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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한번 먹으면 다른 고기는 절대 못 먹는다!"는 말을 듣고 찾은 가산디지털 단지옆 제이플라츠 지하에 있는 양 대창 곱창구이 전문점인 "양철북"을 찾았습니다.

인테리어는 특별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맛있다는 대창 구이 2인분을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대창 찍어 먹을 소스, 매운 고추와 간장이 잘 어울어져 맛 있습니다.

 

묵, 오이와 김치가 들어갔는데 시원합니다.

 

천엽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10시쯤 더 달라고 하니까 다 떨어지고 없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 메뉴인 대창입니다.

양념이 되어서 나오고 양은 2인분인데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생긴 모습은 내가 보기에는 막창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이쿠, 초점이 안맞습니다. ㅜㅜ

잘 익은 놈으로 하나 집어서 먹었습니다.

 

나는 막창은 여러 번 먹어보고 맛있어 하는데, 여기 대창은 살짝 양념을 해서 그런지 다른 고기를 못 먹을 정도로 아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같이 갔던 분은 쉴새 없이 먹긴 하던데요, 제 입맛과는 안 맞나 봅니다.

대창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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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비슷한 시기에 검도를 시작한 배XX 3단은 현재 우리 도장 최고의 검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그 동안 수련하면서 익힌 검도 이론입니다.

참고로 위에 사진은 허리를 치려고 하는 내 사진입니다. ^^

********************************************************************

일족 일도의 거리

대충 칼끝 거리를 일족 일도의 거리라고 합니다. (아래 주석 참조)

이상태에서는 머리를 못치고 한발 들어 가야 비로소 머리치기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한발 들어가는 사람을 "선도"라고 하고, 상대편을 "후도"라고 하고 검도 이론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정xx 3단 주: 칼끝이 만나는 거리는 "촉인의거리", 일족일도와는 좀 개념이 다름

일족일도의 거리는 한번에 뛰어서 칠수 있는거리를 말함.

일족일도의 거리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롱다리나 도약력이 좋은 사람은 칼끝거리에서 칠수도 있고,

힘든 사람은 중혁근처까지 와야 겨우 칠수도 있음.

한걸음 들어간후 뛰어서 쳐야된다면 그것은 2족일도의 거리)

 

"선도편"(일단 한발짝 들어가기)

1. 마음의 틈

선도가 한발 들어 갔을 때, 후도는 공격을 하던지 후퇴를 하던지 해야 하는데(아래 "후도"편에 설명)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고, 멍 때리고 있는 상태를 "마음의 틈"이 생겼다라고 표현합니다.

"마음의 틈"이 보이면, 후도의 머리를 과감히 공격 합니다.

 

2. 자세의 틈

선도가 한발 들어 갔을 때, 후도가 공격으로 나오는 순간(죽도가 들리면서, 중단세가 무너진 순간)을 "자세의 틈"이 생겼다고 합니다.

"자세의 틈"이 보이면, 과감히 손목이나, 허리를 공격합니다.

 

3. 기술의 틈

상대방의 공격이 어설플 때, "기술의 틈"이 생겼다고 합니다.

머리받아 허리, 손목 받아 머리, 머리받아 머리 같은 기술들입니다.

많이 알면 좋으나,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0. 한 걸음 들어갈때 유의 사항

아래 "후도편"에서 설명을 하겠지만, 한 걸음 들어가는 순간이 제일 위험한 순간입니다.

상대방은 머리를 치려고 벼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갈 때, 죽도를 누른다던지, 감는다던지, 손목머리를 친다던지 하면서 들어가야 합니다.

- 전일본 검도 6회 우승에 빛나는 "검신"미야자키 선생님은,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죽도를 누른다고 합니다.

 

 

"후도편"(공격이냐? 일보후퇴냐? 그것이 문제)

선도가 한 발짝 들어오면, 후도는 공격 or 1보 후퇴를 결정해야 합니다.

1. 내가 유리한 상황이면

상대가 들어오는 "순간"에 머리치기를 해야 해야 합니다. 상대가 다 들어와 버리고 나면 기세에서 밀리기 때문에 불리해 집니다.

- 일본의 8단 선생님은, 상대가 들어오려고 "생각하는 순간"에 머리치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2.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일보 후퇴를 해야 합니다.

- 나의 죽도가 상대방의 목을 확실히 겨누고 있으면, 최단코스로 찌르거나 머리를 칠수 있기때문에 유리하다라고 할 수 있으며

- 반대로 상대의 죽도가 나의 목을 겨누고 있으면, 불리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나와 상대방의 죽도가 동시에 목을 겨누고 있을 수는 없다라고 하네요)

 

 

연습방법

1. 기본동작 할때

큰 동작치기든, 작은 동작치기든 항상 한걸음 먼저 들어 간 후, 상대방의 틈을 보고 머리/손목/허리를 치도록 합니다.

- 받아주는 사람은, 상대방이 한 걸음 들어오면, 손목을 들어주던지, 허리를 보여주던지 해서 틈을 보여 줍니다.

- 치는 사람은 틈이 보이면 바로 치도록 합니다.

 

2. 대련 할때

내가 한걸음 들어 갈때,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 하는지를 관찰합니다.(도망가는 사람, 뛰쳐나오는 사람,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림)

한걸음 들어 갈때는 맞을 가능성이 항상 있으니, 계속 맞는다고 실망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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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금성무, 탕웨이가 주연을 맞은 영화. 무협!

주연이 화려한 만큼 엄청난 액션와 함께 아름다운 탕웨이(이! 뻐~)를 기대하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네이버 평점 : 7.8점, Daum 평점 7.6점

누더기 옷을 입고 있어도 빛이 나는 탕웨이. 견자단의 와이프 역할 입니다. 얼굴에서 빛이 나는군요.

 

견자단과 탕웨이는 아이 둘과 함께 종이를 만들어가며 사는 행복한 가정입니다.

 

어느 날 마을에 나타난 괴한들이 전당포를 습격하고 마을 사람들을 헤하려고 하자 견자단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였지만, 괴한들을 껴안고 도망가는 모습만 보이다가 우연찮게 때렸는데 괴한들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려 온 수사관 금성무.

 

금성무는 하나씩 사건을 추리해나가며 견자단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화려한 액션에 치우치던 중국영화라는 편견을 깨고, 법을 지키려는 금성무의 끈질긴 수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견자단의 심리를 잘 나타내는 영화 였습니다. 후반부에 억지스럽게 넣은 액션이 오히려 영화의 재미를 감소 시켰습니다.

액션 영화라기 보다 드라마/스릴러에 가까운 장르 같습니다.

참고로 금성무는 액션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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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본 하루 손난로. 요즘따라 부쩍 손이 시려운데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난로 역할 뿐만 아니라 언제나 밥타령 하는 내 스마트폰을 충전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하나 사고 싶습니다.
밖에서 활동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http://www.kbench.com
이제 점점 손 끝이 시렵다고 느껴지는 11월, '따스한 하루'가 2012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겨울을 맞을 채비를 하고 나타났다.

HR9000-6.jpg

2012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따스한 하루 HR9000은 둥글고 매끈한 외형이다.

001.jpg

앞쪽에 있는 버튼과 LED는 온도강약선택, 충전중 표시, 배터리 잔량 표시 등에 이용된다. 충전중일 경우에는 붉은 LED 세 개가 번갈아가며 점등이 되고, 발열기능을 켤 때 현재의 배터리 잔량을 3단계로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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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은색 금속부가 발열판으로, 2012년형에서는 최대 52℃까지 올라가며, 빠른 발열로 전원을 켠 후 10초면 약 38℃까지 빠르게 상승한다.

002.jpg

제품 아래쪽에는 USB 포트와 원형 전원 어댑터 단자, 그리고 마이크로-B 포트가 있다. 이 중 원형 단자와 마이크로-B포트를 통해 HR9000의 충전이 가능하며, USB 포트를 통해서 출력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휴대용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팩 역할까지 제공한다. 원형단자로도 출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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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9000-4.jpg

라이트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물건을 찾을 때 편리하다. 또한, 라이트 점멸기능도 있어서 조난을 당하거나 상대방에게 신호를 할 때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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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는 5v 1000mAh 어댑터와 충전 케이블이 제공된다. 제공되는 전용 어댑터를 이용하면 3시간 쾌속충전이 가능하며, 컴퓨터의 USB 단자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006.jpg

HR9000은 안전성이 높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2800mAh의 고용량으로 실용시간이 최대 9시간(배터리 방전까지의 시간은 12시간)으로 야외에서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78,000원.

문의 : 활력충전소 라이프스테이션 (http://www.life-station.co.kr)

HR9000cts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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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소스는 주로 GIT이라는 파일형상화 툴을 이용합니다. (App개발이 아닌, Framework개발)

 

●GIT 사용자 설명서(한글)

: http://goo.gl/aMvtY

 

●GIT Download, 설명: Git Community Book (maintained by Scott Chacon)

: http://book.git-scm.com/

●Android 개발환경

:http://source.android.com/source/initializing.html

  

●리누즈토발즈 GIT(깃) 소개 동영상

●기본적인 명령어

git --version

현재 git의 버전을 확인합니다.

 

git init

현재 디렉토리에 git 저장소를 생성합니다.

 

git add 파일명

git add는 2가지를 하는데 untracked files의 파일들을 git가 추적하도록 하거나 파일은 수정했지만 아직 스테이징 영역에 올라가지 않은(Changed but not updated) 파일들을 스테이징 영역에 올립니다. -i 옵션을 주면 대화형모드가 시작되며 파일의 일부분만 선택해서 스테이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p 옵션을 사용하면 -i 대화형모드없이 바로 패치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git commit -m "커밋메시지"

스테이징 영역에 올라가 있는 파일들을 커밋합니다. -m 은 커밋메시지를 주는 옵션으로 여러 줄의 커밋메시지를 쓸 경우 -m 을 여러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옵션을 사용하면 스테이징에 올리는 작업과 커밋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추적되지 않는 파일은 추가하지 않습니다.) -m을 사용하지 않을때 -v옵션을 사용하면 편집기에 커밋하려는 변경사항의 다른점을 보여줍니다. 특정파일만 커밋하려면 마지막에 파일명을 추가해주면 됩니다.

 

git commit -C HEAD -a --amend

지정한 커밋의 로그메시지를 다시 사용하여 기존커밋을 수정합니다. -c를 사용하면 기존메시지를 수정할 수 있는 편집기를 실행해 줍니다.

 

git status

커밋되지 않은 변경사항을 조회합니다.

 

git diff

스테이징영역과 현재 작업트리의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cached 옵션을 추가하면 스테이징영역과 저장소의 차이점을 볼 수 있다. git diff HEAD를 입력하면 저장소, 스테이징영역, 작업트리의 차이점을 모두 볼 수 있다. 파라미터로 log와 동일하게 범위를 지정할 수 있으며 --stat를 추가하면 변경사항에 대한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git mv 파일명 새파일명

기존에 존재하는 파일을 새파일로 이동합니다. 변경이력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git checkout -- 파일명

아직 스테이징이나 커밋을 하지 않은 파일의 변경내용을 취소하고 이전 커밋상태로 돌립니다. svn에서 revert와 동일합니다.

 

 

 

 

●Branch와 Tag

git branch

현재 존재하는 브랜치를 조회합니다. -r 옵션을 사용하면 원격저장소의 브랜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t branch 브랜치명B 브랜치명A

브랜치명A에서 새로운 브랜치 브랜치명B를 만듭니다. (git에서 기본 브랜치는 master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git branch 브랜치명

브랜치명의 새로운 브랜치를 만듭니다.(체크아웃은 하지 않습니다.)

 

git branch -d 브랜치명

브랜치를 삭제합니다.

 

git branch -m 존재하는브랜치명 새로운브랜치명

존재하는 브랜치를 새로운브랜치로 변경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브랜치명이 있을 경우에는 에러가 나는데 -M 옵션을 사용하면 이미 있는 브랜치의 경우에도 덮어씁니다.

 

git tag 태그명 브랜치명

브랜치명의 현재시점에 태그명으로 된 태그를 붙힙니다. git tag만 입력하면 현재 존재하는 태그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git checkout 브랜치명/태그명

해당 브랜치나 태그로 작업트리를 변경합니다.

 

git checkout -b 브랜치명B 브랜치명A

브랜치명A에서 브랜치명B라는 새로운 브랜치를 만들면서 체크아웃을 합니다.

 

git rebase 브랜치명

브랜치명의 변경사항을 현재 브랜치에 적용합니다.

 

git merge 브랜치명

브랜치명의 브랜치를 현재 브랜치로 합칩니다. --squash 옵션을 주면 브랜치명의 모든 커밋을 하나의 커밋으로 만듭니다.

 

git cherry-pick 커밋명

커밋명의 특정 커밋만을 선택해서 현재 브랜치에 커밋으로 만듭니다. -n 옵션을 주면 작업트리에 합치지만 커밋은 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개의 커밋을 합쳐서 커밋할 수 있습니다.

 

 

 

 

●로그 관리

git log

커밋로그들을 볼 수 있으면 -1나 -2같은 옵션을 주어 출력할 커밋로그의 갯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pretty=oneline 옵션을 주면 한줄로 간단히 보여주고 --pretty=format:"%h %s"처럼 형식을 정해줄 수 있습니다. -p 옵션을 사용하면 변경된 내용을 같이 보여줍니다. --since="5 hours" 이나 --before="5 hours"같은 옵션도 사용가능합니다.

 

git log 커밋명

해당 커밋명의 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커밋명A..커밋명B (마침표2개)와 같이 입력하면 커밋명A이후부터 커밋명B까지의 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은 -1과 동일해서 HEAD^라고 하면 최신바로 이전 커밋이고 HEAD^^^와 같이 쓸 수 있으며 HEAD~3을 하면 HEAD의 3개 이전의 커밋을 뜻합니다.

 

git blame 파일명

갈 줄 앞에 커밋명과 커밋한 사람등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git blame -L 10,15 파일명

-L 옵션을 사용하면 10줄부터 15줄로 범위를 지정해서 볼수 있고 15대신 +5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숫자의 범위 대신 정규식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git blame -M 파일명

-M 옵션을 사용하면 반복되는 패턴을 찾아서 복사하거나 이동된 내용을 찾아줍니다. -C -C 옵션을 사용하면 파일간의 복사한 경우를 찾아줍니다. -C -C는 git log에서도 사용가능하며 내용의 복사를 찾을때는 git log에서 -p옵션을 사용합니다.

 

git revert 커밋명

기존의 커밋에서 변경한 내용을 취소해서 새로운 커밋을 만듭니다. -n옵션을 사용하면 바로 커밋하지 않기 때문에 revert를 여러번한 다음에 커밋할 수 있습니다.(항상 최신의 커밋부터 revert해야 합니다.)

 

git reset 커밋명

이전 커밋을 수정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soft 옵션을 사용하면 이전 커밋을 스테이징하고 커밋은 하지 않으며 --hard옵션은 저장소와 작업트리에서 커밋을 제거합니다.

 

git rebase -i 커밋범위

-i옵션으로 대화형모드로 커밋 순서를 변경하거나 합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원격저장소

git clone 저장소주소 폴더명

원격저장소를 복제하여 저장소를 생성합니다. 폴더명을 생략가능합니다.

 

git fetch

원격저장소의 변경사항 가져와서 원격브랜치를 갱신합니다.

 

git pull

git fetch에서 하는 원격저장소의 변경사항을 가져와서 지역브랙치에 합치는 작업을 한꺼번에 합니다. 파라미터로 풀링할 원격저장소와 반영할 지역브랜치를 줄 수 있습니다.

 

git push

파라미터를 주지 않으면 origin 저장소에 푸싱하며 현재 지역브랜치와 같은 이름의 브랜치에 푸싱합니다. --dry-run 옵션을 사용하면 푸싱된 변경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컬에서 tag를 달았을 경우에 기본적으로 푸싱하지 않기 때문에 git push origin 태그명이나 모든 태그를 올리기 위해서 git push origin --tags를 사용해야 합니다.

 

git remote add 이름 저장소주소

새로운 원격 저장소를 추가합니다.

 

git remote

추가한 원격저장소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t remote show 이름

해당 원격저장소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git remote rm 이름

원격저장소를 제거합니다.

 

 

●서브모듈

git submodule

연관된 하위모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t submodule add 저장소주소 서브모듈경로

새로운 하위모듈을 해당경로에 추가합니다. 추가만하고 초기화 하지는 않으며 커밋해쉬앞에 마이나스(-) 표시가 나타납니다.

 

git submodule init 서브모듈경로

서브모듈을 초기화 합니다.

 

git submodule update 서브모듈경로

서브모듈의 변경사항을 적용합니다.(저장소의 최신커밋을 추적하지 않습니다.)

 

 

●기타 명령어

git archive --format=tar --prefix=폴더명/ 브랜치혹은태그 | gzip > 파일명.tar.gz

git archive --format=zip --prefix=폴더명/ 브랜치혹은태그 > 파일명.zip

해당 브랜치나 태그를 압축파일로 만듭니다. --prefix를 주면 압축하일이 해당폴더 안에 생성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git mergetool

설정에 merge.tool의 값에 있는 머지툴을 찾아서 실행합니다.

 

git gc

저장소의 로그를 최적화 합니다. 로그가 변경되지는 않고 저장하는 방식만 최적화 합니다. --aggressive 옵션을 주면 더 자세하게 최적화합니다.

 

git rev-parse --show-toplevel

git 저장소내에서 입력하면 루트디렉토리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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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의 센터럴파크 옆에 있는 홍익돈까스.

여기는 점심 장사를 한 뒤 4:30까지 약 두시간 가량을 기름을 갈고 저녁 장사를 위한 재정비를 하느라고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오후 4:30 이 되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서 기다려서 인지 식당 외부에는 스키장에서나 보던 난로까지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을 서서 먹는 것일까요?

홍익돈까스 외부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나무를 이용한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인기 메뉴를 적은 칠판이 벽에 걸어져 있습니다.

1위 로스까스, 2위 해물볶음우동, 3위 왕돈까스, 4위 까르보나라

우리는 여기 있는 네가지 인기 메뉴를 모두 시켰습니다. ^^

 

우리가 시킨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테이블마다 하나씩 비치된 후추통.

 

제일 먼저 나온, 4위 피클과 함께~ 까르보나라. 윽~ 많이 느끼해 보입니다.

맛은 어느 까르보나라와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베이컨이 조금 두껍게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1위 로스까스,

매우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로스까스는 입에 들어가면서 바삭한 느낌과 담백한 고기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해물볶음우동, 개인적으로 매콤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물볶음우동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왕돈까스.

바삭바삭한 돈까스에 어릴적 먹던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이 왕돈까스를 먹고 있는데, 왜 인기 순위가 3위인지 알 수 없습니다.

돈까스의 크기가 사진에 재대로 표현이 다 안되는 듯하네요. 너무 많아서 먹다가 결국 남겼습니다.

 

인기 메뉴 1,2,3,4위를 모두 시킨 요금은 34,600원입니다.

돈까스가 생각 날 때, 매콤한 볶음우동이 생각날 때 한번씩 와서 먹을만한 동탄 센팍옆의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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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재테크도 잘해야 되지만 낸 세금도 돌려 받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올해 달라지는 내용을 숙지해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2011 연말정산에서 달라지는 것들 >

■ 신용카드 소득공제 2014년까지 연장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 인정기간이 2014년까지로 연장됐는데요. 기존에는 카드사용처에 관계없이 20%(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또는 25%(직불카드, 선불카드)의 공제율을 적용받았죠. 그런데 앞으로는 전통시장에서의 사용분은 공제율이 30%로 높아지고 100만원의 추가공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연금저축상품 소득공제 한도 인상

연금저축상품에 대한 공제한도는 원래 300만원까지 가능했는데요. 이번에는 최대 4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은행과 보험, 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연금저축상품을 모두 포함한 것인데요. 분기별 300만원 한도내에서 1년에 4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가 되므로 개인 소득에 따라 최저 26만4000원에서 154만원까지 세금을 줄일 수 있어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죠.

 

■ 자녀가 3명이면 300만 원까지 공제

올해는 2010년에 비해 자녀가 2인일 경우 공제액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었고 2명 초과시에는 초과 1인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과 관련돼 3자녀 이상을 우대하는 정책이죠. 예를 들어 자녀가 2명일 때는 100만원, 3명일 때는 300만원 등 1명이 더 늘면 200만원의 추가 공제혜택이 있습니다.

 

■ 전/월세 소득공제 기분 5000만원 이하로 확대

일반적으로 대출상품은 연간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되는 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올해부터는 주택담보대출이 고정금리,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상품에 대한 소득공제가 연간 1500만원으로 확대돼 훨씬 유리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전/월세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간 총 급여 기준이 3000만 원 이하에서 5000만 원 이하로 확대된 것도 달라진 부분이죠.

 

<국세청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 : http://www.yesone.go.k >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필요한 각종 소득공제증명자료를 국세청이 13백만 근로자를 대신해서 은행,학교,병의원 등 영수증발급기관으로부터 수집하여 이를 인터넷 홈페이지(www.yesone.go.kr)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 신고 시 소득공제신고서에 홈페이지에서 출력 및 다운로드한 소득공제증명서류를 첨부하여 소속회사(원천징수의무자)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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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us LTE를 구매하였습니다.

ADB가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잘 동작을 하는데, 옵티머스 LTE만 연결을 하여 ADB를 실행하면

C:\>Adb shell

"adb device not fond "라고 나오면서 device를 읽어 오지 못하였습니다.

 

아래의 순서로 여러가지를 시도하였습니다.

1.adb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였습니다.

C:\>Adb kill-server

C:\>Adb start-server

à 여전히 "adb device not fond "라고 나오면서 device를 읽어 오지 못하였습니다.

 

2.최신 sdk의 adb와 구글 USB드라이버를 설치 하였습니다.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에 들어가서 최신 SDK를 설치하고, SDK Manager로 platform-tools의 adb 와 구글 USB드라이버를 설치하였습니다.

C:\>Adb kill-server

C:\>Adb start-server

à 여전히 "adb device not fond "라고 나오면서 device를 읽어 오지 못하였습니다.

 

3.LG홈페이지에 가서 옵티머스LTE의 USB dirver를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http://www.lgmobile.co.kr 에 들어가서 모델을 선택하여 USB driver를 다운로드 받아서 압축을 풀고 설치를 하였습니다.

à 드디어 adb shell을 하니 정상적으로 device를 연결하여 동작되었습니다!

 

결국 옵티머스2x를 이용하여 기존에 ADB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옵티머스LTE는 또 다른 USB드라이버를 사용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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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hrome 브라우저에는 많은 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요해서 찾아보면 왠만한 확장프로그램은 다 있어서, 몇 개를 사용하는데요.

주로 트위터, 페이스북, 에버노트 등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것이 MS Explorer같은 지원이라든지, 우클릭 방지를 없앤다든지, 마우스 제스처를 사용한다던지등등 필요한 것을 하나 하나 깔아서 사용하였는데요.

지금 소개하는 Pig Toolbox를 알고 부터는 기존에 깔아쓰던 여러가지 확장 프로그램들을 모두 삭제하고 이 프로그램 하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확장 프로그램에 아주 많은 기능이 들어 있기 때문이죠.

 

Pig Toolbox의 아이콘입니다. 기본적으로 Gmail 의 읽지 않은 메시지를 표시해 줍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에서 처럼 다양한 메뉴들이 드롭다운되어 나오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 한글로 나오는데 캡쳐를 할 수 없어서 Chrome 웹 스토어에 있는 화면을 Capture하였습니다.

 

제공하는 기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툴 하나면 많은 확장프로그램이 필요가 없어서 무척 유용합니다.

 

*구글메일 확인기능

*마우스 제스쳐,사용자 지정 단축키,Super Drag 지원

*Super Gesture (You can seamlessly use gesture in all Chrome pages. Windows only)

*로그인폼 자동 채우기

*웹페이지의 이미지 자동저장을 도구 메뉴 (윈도우)

*현재 URL를 IE(인터넷익스플로러) 창으로 열기 (윈도우)

*복사한 이미지를 바탕화면으로 설정 (윈도우)

*웹페이지 스크린샷 - 현재 보이는 탭의 페이지 또는 전체 페이지를 이미지로 만듭니다.

이미지 생성후 클립보드 또는 PC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유튜브 도구 - 메뉴 또는 단축키로 가사검색 기능,유튜브 동영상 반복 재생

*짧은 URL주소 만들기 - 긴 주소를 짧은 주소로 만들어줍니다. goo.gl, j.mp 를 지원합니다.

*우클릭 막힘 풀기 - 웹페이지에 막혀있는 우클릭,글자선택,이미지복사를 풀어주는 기능입니다. 다른 프로그램들 보다 훨씬 강력하고 완전히 작동됩니다.

*편리한 사전,번역 검색 - 마우스 또는 단축키로 선택한 단어를 바로 사전에서 검색합니다.

*웹페이지 스타일(폰트,색) 변경 - 사용자 설정값에 따라 지정한 웹페이지의 색,배경색,폰트를 바꾸어 줍니다.

*웹페이지 번역 - 현재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바로 번역하여 보여줍니다.

*현재사이트,웹검색,torrent,mp3 검색을 지원합니다.

*새 탭 열때 자동 앞으로 - 마우스 가운데 클릭으로 새 탭 열때 유용

*탭 더블클릭시 탭 닫기 (윈도우)

*탭에서 마우스휠 사용이 탭 이동하기 (윈도우)

*웹으로 문서(pdf,doc,docx,ppt,pps,tiff) 바로보기

*크롬창 모두 보이기/숨기기 (윈도우)

*웹페이지에 스크립트 실행, 스크립트 에디터, 사용자 스크립트 플러그인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 차단,해제

*현재 웹사이트의 도메인 정보

*QR Code 만들기

*Omnibox 검색 지원 (북마크,히스토리,현재사이트,웹검색,torrent,mp3)

*설정정보 내보내기,가져오기 지원

*기타

*Download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oiplkfaidhjklglajdpfehoagkmlca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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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과 유승호가 주인공인 한국 영화. "블라인드"(Blind)



한국 | 스릴러 | 2011.08.10 | 청소년관람불가 | 111분

감독 : 안상훈

출연 : 김하늘, 유승호, 조희봉, 양영조

다음(daum.net)평점 : 8.7점

 

근래에 상영되었던 한국 영화 중에는 8.7점이라는 평점으로 꽤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 없이 "Blind"가 장님을 의미하니까 장님의 사랑 이야기쯤으로 생각하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스릴러 영화 였습니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영원한 애교만점 미인 김하늘이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스토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경찰 학교에 다니는 김하늘은 고아원 동생의 비행탈선을 막으려고 차에 수갑을 채워서 데리고 가다가 동생과의 마찰로 인해 교통사고를 내고 맙니다.

 

동생은 결국 수갑때문에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결국 죽고, 김하늘은 장님이 됩니다.

 

멕시칸 치킨을 배달하는 유승호

 

범인을 목격한 양아치 유승호 vs 범인에게 납치 될 뻔 하고 소리로써 범인을 목격한 장님 김하늘!

 

이 영화의 제목인 브라인드는 ,

눈이 보이지 않는 장님을 뜻하는 블라인드.

범인을 찾지 못하여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의 블라인드.

 

유승호에게서 죽은 동생을 느끼며 김하늘과 유승호는 차츰 가까워지는데,

 

여자들을 납치해서 잔인하게 죽이는 범인은, 뺑소니를 한 후 여자를 납치한 것을 알고 있는 이 두명의 목격자를 죽이기 위해 주위를 맴돕니다.

 

장님인 김하늘을 믿고 수사를 하는 구수한 사투리가 인상적인 형사 조희봉!

진지한 영화 전개를 이어 나가는 중간 중간 웃음을 주는 유일한 캐릭터입니다.

 

범인과 주인공의 쫓고 쫓기는 긴장감을 주면서, 김하늘의 동생을 잃은 슬픔과 그를 대신 할 유승호와의 만남을 통해 동생에 대한 죄책감을 치유하는 모습과

중간 중간 재미있지만 진지한 형사의 모습이 절묘하게 잘 어울어져 영화를 끝나는 순간까지 스크린에 집중하게 합니다.

 

평점 8.8점이 아깝지 않은 오랜만에 본 괜찮은 한국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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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다지털 단지역 1번 출구 앞으로 나오면 대륭포스트 6차 빌딩이 있는데,

1층에 들어가면 파리바게트가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빵이 먹고 싶을 때 이 빵집을 찾으려면 쉽지 않습니다.

생긴지 몇 달 밖에 안되어 깔끔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들이 가득한 세련된 분위기 입니다.

상점의 천정을 찍었는데 거울처럼 반사되는 천장 구조라서 냉장 전시 칸에 있는 샌드위치등이 보입니다.

 

하얀 테이블 위에는 PB(Paris Baguette) 글자와 상징인 에펠탑이 그려져 있습니다.

 

빵들이 전시되어 있는 입구의 모습. 많은 조명들이 빵들을 맛있어 보이도록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테이블 옆에 푹신해 보이는 간이 의자들과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가산 디지털 단지의 1번출구쪽에서 빵집이 없어서 빵을 먹고 싶어도 꾹꾹 참아야 했는데,

다행히 이 빵집에 생겨서 이젠 편안하게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기존의 빵집 상권이 없어서 동네 상권을 죽인 빵집이 아니라서 더욱 편하게 사먹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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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Steve Jobs)가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부터 읽기 시작한 "iLeadership Steve Jobs Way"는 스티브 잡스가 맥킨토시를 만들 당시에

Apple에서 스티브 잡스의 왼팔 역할을 하던 전 애플 수석 부사장이었던 제이 엘리엇(Jay Elliot)이 그를 지켜보며 느꼈던 내용과 경험들을 토대로 지은 책입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행동 철학과 경영 방법등을 소개하며 어떤식으로 회사를 관리하고 유지하고 이끌어 나가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시간의 순서대로 스티브 잡스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에 필요한 부분들을 위해 스티브 잡스의 에피소드를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 달전에 읽었던 "스티브잡스 이야기"와는 다른 측면의 에피소드도 등장하여 상호 보완하여 스티브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만 읽으면 다소 그에 대해 다소 혼돈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식으로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과 아이팟등의 성공적인 제품을 출시 할 수 있었고 행동 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여 보여줍니다.

책의 마지막에 제이 엘리엇이 적은 내용중에 스티브 잡스의 후임인 팀쿡이 스티브잡스의 뒤를 이어 3인체제로 에플을 이끌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다소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스티브잡스가 1984년 매킨토시 발표영상은 다소 충격적일 정도로 파격적이며 그 당시에 어떻게 이러한 CF가 나왔는지 놀랍습니다.

이 영상은 1984년 미국의 최고 비싸다는 슈퍼볼 결승전에 방송을 했는데, 이걸 방송하게 된 계기도 이 책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영상으로 세상의 주목을 끄는것에 성공하였습니다.

 

경영을 하거나 경영을 준비하는 이들이나 팀의 리더들이 한번쯤은 읽어 보면 좋을 내용들로 가득찬 책입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1 | 삼성의 CEO들에게

한국어판 서문2 | 잡스 없는 애플이란

 

제1 운영체제 : 제품 개발 Product Czar "세계 최고의 소비자가 되어라"

1장 : 완벽한 제품에 대한 열정 : "당신이 쓰고 싶은 걸 만들라고!"

2장 : 디테일의 힘 "매뉴얼 없이 이해할 수 없다면 실패야"

 

제2 운영체제 : 인재 채용 Talent Rules "해군이 아닌 해적이 돼라!"

3장 : 팀워크 - "언젠가는 지금 이 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게 될 겁니다"

4장 : 인재 채용 - "당신이 이제까지 한 일은 쓰레기예요."

5장 : 인센티브 - "예술가들은 자기 작품에 서명을 하듯이"

 

제3 운영체제 : 조직 문화 Team Sports "'예스맨'들의 그룹을 저주하라"

6장 : 기능 중심에서 제품 기반으로 - "CEO가 바로 한 기업의 최고 세일즈맨이죠."

7장 : 위기 관리 - "원칙을 고수하되 판을 다시 짜라"

8장 : 회복과 재기과정 - "군살을 도려내며 더욱 강력한 가속 패달을"

9장 : 통합적 관점 - "이대로 만들 겁니다. 난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요."

10장 : 혁신 전도사 -"음원 해적을 진압하는 대신 음원 구매를 더 쉽게!"

 

제4 운영체제 : 브랜딩 Different View of Selling "모두가 열광하는 갖고 싶은 제품"

11장 : 광고 전략 - "인간 말종이라더니, 우리를 모방하고 있잖아?"

12장 : 유통 - "온라인에서, 아이튠즈에서, 그리고 애플 매장에서"

13장 : 애플의 로드맵 - "성공작은 아니죠. 단지 모두가 갖고 싶어 했을 뿐이예요"|

 

애플의 운영체제 : 잡스처럼 된다는 것 On Becoming Stevian

14장 : 애플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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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정려원이 주연인 영화 the "통증" 입니다.

 

어릴 때 가족들은 잃고 통증(감각)도 잃어버리고 자해 공갈을 하여 먹고 사는 남순이(권상우).

 

혈우병이고 가난하여 사채빚에 쫓기면서 살아가는 동현( 정려원)

 

정려원의 불쌍한 사정과 어릴 때 죽은 누나생각을 하며 권상우는 그녀를 돌봐주는데…

 

둘은 서로의 사정을 알고 자기와 조금은 비슷한 처지의 상대방에게에게 조금씩 연민을 느끼고, 이 세상에 자기를 생각해주는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합니다.

"이거 어떤 느낌이게?"

 

통증을 모르는 이와 조금만 피를 흘리면 피가 굳지 못해 죽고 마는 혈우병을 앓고 있는 이가 만나서 서로 사랑을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나는 통증을 모르는 이처럼 함부로 세상을 살지 않는지?

나는 상처가 조금이라도 생기지나 않을까 너무 걱정하는 혈우병의 이처럼 너무 방어적으로 살지 않는지?

평점이 그리 높지 않은 이 영화는 아주 감동적이거나 액션이 뛰어나지 않지만 특별한 상황의 남녀가 만나고 사랑하기 까지가 잔잔하게 느껴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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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Tistory) Blog에서 글을 올리다 보면 내가 올린 사진이 블로그 의 화면에서 잘려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을 어느정도 조정을 해도 계속 잘려 나와서 결국은 내가 의도하지 않는 크기로 줄여서 올려 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사진을 깨져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블로그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스킨위자드"를 클릭합니다.

 

"스킨 위저드"가 나오는데 "게시글"탭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글영역 넓이를 지정하는 텍스트 창이 나옵니다.

저는 여기에 내블로그에 적당한 크기인 "670"을 입력하였습니다.

여기를 수정하여도 여전히 사진은 짤려서 나옵니다. 한군데 더 수정을 하여야 합니다.

 

Blog관리자 메뉴에서 "HTML/CSS편집"메뉴를 클릭하여 style.css의 테스트 창에서 content의 width를 찾아서 아까 입력했던 값과 똑같이 670을 입력합니다.

 

이제 블로그를 보면 화면에 짤려서 보이던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블로그에 맞게 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CSS의 width"가 "글영역 넓이"의 영역보다 크거나 같아야지 잘리지 않고 화면에 맞게 리사이즈(Resize)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 : "CSS의 width" >= "글영역 넓이"


●2014-10-06추가 : 

모두 수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지가 잘리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관리자 메뉴에서 style.css 에서 아래의 내용을 복사해서 넣어주면 잘리는 이미지가 resize되도록 할 수 있다.


.imageblock {
    width: auto !important;
}
img {
max-width: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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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dsense를 블로그에 게시하다 보면 전혀 쌩뚱맞은 광고가 나와서 난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 광고만은 내 블로그에 나오지 말았으면 해~"라고 생각하는 광고를 차단하는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내 블로그에 나오는 배너광고 하나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베너광고를 볼 수 있는데요, 여기 애드센스 광고에서 내 블로그와 맞지 않는 광고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링크주소복사"를 클릭합니다.

 

이제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광고 허용 및 차단" 메뉴에서 "광고주 URL"을 클릭합니다.

화면 오른쪽에 차단하기 원하는 URL을 넣는 텍스트 상자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버퍼에 복사해 놓았던 내용을 붙여넣기(Ctrl+V) 합니다.

아래와 같이 아주 긴 텍스트가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 adurl="의 뒤에서부터 &앞까지에 있는 http://conex.kisa.or.kr 부분만을 남기고 모두 삭제한 후,

"URL 차단"을 클릭합니다.

 

URL차단을 설정 한 후에 블로그를 새로 고침해서 보면, 아까 보던 내가 보기 싫어하던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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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봉태민" 이라는 식당입니다.

마치 깔끔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하였습니다.

오후 6:30 쯤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식당의 특징은 1인분이 6,00원으로 저렴하게 요일별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 메뉴를 무한 리필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간 날은 화요일이라서 오징어떡뽁음, 잡채, 두부김치, 치즈계란말이 입니다.

"장모님께서 차려주신 듯한 푸짐한 밥상!"

 

오늘의 메뉴중에 하나인 "오징어떡볶음"입니다. 매우면서도 끌리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옆에는 잡채가 보이는데요, 잡채는 그저 먹을만합니다.

 

아래 사진이 "두부김치"인가 봅니다. 내가 생각한 두부김치가 아니라 탕으로 나오나봅니다.

서울, 경기지역에서 두루치기 같이 나오는 김치찌개입니다.

주 재료는 두부, 김치, 돼지고기, 파 입니다. 이것 또한 먹을만 합니다.

 

제가 제일 기다리던 "치즈계란말이"입니다. 평소에 게란을 좋아하는데 치즈까지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습니다.

 

나머지 밑반찬들도 정갈 하니 괜찮았습니다. (연근, 무채, 오뎅, 가지나물)

 

2층에도 자리가 있는듯합니다. 다른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사진을 막 찍기가 그래서 생략합니다.

 

저녁시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만 할 뿐, 술을 마시는 테이블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행은 꿋꿋하게 소주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리필 3회와 소주 4병을 마시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먹고 마신 금액이 3인(18,000원), 소주 4명(12,000)원으로 합쳐서 3만원입니다.

밥 먹고 술을 적당히 마신 것 치고는 아주 저렴합니다. 이정도면 가산동의 맛집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봉태민"은 가산디지털단지역 5번출구에서 길을 건너서 수출의 다리쪽을 향하다보면 오른쪽에 있는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건물 2층 208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도 위에 사진에 찍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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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검법은 단 심사의 항목 중 하나로, 심사의 마지막에 행하여 집니다.
필기 심사로도 등장하는데, 본국검법의 순서를 모두 한문으로 적어서 제출 해야 합니다.

 『출처 : 대한검도회』

이 검법은 우리의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수록된 24기() 중의 하나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칼춤의 희()라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

'황창(黃昌)은 신라 사람이다. 속설에 전하기를 나이 일곱에 백제의 시중(市中)에 들어가 칼춤을 추니 구경하는 사람이 담처럼 들러쌌다. 백제왕이 이 소문을 듣고 황창을 불러서 칼춤을 추라고 하였다. 황창은 기회를 보아 왕을 찔렀다. 이에 백제인들이 그를 죽였다. 신라인들이 이를 슬퍼하여 그의 얼굴 모습을 본떠서 가면을 만들어 쓰고 칼춤을 추었는데 그것이 지금도 전한다.'

또한 '왜()가 신라와 인접해 있으므로 검기(劍技)와 검무(劍舞)가 반드시 전하여졌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황창이 신라 사람인 것은 확실하나 화랑인지 아닌지, 또 어느 왕 때의 인물인지 알 수 없으며 ≪무예도보통지≫나 ≪동경잡기(東京雜記)≫는 ≪동국여지승람≫을 인용한 것 같은데, ≪동국여지승람≫은 어떤 문헌을 참고하였는지 밝히지 않았고 ≪삼국사기(三國史記)≫나 ≪삼국유사(三國遺事)≫에도 전혀 황창의 이름이 보이지 않아 더 이상의 고증은 어렵다.

상기한 것과 다른 몇가지 기록들을 종합하여 <본국검법>의 배경과 그 유래를 알아보기로 한다.

 

황창이 백제왕을 찌른 사실은 당시 신라가 백제에 큰 원한이 있었음을 말한다. 신라는 그 국력이 백제에 미치지 못해 늘 피해를 당했던 것이다. 특히 무령왕 이후 성왕때에 백제와 신라의 관계는 극도로 악화되어 피차 양립 못할 절박한 상태가 된다.

≪동국여지승람≫에는 황창에 관한 이첨(李詹)의 고증이 있다.

'을축년(乙丑年) 겨울에 내가 계림(경주)에 손님이 되어 갔는데 부윤 배공(裵公)이 향악을 베풀어 나를 위로하는데 탈을 쓴 동자(童子)가 뜰에서 칼춤을 추는 것을 보았다. 물어보니 말하기를, 신라 때 황창(黃昌)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나이 15,6세쯤 되어서 칼춤을 잘 추었는데 신라왕을 뵙고 말하기를 신이 원하건대 임금을 위하여 백제왕을 죽여 원수를 갚고자 합니다 하니 왕이 허락하였다. 황창이 곧 백제로 가서 시가에서 춤을 추니 …… 살해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듣고 울부짖다가 드디어 눈이 멀었다. 사람들이 그의 어머니의 눈을 도로 밝아지게 하려고 꾀를 내어 사람을 시켜서 뜰에서 칼춤을 추게 하고 속여서 말하기를 창이 와서 춤춘다. 창이 죽었다는 전일의 말은 거짓말이다 하니, 그 어머니가 기뻐 울며 즉시 눈이 도로 밝아졌다 한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본국검법>의 배경은 신라의 화랑정신이며 이를 발판으로 신라에서는 훌륭한 검법을 창출하게 되었던 것이다.

<본국검법>은 모두 33세()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격법(擊法)이 12수(), 자법(刺法)이 9수로 치고 지르는 것이 모두 21수이다.

진전살적세(進前殺賊勢) 3수

향전살적세(向前殺賊勢) 2수

후일격세(後一擊勢) 3수

후일자세(後一刺勢) 2수

일자세(一刺勢) 1수

안자세(雁字勢) 1수

직부송서세(直符送書勢) 1수

발초심사세(發艸尋蛇勢) 1수

표두압정세(豹頭壓頂勢) 1수

좌우요격세(左右腰擊勢) 2수(각1수)

장교분수세(長蛟噴水勢) 1수)

우찬격세(右鑽擊勢) 1수)

용약일자세(勇躍一刺勢) 1수

시우상전세(牛相戰勢) 1수

이상이 격자지법(擊刺之法) 21수이고 내략(內掠), 외략(外掠), 방적(防賊) 등의 방어법이 있으며 지검대적세(持劍對賊勢), 금계독립세(金鷄獨立勢), 맹호은림세(猛虎隱林勢), 조천세(朝天勢), 전기세(展旗勢), 백원출동세(白猿出洞勢) 등의 기본 자세(格法)가 있다.

≪무예도보통지≫의 검보(劍譜)나 총도(總圖)를 보면 검법의 운용만을 순서에 따라 대충 그려 놓았을 뿐이고 세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그 전체의 묘를 터득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이 검법이 실린 ≪무예도보통지≫의 편자가 <본국검법>에 관해 아는 것이 적었고 또한 병법을 알고 있었던 실무자 역시 조예가 깊지 못하였던 것 같으며 도보를 그린 화공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본국검법의 순서(한문 포함)
1. 지검대적持劍對賊세
2. 우내략右內掠
3. 진전격적進前擊賊세
4. 금계독립金鷄獨立세
5. 후일격後一擊세
6. 금계독립金鷄獨立세
7. 진전살적進前殺賊세
8. 일자一刺세
9.  맹호은림猛虎隱林세
10. 안자雁字세
11. 직부송서直符送書세
12. 발초심사撥草尋蛇세
13. 표두압정豹頭壓頂세
14. 조천朝天세
15. 좌협수두左挾獸頭세
16. 향우방적向右防賊세
17. 후일격後一擊세
18. 전기展旗세
19. 진전살적進前殺賊세
20. 금계독립金鷄獨立세
21. 좌요격左腰擊세
22. 우요격右腰擊세
23. 후일자後一刺세
24. 장교분수長蛟噴水세
25. 백원출동白猿出洞세
26. 우찬격右鑽擊세
27. 용약일자勇躍一刺세
28. 후일격後一擊세
29. 후일자後一刺세
30. 향우방적向右防賊세
31~32. 향전살적向前殺賊세
33. 시우상전牛相戰勢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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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의 본은 단심사를 위한 필수항목이며, 심사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검도의 바른 몸과 마음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 꼭 이해 하고 있어야 할 내용입니다.

 

『출처 : 대한검도회』

●검도본의 의의

검도 본은 검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술을 대도 7본과 소도 3본으로 정립한 것이다. 검도의 기능력 향상은 물론 검도의 기본자세와 태도, 정신수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시합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검도 경기와 병행하여 본을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검기가 숙달됨에 따라 본의 묘미도 깊이있게 이해되고, 또한 본의 묘미를 터득함으로써 기능의 향상을 가져오는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다.

 

 

●본 수련의 행동수칙

효과적인 본 수련을 위한 행동수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선ㆍ후도 역할의 구분

선도는 모든 동작을 먼저 일으키며 후도를 이끈다.

후도는 반격과 존심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도보다 먼저 움직이지 않는다.

선도는 후도의 존심 및 격자의 행동이 완료된 것을 충분히 확인한 뒤 다음 동작에 들어가야 한다.

 

시선

상대의 눈을 바라보는 동시에 몸 전체를 보면서 서로 시선이 떨어져서는 안된다.

기합

선도의 경우 "야", 후도의 경우 "도"로 한다.

선도는 대도의 경우 한번만 공격할 때는 첫번째에 기합을 넣는다. 또 두번 공격할 경우에는 두 번째 공격에

기합을 넣는다. 소도의 경우 두번 공격할 경우에는 첫번째 기합을 넣는다. 후도는 반격시 기합을 넣는다.

호흡

자세를 취할 때 크게 들이쉬고 공격할 때는 내쉰다. 이동시에는 숨을 멈추고, 일족일도의 거리에서는

빠르고 조용하게 코로 호흡한다. 기술에 따라 완급, 강약 및 박자와 리듬을 구분하여 행한다.

타격

호를 그리는 기분으로 크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 또한 오른손에 힘을 빼고 왼주먹은 언제나 정중선에 두며,

왼손으로 벤다.

상대를 치기 위해 칼을 들때는 상대가 보일 수 있도록 들어야 하며, 이때 칼 끝은 양 주먹의 수평보다 내려가서는

안된다.

공격할 때는 격자 부위를 정확히 쳐야 한다. 공격할 때 뒷발은 반드시 앞발에 따라 붙여야 한다.

어깨에 힘을 빼고 아랫배에 힘을 넣어 허리의 힘으로 치고 찌른다.

발동작

이동할 때는 스치는 발로 발소리를 내지 않으며, 진행방향에 있는 발을 먼저 움직인다.

존심

유형이든 무형이든 간에 기를 늦추지 말고 충실하고 기백있게 취한다.

기타

기술에 따라 강약완급을 구분해야 하며, 박자와 리듬을 맞추어 행동한다.

<동영상>

대도1본

1.중단에서 우상단세를 취한다.
2.오른발부터 3보 앞으로 나아가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대적한다.

1.중단세에서 왼발을 앞으로 내밀며 좌상단세
  를 취한다.
2.왼발부터 3보 앞으로 나아가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대적한다.


4-1.왼발부터 1보 물러남과 동시에 양손을
     검선의 방향으로 크게 빼어 선도의 칼끝을
     피하고
3.기회를 보아 오른발을 내디디며 기합과 함께
  후도의 정면 머리를 친다.
  
(후도의 손잡이까지 메는 기본으로 치되,
   내려친 갈끝은 하단보다 낮다.)

4-2 오른발부터 내디디면서 기합과 함께
   선도의 정면머리를 친다.
 

5.칼끝은 친 자세 그대로 왼발부터 작은걸음
  으로 1보 물러난다.
6.충분한 기세로 선도를 압도하면서 칼끝은
  선도의 두 눈 사이를 겨눈다.

7.왼발을 내밈과 동시에 좌상단 자세를 취하면서 존심을 나타난다. 7.다시 1보 밀어걷기로 물러난다.

8.왼발을 뒤로 물리면서 좌상단세에서 중단세를
  취한다.
9.선도와 같다.
8.칼끝을 하단에서 중단으로 올린다.
9.칼을 풀고 입회의 거리로 들어간다. 6본까지
  이와 같다.


대도2본

1.선도와 같다.
2.선도와 같다.
1.중단세를 취한다.
2.오른발부터 3보 앞으로 나아가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대적한다.

4-1.선도가 칼을 내려치는 순간 왼쪽 뒤로 비스
     듬히 물러남과 동시에 칼끝을 내려
3.기회를 보아 오른발부터 일보 나가면서 기합
  과 함께 큰 동작으로 후도의 오른손목을 내려
  친다
 
(칼끝은 후도의 오른손목보다 약간 낮게 친다)

4-2.v자를 그리는 기분으로 선도의 칼끝을
     피하고,
 

4-3.칼을 머리 위로 크게 들어올려,  

4-4.오른발을 내디디면서 기합과 함께 선도의
     오른손목을 친다.
 

5.충분한 기세로 원위치로 돌아가 중단세로
  취한다.
5.후도의 공격을 확인한 후 왼발부터 중앙의
  위치로 돌아가 중단세를 취한다.

대도3본

1.선도와 같다.
2.선도와 같다.
1.중단에서 칼끝을 내려 하단세를 취한다.
2.오른발부터 3보 앞으로 나아가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대적한다.

3.선도와 같다.
3.상대와 기를 겨누면서 자연스럽게 중단세를
  취한다.

5-1.왼발부터 몸을 뒤로 물리되, 칼날을 오른쪽
     아래로 향하게 하면서 선도의 칼을 격자부
     왼쪽 옆면으로 비껴 칼끝의 연장선이 몸을
     조금 벗어날 정도로 하게 한다.

4.기회를 보아 오른발부터 일보 나가며 기합과
  함께 후도의 명치를 찌른다.

5-2.받아비낌과 동시에 칼날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서 내디뎌 기합과 함께 선도의 가슴을
     찌른다.
6.오른발부터 물러남과 동시에 칼끝을 후도의
  칼 아래로 돌리면서 양팔을 약간 편 좌자연체
  자세로 칼끝의 연장선상이 후도의 목을 향하
  게 하되, 후도의 칼끝 격자부 오른쪽 옆면을
  가볍게 누른다. 이때 칼날은 오른쪽 아래로 향
  한다.

7.다시한번 찌를 기세로 빠르게 왼발을 내디디면서 거리를 좁힌다.

8.왼발을 뒤로 당김과 동시에 칼끝을 후도의 칼
  아래로 되돌려 우자연체를 취하면서 격자부
  앞면으로 누른다. 이때 칼날은 왼쪽 아래로 향
  한다.

10.즉시 오른발부터 3보 빠른 걸음으로 거리를
  좁히면서 충분한 기백으로 칼끝을 선도 가슴에
  서 점차 위로 올려 양눈 사이를 겨눈다.
11.칼끝의 움직임을 보고 왼발로부터 2보 보통걸음으로 물러나 중단세를 취하면서, 이어 3보
  보통걸음으로 물러나 원위치로 돌아온다.

9.후도의 기세에 눌려 왼발부터 3보 물러난다.
10.후도의 존심을 확인하고 칼끝을 올려 중단세
    를 취한 후 오른발부터 보통걸음으로 3보 나
    가면서 원위치한다

대도4본

1.중단에서 오른발을 뒤로 하면서 허리칼 자세
  를 취한다.
2.선도와 같다.

1.중단에서 왼발을 앞으로 내디디며 어깨칼
  자세를 취한다.
2.왼발부터 작은 걸음으로 3보 앞으로 나가
  원거리에서 대적한다.

3-1.선도와 같다. 3-1.기회를 보아 어깨칼을 좌상단세로 바꾸어,

3-2.선도와 같다.
3-2.상대의 정면머리를 내리치되, 격자부 근처
     에서 서로 마주치게 한다.

4.선도와 같다. 4.둘 다 똑같은 기세로 서로의 칼 옆을 깍아
  내리는 기분으로 중단세까지 내린다.

6.왼발을 왼쪽 앞으로, 오른발을 그 뒤로 옮기며
  왼주먹은 머리 위로 올리고 칼날은 뒤로 하여
  크게 말아,

5.기회를 보아 칼날을 오른쪽으로 틀면서
  오른발을 내디딤과 동시에 기합과 함께
  양손으로 후도의 오른쪽 가슴(폐)를 찌른다.

7.기합과 함께 상대의 머리를 친다.
8.선도의 움직임을 보면서 충분한 기세로 중단세
  로 돌아온다.
7.후도에 의해 말아돌려진 칼날은 오른쪽으로
  향하며, 칼끝은 약간 떨어진다.
8.왼발부터 뒤로 물러나며 중단세로 돌아온다.

대도5본

1.칼끝의 연장선을 선도의 왼주목에 겨누면서
  칼날은 밑으로 향하게 하여 중단세를 취한다.
2.오른발부터 3보 앞으로 나아가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대적한다.
1.중단에서 왼발을 앞으로 내면서 좌상단세를
  취한다.
2.왼발부터 3보 앞으로 나아가 일족일도의 거리
  에서 대적한다.

4-1.선도가 머리를 치면 왼발부터 물러나면서
  칼날 왼쪽 면으로 선도의 칼을 스쳐 올린다.
3.기회를 보아 오른발을 내디딤과 동시에 기합
  과 함께 후도의 정면머리를 내리친다. 이땍 턱
  까지 베는 기분으로 내리친다.

4-2.칼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4-2.스쳐진 칼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떨어진다.

4-3.오른발부터 내디디며 기합과 함께 정면머리를 내리친다.  

5-1.오른발부터 뒤로 물러나면서 칼끝을 선도의
  양눈 사이로 겨누면서,
 

5-2.좌상단세를 취하며 존심을 나타낸다.
6.선도가 칼을 올림과 동시에 왼발을 뒤로 물리
  면서 칼을 내려 중단세를 취한다.
6.후도의 존심을 확인한 후 칼끝을 올리면서
  중단세를 취한다.
7.왼발부터 작은 걸음으로 3보를 물러나 원위치
  한다.

대도6본

1.칼끝을 내리고 하단세를 취한다.
2.선도와 같다.
1.중단세를 취한다.
2.오른발부터 3보 앞으로 나아가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대적한다.

3.기회를 보아 하단에서 선도의 양주먹 중심을
  공격할 기세로 중단으로 올린다.
4-1.후도의 칼을 견제하기 위하여 약간 칼끝을
     내린다.

4-2.중단에서 충분한 기세로 오른발부터 즉시
      선도를 따라 1보 크게 나간다. 이때 칼끝은
      선도의 왼주먹을 겨눈다.
4-2.후도의 칼과 만나려는 순간 후도의 기세가
     꺽이지 않으므로 오른발을 뒤로 끌어당겨
     좌상단세를 취한다.

5.대(對)상단세에서 중단세로 돌아온다. 5.왼발을 뒤로 당기며 중단세를 취한다.

7-1.왼발을 왼쪽으로 벌려 짚으면서 선도의 칼을
      오른쪽 옆면으로 스쳐
6.기회를 보아 오른발부터 나가면서 기합과
  함께 후도의 오른손목을 작은 기술로 친다.

7-2.올리면서  

7-3.오른발을 내디디며 기합과 함께 선도의 오른 손목을 친다.  

9-1.왼발을 앞으로 내밀려 물러나는 선도의 목을 찌르는 기세로 추격하여 8.스쳐진 칼날을 왼쪽 아래로 하여 칼끝을 떨어
  뜨리면서 왼발부터 왼쪽 뒤로 크게 물러난다.

9-2.좌상단세를 취하며 존심을 나타낸다.
10.오른발 뒤로 물리면서 칼을 내려 중단세를
   취하면서 원위치한다.
10.후도의 존심을 확인한 후 오른발부터
   중단세를 취하면서 원위치한다.

대도7본

1.선도와 같다.
1.중단세에서 오른발부터 3보 앞으로 나아가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대적한다.

2.선도의 찌르기 공격에 대응하여 왼발부터
  몸을 뒤로 물림과 동시에 맞받아 찌른 자세로
  양손을 뻗어 칼날을 왼쪽 아래로 비스듬히 칼
  을 받아올린다.
(받아올려 교차된 칼의 격자부
  는 어깨높이로 한다)

2.기회를 보아 1보 나가면서 칼날을 약간
  오른쪽으로 틀면서 양손으로 후도의 가슴을
  찌른다.

3.선도와 같다. 3.충분한 기세로 중단세로 돌아온다.

4-1.오른발을 오른쪽 앞으로 벌리며 칼을 왼쪽
     어깨 위로 들어올리면서
4-1.왼발을 앞으로 내면서 칼을 크게 들어올려

4-2.왼발을 내디디어 몸을 앞으로 빼면서 기합과
     함께 양손으로 선도의 허리를 치면서
4-2오른발을 내딛며 몸을 던지듯이 기합과 함께
     양손으로 후도의 정면머리를 내려친다.

4-3.시선은 잠시 후도에게서 떨어졌지만, 후도의
     기합과 함께 후도를 향한다.
4-2.오른발이 오른쪽 앞으로 비스듬히 나가면서
     오른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왼무릎은 세운다
5.칼을 뒤로 돌려 허리칼 자세를 취하면서 존심
  을 나타낸다.

6.상체를 세우며 칼을 크게 들어올려 오른발을
  축으로 왼발을 뒤로 당겨 후도를 향해 중단세를
  취한다.
6.허리칼 자세에서 칼을 크게 들어올리면서
  오른무릎을 축으로 하여 오른발 끝은 오른쪽
  으로 이동시킨다.

7.후도를 끌어내듯 왼발부터 뒤로 물러나면서
  중단세를 유지한다.
7.오른발부터 앞으로 내밀며 충분한 기세로
  일어서면서 중단세를 유지한다.

소도의 본

  소도 1본                          
  1.서로 입례한 후 칼을 왼허리에 대고 마주선다.
2.준거하고 칼을 빼어 교차한다.
3.일어서서 상호간에 중단 자세를 취한다.
4.양쪽이 같이 자세를 풀고 후도는 손을 허리에서 내리고 칼끝은 상대의 몸에서 약간 벗어나도록
  좌측 대각선 아래쪽으로 향한다.
5.선도는 좌상단 후도는 중단 반신의 자세
6.서로 나아가서 상대와의 유효 거리에 접했을 때 후도가 공격하려고 하므로 선도는 오른발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좌상단에서 정면 머리를 내려친다.
7.후도는 오른발을 우측 대각선 앞으로 왼발을 그 뒤쪽에 나아가게 하고 몸을 좌측으로 벌리면서
  칼을 머리 위에 올리고 칼끝을 뒤쪽에 하여 칼의 우측 옆으로 받아 흘리고 정면 머리를 친다.
8.왼발부터 1보 뒤로 당겨 상단을 취하며 존심을 보인다.
9.그 자리에서 서로 중단이 되고 나서 원위치로 되돌아간다.

  소도 2본  
  1.선도는 하단. 후도는 중단 반신의 자세
2.유효 거리에 접했을 때 선도는 수비의 의미로 하단에서 중단이 되려고 한다.
3.순간 후도는 선도의 칼을 억제하고 공격해 들어오려고 한다.선도가 오른발을 뒤로 당기고
  허리칼 자세로 하는 것을 즉시 후도는 다시 중단에서 들어가 공격한다.
4.선도는 허리칼 자세에서 변화해 좌상단으로 치켜든다.
5.선도는 오른발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후도의 머리를 치고 들어간다.
6.후도는 왼발을 우측 대각선 앞쪽으로 오른발을 그 뒤쪽에 나아가게 하여 몸을 좌측에 벌리고
  오른손을 머리 위에 올려 칼끝을 뒤쪽으로 하고 오른어깨 위로 흘리며 머리를 친다.
7.후도는 상박을 누르고 자유를 억제하고 오른 주먹을 오른허리에 취하여 칼끝을 우측 대각선
  아래쪽에 향하고 칼끝을 목에 겨누어 존심을 보인다.

  소도 3본  
  1.선도는 중단 후도는 하단 반신의 자세
2.선도는 오른발 왼발로 나아가고 다음 오른발을 내디딜 때 중단에서 좌상단으로 치켜들고 정면
  머리를 내리친다.후도는 그 칼을 스쳐올려
3.선도의 우측 대각선으로 스쳐 떨어뜨린다.
4.선도는 왼발응 내딛며 후도의 오르허리를 친다.후도는 왼발을 좌측 대각선 앞쪽으로 내딛고
  몸을 우측 대각선으로 벌리는 것과 동시에 칼을 왼어깨 옆으로 스쳐 흘린다.
5.그대로 칼의 좌측 옆으로 선도의 코등이 밑까지 스치며 들어가 소도의 칼날 부분의 금상으로
  선도의 코등이 밑을 누르고 들어가 팔을 누른다.
6.선도가 뒤로 물러나므로 후도는 그대로 공격해 2~3보 나아가서 오른주먹을 오른허리에 대고
  칼날을 좌측 대각선 아래쪽으로 향하고 칼끝을 목 부위에 대어 존심을 보인다.
7.서로 중단이 되면서 원위치에 되돌아가 준거하고
8.상호간에 칼을 거둬들인다.서로 마주서는 거리로 돌아와 칼을 바꾸어 쥐고 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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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상업지구에 있는 이모네감자탕 입니다.
이모네감자탕이지만 여기에 가면 항상 두루치기만을 먹었습니다.
이모네감지탕집은 길을 사이에 두고 두개의 식당이 있는데 주인이 같아서 종업원들이 두집을 왕래하면서 서빙을 하고 주문을 받습니다.

밑반찬입니다. 고추는 매우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고, 대충나온 듯한 콩나물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싶게하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문 후 10분 정도후에 나온 두루치기 2인분입니다.
내가 부산에서 먹어오던 두루치기는 마치 재육볶음 같은 음식인데, 여기 서울/경기에서의 두루치기는 김치찌개의 형태에 국물이 별로 없는 음식입니다.


김치와 돼지고기, 그리고 매운고추가 우려난 두루치기는 약간 자극적이지만 소주의 쓴맛을 가시기에는 적절한 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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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욕실에서 넘어져서 허리를 다쳤습다.
집근처인 철산에서 정형외과를 검색해보니 몇군데가 있는데, 제일 유명한 강경민 정형외과가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강경민정형외과는 친절하고 자세하게 몸 상태에 대해 알려주는 의사선생님이 있어서 좋았지만 이근처에서는 꽤 유명한지 갈 때마다 진료받려면 최소2시간을 기다려야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스킵하고 다른곳을 찾아보다가 강경민정형외과 근처에 생긴지 얼마 안된 고려튼튼정형외과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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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내부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역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될것 같은 예감이 적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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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소개가 있습니다.
인상이 아주 좋아보이고 약력도 화려하시네요.

실제로 원장님은 사진처럼 온화하시고 친절하시고 증상에대해 친절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엑스레이를 찍고 설명을 듣고 물리치료를 하였습니다.
물리치료는 허리에 크림같은겉을 바르고 닦아내고 온찜질을 하고 찌릿찌릿한 저주타인지를 받고 마지막으로 견인치료를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진료는 대체로 만족하였고 오래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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