 나왔다.

 

이승기가 먹어서 더욱 유명해진 씨앗호떡

 

호떡을 사고 지불은 각자 알아서 돈 통에 넣으면 된다.

 

씨앗이 가득 들어간 씨앗 호떡. 너무 달지 않고 쫀득한 호떡에 씨앗의 고소함이 참 맛있다.

 

저녁에 시원한 맥주를 마실만한 곳을 찾다가 들른, "새벽시장"

 

여기는 술마실 분위기 연출이 일품이다.

 

오징어 잡이 배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 큰 백열 전구등.

 

기본안주.

오징이 젓갈이 올려진 순두부. 젓갈이 조금 짜지만 맛있다.

 

꼬동이라고 해야하나 소라라고 해야하나.. 이쑤시개로 살을 빼먹는다.

 

기본으로 나오는 육수는 어떻게 우려냈는지 맛있어서 여러 번 먹었다.

맥주와 육수 안어울릴 것 같지만 괜찮다. ^^

 

우리가 주문한 생조개 모듬찜.

매콤한 양념에 홍합, 꼬막, 모시조개, 쑥주나물이 버물어져서 나온다.

실제로는 매콤보다는 약간 매운편이나 맛있다.

 

두번째 안주 챠슈.

고기가 아주 연하고 첫번째 안주에 뒤지지 않을 만큼 맛있다.

 

분위기가 괜찮아서 찾았는데, 맛을 보면 더욱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여러 블로그에 맛집으로 여러 번 소개되었다.

 

오랜만에 찾은 남포동은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구경거리로 가득하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심지어 피켓을 들고 단체 관광을 하는 외국인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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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야외 활동이 예상되는 여름을 대비해서 운동화를 한 켤레 사기로 했다.

요즘에는 탁월한 기능성과 함께 멋진 디자인의 러닝화가 많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제일 인기 있는 운동화 상표는 나이키(Nike) 일 것이다. 하지만 나의 쵸이스는?

 

백화점에 가서 최신 운동화들을 둘러보았다. 그 중 내 마음에 들어온 Running Shoes는 다름 아닌 New Balance 상표의 운동화인 M890SR2 라는 모델 이었다.

내가 산 운동화는 집에 와서 NB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밀고 있는 신상 제품 인 듯 메인 화면을 장식하여 추천을 하고 있다.

 

가격은 129,000원으로 백화점과 홈페이지 쇼핑몰이 동일하다.

 

나이키도 좋기는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흔해진 디자인이라 약간 질린 느낌이다.

뉴발란스에서 산 내 새 신발은 너무 튀지 않는 디자인에 가벼운 기능성 운동화로 너무 마음에 든다.

집에서 촬영한 내 새 런닝화.

 

운동화의 옆면. 전체적인 회색과 포인트의 주황색이 잘 어울린다.

 

운동화 뒷태. 쿠션이 매우 푹신하다.

 

위에서 본 모습. 날렵하게 보인다.

 

밑 바닥. 검은색과 오렌지색으로 조합된 패텬들은 운동화의 미끌림을 방지해 줄 것 같다.

 

심플한 운동화 깔창.

 

이제 내 뉴벨런스 런닝화와 함께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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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중에 하나가 Podcast로 방송 및 강좌를 듣는 것이었다.


안드로이드로 넘어 오고 나서는 팟캐스트를 듣는 것이 애플 iPhone에 비해 쉽지는 않지만, 주소를 알면 등록해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아래는 자주 듣곤 했던 방송들의 Podcast 주소들이다.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일단! 아래의 사이트를 "Google 리더" 에 등록을 한다. (아래의 주소는 RSS 이다.)

1. 그냥 컴퓨터를 이용하여 듣기 : 브라우저로 "구글리더"를 접속하여 들으면 된다.

2.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하여 듣기 : Koolcast(쿨캐스트) - ADD - 구글 리더에서 추가 - 구글 로그인 - 추가하고 싶은 Podcast 선택



● KBS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http://tune.kbs.co.kr/rss/1.xml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http://tune.kbs.co.kr/rss/7.xml

 

김광진의 경제포커스

http://tune.kbs.co.kr/rss/34.xml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http://tune.kbs.co.kr/rss/44.xml

 

요조의 히든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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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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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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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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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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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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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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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경제 홍기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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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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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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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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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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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Ghost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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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정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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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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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의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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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의 텐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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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나는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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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음악 리뷰(영어듣기 + 음악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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