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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사랑은... 날씨가 따뜻한 화창한 봄날에 사랑스런 이와의 눈부신 사랑을 시작하고,

봄날의 사랑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사랑에 익숙한 가을을 보내고,

쓸쓸한 겨울의 사랑으로 변한다.

 

사람들이 왜 사랑을 시작하고 어떻게 사랑을 하며 헤어지고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는지에 대해 "알랭 드 보통"은 한 남자의 사랑을 통해 때론 과학적으로 때론 철학적으로 풀어주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읽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우연히 만나 사랑을 하는 확률을 계산을 해보면 그 사랑은 위대한 결실이다.

- 브리티시 항공 보잉 767기에서 남녀가 만날 확률.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엄격하게 통제 하면서도, 사랑하는 이 앞에서는 하염없이 통제의 틀이 허물어진다.

- 여자 주인공의 사무실에서의 심리상태(좌)와 남자친구와 집에서의 심리상태(우)

 

"내게 너무나 예쁜 당신!",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 라고 말한다.

사랑을 하면 상대의 결점이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오직 사랑 스럽다.

- 여자 주인공의 앞니는 벌어져 있지만, 남자 주인공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영국에서는 "Essays in Love", 미국에서는 "On Love"라는 제목으로 간행 되었다.

한국에서는 1995년 "로맨스"라는 제목으로 발간되기도 하였다.

 

많은 역사적 인물들과 철학과 수학과 심리를 총 동원하여 사랑을 설명하고 있어서 술술 읽어 나가는데 많은 장애를 가져다 주지만,

단어나 문장에 연연하지 말고 소설의 전체를 머릿속에 상상하면서 읽으면 너무나 좋을 소설이었다.

 

■ 저자 : Alain de Botton

1969년 스위스 취리히 출생.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은행가이며 예술품 수집가인 아버지를 둔 덕택에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났다. 여러 언어에 능통하며 케임브리지 대학을 수석졸업하였다. 23살에 쓴 첫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우리는 사랑일까',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등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이 현재까지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켰다. 주요 작품으로는 최신작 '행복의 건축',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동물원에 가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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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가입한지 1년이 다 되어가서 그런지 "작년에 인터넷 가입 안내드렸던..." 으로 시작하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

얼마전에 정말 작년에 가입한 곳 처럼 이야기를 하는 TM에 깜빡 속아서 결국 인터넷을 가입하였지만 무척이나 후회하고 있다. OTL

인터넷 TM들도 경쟁이 되어서인지 1년이 되기 1~2달 전부터 유치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데,

TM들의 과열경쟁에 속지말고 인터넷 1년 약정이 끝나면 꼼꼼히 따져서 갈아 타는 센스가 필요하다.

아래링크의 글에 인터넷 가격과 불편한 진실에 대한 글이 정리가 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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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대신 몸에 나쁘지도 않은 건강한 간식거리가 없을까?

옥션을 한참을 구경하다가 찾은 것이 군고구마 말랭이 이다.

 

"[디자인유] [호박군고구마말랭이]호박군고구마말랭이,고구마칩,영양간식,웰빙간식,건과일,호박고구마"

 

● 400g에 천원 할인해서 9000원.

일단은 맛이 어떤지 검증이 안됐으니까 하나만 주문을 해본다. (택배비가 2500원 ㅜㅜ)

● 설명을 보니까 삶거나 찌지 않고 구워 말려 당도 유지하면서 칼로리가 낮다.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니까 더 마음에 든다.

 

● 주문을 한 후, 하루 뒤에 배송이 되었다.

지퍼팩으로 포장되어 있고, 크기에 비해 제법 묵직하다.

● 다이어트/변비해소/피부노화방지/당뇨/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다.

● 고구마 말랭이 크기

하나의 크기가 새끼 손가락만 하다. 구워 말려서 그런지 색깔도 연한 노랑부터 진한 노란색까지 다양하다.

● 아껴서 먹어야 되니까 오늘은 이만큼만 덜어서 먹어야지!

● 맛?

맛있는 군고구마 맛이 나는데 쫀득하다.

주문할 때는 과자처럼 바삭 할 줄 알았는데… 쫀득한것도 나쁘지 않고 우유랑 먹으니까 더욱 맛있다.

(맥주 안주로 먹어도 맛있을 듯.. ^^;)

사진 찍고 있는데 옆에서 맛있다고 계속 먹는다.

슈퍼에 가면 프리미엄이네, 유기농이네, 상품명에 좋은 말을 붙인 비싼 과자들이 많은데,

그런 과자 먹는 것보다 고구마 말린 말랭이 사서 먹는 게 건강에 훨씬 나을 것 같다.

 

건강하게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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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 무인 Car Sharing 서비스를 시범 운행 중인데,

번거로움 없이 길지 않은 시간 동안 Car Rental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소나타 하이브리드도 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한국판 무인 카셰어링 직접 써보니

"회원카드를 자동차 앞유리에 터치하면 문이 열리고 그냥 차를 쓰기만 하면 되나요? 보험료는 따로 내야 하나요? 기름값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카셰어링(Car Sharing)이 자동차를 시간단위로 빌려쓸 수 있고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랐다. 기존 렌터카 서비스와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실제 써보니 "이보다 편할 수 없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마치 스마트폰을 이용하듯 차를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기자가 카셰어링을 체험한 곳은 수원시 영통지역이었다. 미리 예약해둔 회원카드를 가지고
KT 영통지사 주차장에 가니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서 있었다. 회원카드를 자동차 태그에 터치하니 문이 열렸다. 차 키가 안에 있어서 시동만 걸면 사용할 수 있다. 기자는 1시간 동안 수원 지역을 돌아다닌 후 차가 있던 KT 영통지사 주차장에 다시 주차했다.

이용료는 7000원. 결제는 카드로 자동 청구됐다. 이게 끝이다.

차를 주차해 놓으니 다른 회원이 차를 이용하러 왔다. 기자에게 묻는다. "깨끗이 쓰셨죠?"

기자가 이용한 카셰어링은 IT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무인 렌터카 서비스다. 사업 시작 2주 만에 가입자 약 300명을 모으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광고도 하지 않았으며 수원지역에서만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한계가 있음에도 성과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실제 써보니 가장 큰 장점은 편하고 저렴하다는 것이다. 사업자(드라이브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 카드를 수령하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콜센터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한 시간에 해당 주차장에 가면 이용할 수 있다.
KT렌터카는 수원시와 제휴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시청, 영통구청, KT 지사, 수원역, 성균관대역, 화서역 등 수원시내 15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렌터카는 차 이용 전에 계약서 작성이나 보험 가입 등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카셰어링은 IT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인으로 운영된다.

회원카드가 자동차 도어키 역할을 했다. 가격은 시간당 7000원(하이브리드카, 주말은 7700원). 이 가격에 보험료와 기름값이 포함 돼 있다. 30분당 15㎞가 무료로 제공되고 추가 주행 시 ㎞당 200원이 과금된다. 스마트폰 사용과 자동차 이용 개념이 같은 셈이다.

카셰어링은 국내에서는 초기 단계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공공교통의 새 모델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대학가에서 시작한 집카(Zip Car)는 미국을 넘어 영국까지 사업을 넓히고 나스닥에 상장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출처 : http://news.mk.co.kr [손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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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검도 선수권대회는 1970년 일본에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국제검도연맹(FIK) 주최로 매 3년마다 한번씩 개최되고 있다.

▶대회동영상[updated 2012-05-31]

▣남자 개인전 결승

김완수(0) vs 다카나베(1 찌름)


남자 단체전 결승

선봉 : 조진용(1 손목) vs 우치무라(2 머리/손목)

 

2위 : 최철규(1 머리) vs 카츠미(1 손목)

 

중견 : 박병훈(0) vs 쇼다이(1 허리)
 

부장 : 김완수(2 머리/머리) vs 키와다(0)
 

주장 : 이강호(0) vs 타카나베 (0)


여자 단체전 결승

선봉 : 유현지(0) vs 타카하시(0)

 

2위 : 박선영(0) vs 야마모토(1 손목)
 

중견 : 도윤지(0) vs 타카미(0)
 

부장 : 전가희(1 머리) vs 사쿠마(1 찌름)
 

주장 : 이윤영(0) vs 코주노(0)


▶최종결과(Updated: 2012-05-31)

남자 개인전

1위 : Susumu Takanabe (Japan)

2위 : W.KIM (South Korea: 김완수)

3위 : T.KIM (South Korea: 김태현),  K.Furukawa, Keisuke (Japan)


여자 개인전

1위 : Yoko Sakuma (Japan)

2위 : Kana Kurokawa (Japan)

3위 : Sayuri Shodai (Japan), Mana Kawagoe (Japan)


여자 단체전

1위 :  Japan

2위 : South Korea

3위 : Germany, Brasil


남자 단체전

1위 : Japan

2위 : South Korea

3위 : Hungary, USA



2012년 15회 대회의 모든 것을 정리해 보았다.

2012년 올해, 제 15회 세계 검도 선수권대회가 5. 25.(금)~27.(일) 에 이탈리아 노바라(Novara)에서 4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노바라(이탈리아어: Novara)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주에 있는 도시이다.

 

세계 최강 일본과 한국이 어떤 치열한 시합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전체 일정

-5/25 : 남자 개인전

-5/26 : 여자 개인전/단체전

-5/27 : 남자 단체전

 

SCHEDULE

FRIDAY 25th MAY
9:00

Opening cerimony 15th World Kendo Championships

10:00

Beginning of Competition – Men Individual

15:30

Final Matches – Men Individual

16:30

Commending Cerimony

SATURDAY 26th MAY
8:45

Opening Cerimony Day 2 - 15th World Kendo Championships

9:00

Beginning of Competition – Ladies Individual

11:30

Final Matches – Ladies Individual

13:30

Beginning of Competition – Ladies Teams

17:00

Final Matches – Ladies Teams

18:15

Commending Cerimony

SUNDAY 27th MAY
8:45

Opening Cerimony Day 3 - 15th World Kendo Championships

9:00

Beginning of Competition – Men Teams

16:00

Final Matches – Men Teams

17:30

Commending Cerimony and Closing cerimony 15th World Kendo Championships

▶대진표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

-남자 개인전

 

대한민국 선수 명단

* 남자 선수

이강호(구미시청), 김태현(창원시청), 김완수(무안군청), 백두환(청주시청), 김태현(인천시청), 김민규(광명시청), 박병훈(군 인), 최철규(군 인), 류재혁(용 인 대), 조진용(성균관대)

* 여자 선수

이윤영(남양주시청), 전가희(창원시청), 박선영(경기일반), 도윤지(대전대), 유현지(영동대), 김승희(용인대), 강새름이(영동대), 김민지(용인대)

 

일본 선수 명단

 

대회일정 및 대회규칙

15th World Kendo Championships.pdf

 

▶참가국

Andorra, Argentina, Aruba, Australia, Austria, Belgium, Brazil, Bulgaria, Canada, Chile, People's Republic of China, Republic of China (Taiwan), Czech Republic, Denmark, , Dominican Republic, Ecuador, Finland, France, Germany, Great Britain, Greece, Hawaii, Hong Kong, Hungary, Iceland, Ireland, Israel, Italy, Japan, Korea, Latvia, Lithuania, Luxembourg, Macao, Malaysia, Mexico, Montenegro, Netherlands, ,New Zealand, Norway, Poland, Portugal, Romania, Russian Federation, Serbia, Singapore, South Africa, Spain, Sweden, Switzerland, Thailand, United States of America, Venezuela
  

▶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15wkc-ital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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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프로그램을 개발에서는 Class간의 관계나 상속 관계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개발을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문서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

 

"Doxygen"을 이용하여 Document를 만들어 보자!

 

<<Doxygen 주요 기능들>>

-Class Diagram 생성

-Collaboration Diagram 생성

-Method, Member Index 생성

-Class Hierarchy 생성

-Etc

 

"Doxygen"이라는 오픈 프로그램은 MSDN이나 Java Doc 과 같은 페이지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주는 고마운 무료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생성한 Document 예>>

 

설치 및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1."Doxygen"을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PC의 OS에 맞게 설치파일을 Download 하여 설치한다.

Doxygen Download

 

2. Diagram들을 그리기 위해서는 graphviz를 같이 설치를 해야 한다. 아래의 링크에서 PC의 OS에 맞게 설치파일을 Download하여 설치한다.

Graphviz Download

 

3. 두 개의 Program을 설치를 하였으면, Doxygen에서 몇 가지 설정을 한다. (Windows XP기준)

(1) Doxygen이 실행하여 생성할 파일들의 Working 폴더를 지정

(2) Wizard Tab에서 Project를 선택

(3) 생성 할Document의 이름을 지정

(4) 생성 할 Document의 Version을 지정

(5) 생성 할 Document Page의 상단에 넣을 이미지를 선택

(6) Source 가 위치한 폴더를 선택

(7) Source가 위치한 폴더의 하위 폴더도 포함할 수 있도록 "Scan recursively"를 체크

(8) Working 디렉토리 기준으로 생성 할 Document가 위치하게 될 경로 지정

(9) Mode 선택

(10) C++, C, PHP, Fortran, Java, C#등을 지원한다.

내가 만들 문서는 Java 소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Java를 선택

(11) Output을 선택

(12) plain HTML 선택

(13) "Change color…"을 클릭하면 문서 페이지의 색상을 바꿀 수 있다.

(14) Diagrams를 선택

(15) GraphViz를 이용하기 위해 "Use dot tool from the GraphViz package"를 선택하고 원하는 Diagrams을 체크

(16) Expert 탭을 클릭(Wizard에서 설정한 기본적인 셋팅에 세부적인 셋팅을 추가 할 수 있다.)

(17) Project를 클릭

(18) 한글로 인코딩하기 위해 "EUC-KR"을 입력

(19) Output Language로 "Korean-en"을 선택

(20) Build 를 클릭

(21) 모든 소스들이 빠지지 않도록 필요한 항목들을 체크

(22) Dot을 클릭

(23) UML_LOOK을 선택

(24) Diagram을 생성한 파일의 포맷을 지정. jpg선택

(25) 설치한 Graphviz의 폴더의 하위에 위치한 bin 폴더를 선택

(26) Run을 Click

(27) "Run doxygen"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이제 까지 설정한 값들을 이용하여 문서를 생성을 한다.

(28) "Doxygen has finished" 메시지를 확인 한 후, "Show HTML output"을 클릭하면 생성한 문서의 index.html을 브라우저로 Open을 한다.

 

이상으로 HTML Format의 Document를 생성을 해보았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해주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위에서 설정한 값들을 저장을 해두지 않으면 다음에 Doxygen을 실행하고 번거롭게 모든 셋팅을 다시 하여야 한다.

프로그램의 상위의 "File->Save"를 선택하여 현재 Settings을 꼭! 저장을 하여, 다음에 문서를 생성할 때는 "File->Open"이나 "File->Open Recent"를 이용하여 이전의 셋팅 값들을 읽어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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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혁명진정한변화와성공은자기혁명에서시작된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지은이 박경철 (리더스북, 2011년)
상세보기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갈망하며 자기 계발서를 찾기 시작한다. 그 안에서도 성공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얻지 못한 많은 이들은 자기합리화를 한다.

 

"이 사람은 운이 좋았어.", "가정환경이 좋아야 돼", "사람복이 있어야 돼", "때를 잘 만나야 돼"

 

쏟아지는 많은 자기 계발서들이 있는 가운데, 나를 찾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어떻게 자기혁명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꼬집었다. 시골의사 박경철이 2011년 10월 『자기혁명』을 펴냈다. 지난 6년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학부모, 선생님들과 박경철이 나눈 대화의 기록이자, 청춘콘서트에서 만난 청년들의 눈빛을 담은 앨범과 같은 책이다. 2011년 뜨거웠던 청춘콘서트와 강연 및 인터뷰를 통해 해온 이야기 중에 청년들과 주고받은 대화의 결과를 깊이 숙고해서 문장으로 발효시켜 다시 퍼올렸다.

 

이 책은 나를 찾아가는 시간, 세상과의 대화, 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 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 등 네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장의 소단원의 제목 아래에는 소단원의 주요내용을 요약 해놓고 뒤에서 자세하게 내용을 풀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글 중간 중간에는 책 내용을 뒷받침 할 사진과 상상을 할 수 있는 형이상학적인 그림이 나오기도 한다. 400 페이지에 달 할 만큼 다소 두꺼워 보이지만, 적당한 화면 구성과 글자 크기, 줄 간격은 눈을 편하게 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지금 이 순간 미래를 찾아서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책은 무엇일까?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통해 방향을 엿볼 수 있다. 읽다 보면 자기 성찰을 하고 자기 혁명을 할 수 있는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자기 계발서와 부자가 되기 위한 서적을 주로 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프레임에 맞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방법들을 본 것이다.

그렇게 듣기 시작한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에서 원장님은 같은 기사를 소개 하더라도 뭔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점들을 알기 쉽게 예를 들어 끄집어 내어 주곤 했는데,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을 구입하고 저자와의 만남에서 원장님의 얘기를 듣고 사인까지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 책을 읽고 방송을 들을 때처럼 머릿속에 많은 그림을 그렸고 많은 생각을 했다. 비록 청년은 아닌 아저씨지만…

그래서 오늘 한가지 악습관을 하나 고치기로 다짐했다.

"드라마 끊기!"

평일에 많은 것들을 하고 싶고 그것을 주말로 미루지만, 정작 주말이 되면 주말드라마와 일주일 동안 못 봤던 드라마를 몰아서 본다.

일요일 저녁에는 잠자리에 누워 다음주 주말을 기약한다.

나를 위해 나의 생활에서의 악습관을 하나 고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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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를 쓰기 위해 머리에 수건을 사용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수건을 바닥에 놓고 접어서 머리에 쓰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규모 있는 대회에서 보면 다들 이 방법을 사용 하지 않고 머리에 둘러서 바로 쓰는 것을 자주 보곤 합니다.

▶머릿수건을 바닥에 놓고 접어서 착용하는 방법

▶머릿수건을 머리에 바로 착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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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박희순, 장혁, 성동일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의뢰인".

변호사 하정우에게 뜻밖의 살인 사건 용의자인 장혁에게서 변호 의뢰가 들어온다.

초점 없는 눈빛과 지문이 없고 아내를 살해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터리 한 인물 장혁.

이 영화에서는 카리스마는 있지만 화면에 노출 빈도가 그리 많지 않다.

장혁을 변호하게 된 변호사 역할의 하정우.

의뢰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 다닌다.

장혁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검사 박희순.

박희순은 끈질기게 장혁이 범인임을 지목한다.

하정우와 함께 장혁이 무죄임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수사하는 성동일.

장혁이 범인이 아니고 검찰과 경찰의 희생양이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상황은 뒤집힌다.

"그의 아내가 법원의 뒷 쪽 문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줄거리

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살인 혐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진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이제 당신을 배심원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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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화 평점이 8.1인 범죄와의 전쟁.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인해 어느 정도 작품성을 가지고 시작한다.

1990년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를 모티브로 구성한 픽션이지만, 단순히 픽션만은 아닌 것 같다.

주인공인 최민식(최익현역)은 세관에서 일하던 비리 공무원이었지만 비리 공무원들의 희생양으로 세관을 그만 두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세관의 창고에 있는 마약을 빼돌려서 깡패에게 마약을 팔아 넘기면서 이 영화는 시작된다.

최민식은 일부러 살을 찌운 것 인지, 전형적인 아저씨의 모습을 너무나 생생하게 연기한다.

마약 거래를 위해 만난 깡패 하정우(최형배역).

부산에서 제법 잘나가는 깡패 역할인 그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최민식과 하정우는 같은 경주 최씨 충열공파라는 가족애(?)로 뭉친다.

최민식은 경주 최씨라는 점을 이용해서 수많은 인맥을 쌓게 된다.

부산의 또 다른 깡패 역할로 나온 조진웅(김판호역).

그는 순둥이 역할에서 깡패 역할까지 너무나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이 영화에서도 깡패로써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상영시간이 133분으로 2시간이 넘을 정도로 길지만, 영화가 끝나기 까지 전혀 지루하거나 다른 생각을 할 순간을 주지 않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재미 있기는 하지만 왠지 우리사회의 어두운 면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다.

▶줄거리
2012년 2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보스 최형배를 만나다!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머리 쓰는 나쁜 놈과 주먹 쓰는 나쁜 놈, 부산을 접수하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된다.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한판 승부,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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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화를 한편씩 보려고 노력하는데 지난 주말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머니볼"을 보았습니다.

다음 영화 평점도 8점으로 그리 낮지 않고, 예전의에 봤던 "제리 맥과이어"같은 영화가 아닐까라는 기대도 품고 선택을 하게 되었다.

어느새 중년이 된 브레드 피트(빌리 역), 젊은 시절 샤프하고 멋지기만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평범한 아저씨가 되어 있다.

하지만 그 동안 쌓은 내공 탓인지 연기 하나만은 일품이었다.

이 영화에서 그는 고등학교에서 잘나가던 야구 선수였고, 대학을 포기하고 프로를 선택하였지만 화려하지 못한 프로 생활은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스카우트가 되어 그는 이 구장의 단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이 팀은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선수마저 구단의 재정으로 인해 다른 팀에 빼앗기기 일수였다.

 

경제학과를 나온 인재이지만 그는 야구를 좋아하고 선수들의 능력을 수치화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피터(요나 힐 Jonah hill).

빌리와 피터는 기존의 야구 운영방식이 아닌 선수들의 재능을 수치화 하여 새로운 야구방식을 탄생시킨다는 스토리.

"제리맥과이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주말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을 만한 꽤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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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과 유선 주연의 영화 글러브를 보았다.

유치하고 뻔한 야구 영화일 거라 생각 했는데 다음 평점이 의외로 좋아서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억지 감동일 수도 있지만 많은 장면에서 눈물을 고이게 만들었다.

많은 한국영화 중에 한번쯤 가족들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영화였다.

 

잘나갔었던 한 때 야구스타이지만 지금은 말썽을 부리는 주인공 정재영과 친구이자 매니저인 조진웅.

정재영은 "피도눈물도없이"라는 영화에서 너무 강인한 인상을 주어서 그 이후로 계속 좋아하던 배우였다.

그리고 조진웅은 드라마에서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지켜보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서도 둘의 호흡은 환상적이게 잘 어울리며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청각장애학교의 음악선생역할을 맡은 유선.

조진웅과 같이 나온 드라마에서 처음 내 눈에 띈 배우이다.

하이킥에서 나온 민호가 청각 장애인 야구부원중에 한명으로 나온다.

전국야구대회에서 1승을 꿈꾸는 야구부의 꿈은 이루어질까? (꼭 한번쯤 보면 좋을 영화라 굳이Spoiler가 되지 않겠습니다.^^)

설에도 방송하였지만 못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족들과 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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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리나라는 부를 위해, 권력을 위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을 한다.

스팩은 경쟁자들 보다 뛰어나다는 일종의 자격증에 해당하고, 경쟁자를 이기기 위한 단순한 도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토익 점수가 높은 사람은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고, 컴퓨터 자격증은 컴퓨터를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해외연수는 넓은 세상에 대한 꿈을 꾸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이력서나 프로필에 적을 수 있는 것이 필요 했고 속성으로 그것을 획득 하기만 하면 된다.

그 것이 진정한 자기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슬픈 오늘날의 현실인 것이다.

 

지식채널에서 방송한 독일을 보자.

독일은 한때 주입식 교육과 경쟁을 통해 성장을 했고, 그 결과로 머리는 있지만 영혼이 없는 사람들로 인해 전쟁을 일으키고 그것을 머리로써 합리화를 했다.

독일인들은 반성을 하게 되고 교육의 틀을 바꾸게 되었다.

알파벳과 기본단어를 1년동안 배우고, 덧셈/뺄셈을 1년동안 배우고, 선행학습은 금지한다. 곱셈/나눗셈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전거 자격증제도을 이용해 자전거 타는 것부터 안전을 일깨워주고, 수영과 해상안전자격으로 삶을 살아가는 기본적인 것을 배우도록 한다.

개인의 삶이 아닌 사회의 삶을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모두들 개인의 삶을 위해 경쟁이 되는 누구든 짓밟도록 가르치는 것은 아닐까?

▶지식채널
– 공부 못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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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손자병법(내 인생의 전환점)"은 강상구 저자가 지은 책인데, 마침내 오늘 다 읽었다.

이 저자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시청하면서이다.

박경철 원장님의 공격적이고 유머러스한 공격에 항상 재치있게 넘어가는 그의 대답을 들으면서 심상치 않은 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기자이며 박경철 원장님과 친분이 어느 정도 있어 보이는데, 어느 날 기자인 그가 책을 썼다는 방송을 들었다.

그 책은 기자와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손자병법"에 대한 책이어서 내심 놀랐고 꼭 한번 읽어 보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박경철원장님의 베스트 셀러 "자기혁명" 살 때 같이 사서 읽게 되었다. "자기혁명"은 아직도 다 읽지 못하였다.^^;

 

나는 "손자병법"을 읽은 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서만 손자병법을 보았고,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손자병법을 읽어 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본 손자병법은 나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준다.

* 전쟁은 이기는 것이 지상 목표이며 시작하기 전에 다 이긴 다음 실제 전쟁에서는 단지 이긴 것을 취하는 것.

* 적이 강하면 수비하고 교만하게 만들고 적이 쉬면 괴롭히고 지는 싸움에서는 꼬리를 내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

*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

* 사람을 움직이는 수단은 마음 아니면 이익.

* 나의 일은 한발 떨어져서 보고, 남의 일은 한발 다가서 보기.

* 상벌은 이유가 명확해야 함.

* 일을 벌이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을 성공 시키는 것은 하늘.

* 항명을 생각하기 전에 말로 임금을 설득해야 함.

* 재대로 돌아가는 조직은 개인의 자율성을 강조.

* 청야전술, 과유불급

 

이 책을 읽으면서 이기기 위한 많은 것을 보았지만 저자도 이야기 하듯이,

전쟁은 될 수 있으면 하면 안되고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전쟁이라면 빠르게 끝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며 춘추전국시대처럼 많은 사람들이 서로 견제하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세상 만사가 이루어진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이 될 수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입장 바꿔서 한발 물러나서 세상을 보는 현명함을 가진다면 다툼 없이 이 힘든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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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트윗에 올라온 추천의 글을 보고 꼭 한번 읽어 봐야겠다고 메모해 놓았던 책.

딜리버링 해피니스(Delivering Happiness).

 

이 책의 저자는 24세에 친구와 동업한 링크익스체인지(Link Exchange)를 창업하여 2억6500만달러(약3200억원)에 마이크로스프트(MS)에 회사를 매각한 억만 장자이자, 현재는 연간 총매출10억달러의 Zappos.com의 CEO이다.

 

2010년 Zappos는 포천(Fortune)이 선정하는 "일하기 가장 좋은기업" 10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다음(Daum.net)에서 검색을 하니 평점이 무려 9점이다.

 

이 책은 토니의 이릴적 지렁이농장으로 사업을 할 때부터 시작하여, 그는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 추구하며 그 와중에 사업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학창시절 피자와 햄버거 사업을 하기도 하고 프로그램 회사에 들어가기도 하였던 그는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오라클에 취직을 하게 된다.

오라클은 상당히 높은 보수를 주고 업무도 그리 힘들지 않았다. 한동안 그의 생활은 편안함에 익숙해 졌지만 곧 그는 지루한 삶을 벗어나야 겠다고 생각하여 회사를 그만 두고 사업을 하게된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나를 버리고 나를 필요로 하는 세상을 버리는 아주 나쁜 일임을 곧 깨달은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사업은 그를 24세의 나이에 억만 장자가 되도록 하였고, 그 이후 투자회사 사업을 시작하여 여러 곳의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였다.

그 중에 하나가 Zappos였다.

이 책의 대부분은 zappos 어려움을 겪은 일화와 기업문화를 만드는 과정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는 zappos를 경영하면서 자신의 재산을 몽땅 투자하는 모험을 하고(Bet your farm!) 가족 같은 직원들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Zappos를 통해 단순히 물건이 아닌 행복을 배달하자는 기업가치이자 목표를 세웠다.

그가 이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성공담이나 Zappos의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니며, 행복을 배달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하는 것이다.

 

토니세이! 이 책에서 그는 정말 일하기 좋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을까?

Zappos.com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았다.

홈페이지의 디자인은 옥션이나 G마켓 같은 우리나라의 쇼핑몰에 비해 어수선하지 않고 정돈된 느낌이다.

 

상품사진을 선택하면 상품의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 설명까지 나와서 물건을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상품들중에 내가 찾는 것만을 볼 수 있도록 왼쪽에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책에서 보았던 대로 체팅으로 상담을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 한국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지 체팅으로 물어 보았다.
안타깝게도 해외에서의 구매는 되지 않으며, 배송 또한 미국내에서만 가능하다는 내용의 답변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You deliver the "WOW" 를 실현하려고 애쓴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는 기업의 문화를 중요시 하는데 지원들은 가족들처럼 지내며 파티를 하고 서로를 걱정하고 범상치 않은 일들을 즐기고 항상 즐겁게 일을 한다고 알려졌다.

직원들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도 한다.

 

토니 세이. 젊은 나이에 벌써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나 자신이 참 부끄럽다.

현실에 안주하는 나를 어서 저 넓은 세상 밖으로 끌어내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른다.

이 글을 읽은 이들에게 책에 대해 잘 표현을 하지 못하였지만, 그것이 책을 읽는 더 많은 기쁨을 가져다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쯤 읽어 보고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싶은 욕구를 끄집어 내기를 바란다.

 

추가로 이책을 한글로 번역하신 송연수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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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무사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생전에 단 한번의 패배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죽기전에 오륜서라는 병법서를 써서 후세에 남겼다.

검도를 하는 일인으로써 진정한 무사인 무사시의 오륜서를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었다.

무사시는 다들 알다시피 생전에 한번의 패배도 없는 무사였지만, 항상 정정당당하게 이기지는 않았다.

상대방의 눈이 부시도록 해를 등지고 싸운다던지, 결투 시간에 늦게 도착하여 상대방을 초조하게 만든다든지, 아니면 상대방의 방심을 틈타 이기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 없지만, 과정을 보면 결코 위대하다고 볼 수 없다.

특히 오륜서는 병법을 다루는 병법서인데, 무사시 그도 전쟁에 참가하였지만 특별한 공을 세웠다는 내용이 하나도 없다.

그런 그가 병법서를 논할 수 있는지 의아 하기만 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오륜서를 읽게 되었는데, 일생을 검을 연구한 무사 답게 상대방의 심리나 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주로 다루고 있었다.

내용이 심오하여 한번 읽어서 모든 것을 이해 했다고는 생각 할 수 없다.

그가 비겁하게 이기고 전쟁에서 전과가 없지만 일생 동안 검과 도를 연구하면서 자연의 이치에 접합하고자 한 그의 글은 분명 비범하고 뛰어남이 틀림없다.

 

검도를 하든 하지 않든 누구나 한번 쯤은 읽어보아야 할 권장 도서이다.

 

미아모토 무사시와 오륜서 (목차)

.미야모토 무사시 시대의 일본 ...10 
. 기나긴 내전이 끝나고 드디어 막부의 시대가 열리다 
. 험난한 방랑 무사의 길 

.미야모토 무사시의 생애 ...16 
. 일찍이 목숨을 건 승부의 세계에 뛰어들다 
. 30세에 검으로 당대의 전설이 되다 
. 검의 길을 통해 도를 깨치다 
. 미야모토 무사시와 오륜서 

.검도 ...36 
. 검도와 선(禪) 

오륜서 
.서문 ...42 

.제1륜 땅(地)의 장 ...46 
. 병법의 도|모든 일에는 각기 도가 있다 
. 병법의 길을 목수에 비유한 까닭 
. 병법의 도|실력을 갖추는 것이 모든 일의 기본이다 
. 이 병법서가 5장으로 되어 있는 이유 
. 나의 병법을 '니토류'라 명명한 이유 
....... 

.제2륜 물(水)의 장 ...70 
. 병법에서의 마음가짐 
. 전투 시의 자세|평상시와 다름없는 자세로 전투에 임하라 
. 전투 시의 눈 운용 법|현상에 치우치지 말고 상대의 본질을 꿰뚫어라 
. 다치파지 법 
. 발놀림|자연스럽고 균형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 

.제3륜 불(火)의 장 ...102 
. 환경을 활용하라 
. 선수를 치는 세 가지 방법 
. 배개 누르기|기선을 제압하라 
. 도를 건너리|반드시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위기를 돌파하라 
. 기세 파악하기|상대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라 
....... 

.제4륜 바람(風)의 장 ...132 
. 다른 유파에서 길이가 긴 다치를 지니는 일 
. 다른 유파에서 말하는 강한 다치 
. 다른 유파에서 짧은 다치를 사용하는 일 
. 다른 유파에서 다치의 기술을 많이 안다는 것 
. 다른 유파에서 다치의 고정된 자세를 취하는 일 
....... 

.제5륜 하늘(空)의 장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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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한예슬이 주연을 맡은 트끌모아 로멘스 아니~ 티끌모아 로맨스는 주말에 유쾌하게 보기에 좋은 영화다.

송중기의 연기는 선배 연기자인 한예슬을 연기 못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백수 송중기는 돈은 없지만 언제나 밝고 명랑하다.

그에 비해 한예슬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해야만 하는 일"만 몰두하여 돈만 추구하는 슈퍼 초 울트라 알뜰 녀이다.

 

좋은 영화가 많지만 우울한 기분을 한방에 떨치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쯤 편하게 볼만한 아주 유쾌한 영화다.

 

나중에 한번 더 봐도 좋을 이영화의 평점은 8점이상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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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회식 때는 삼겹살과 함께 소주를 자주 마시곤 합니다.

뭔가 새롭고 특별한 메뉴를 찾다가 찾아온 산해연!

 

TV에도 몇번 나온듯한 사진들이 입구에서 눈에 띄네요. 연애인들의 사진과 싸인들이 있습니다.

 

방이 여러 개가 있어서 대부분의 손님들이 룸에 들어가 있고 홀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산해연 메뉴판.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망설였지만, 결국 산해연 스페셜을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온 반찬들입니다.

어느 하나 맛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맛있으면서 깔끔합니다.

 

같이 나온 메밀국수입니다. 양이 적어서 맛이 있어서 더 달라고 해서 더 먹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인 산해연 스페셜.

전복, 문어, 갈비, 쭈꾸미, 참치알등이 매콤한 양념에 어울어져 있습니다. 참치알은 처음 보았습니다.

 

아주머니가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약간 매콤하면서도 담백하며 문어는 다른 재료들에 묻혀서 인지 조금 질겨서 인지 인기가 약간 없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난 후에는 볶음밥으로 마무리 합니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뒷편에 있는 산해연갈비알찜!.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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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허브랜드에 갔을 때 워터워크라는 이름으로 물 위에 공같이 생긴 둥근 튜뷰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물위를 걷던 놀이기구를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처음 보는 놀라운 관경에 한참을 구경을 하곤 했죠. 어릴 때 다들 물위를 걷는 상상을 하곤 하죠.

아래 사진처럼 사람이 공안에 들어가서 뛰거나 걷거나 하면 공이 굴러가면서 물위를 떠서 앞으로 나아가는 원리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꼈죠.

 

워터워크의 가격은 10,000원으로 이 작은 연못 같은 곳을 한바퀴 도는 가격입니다.

비싼 가격에 한참을 구경만 하고 발길을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 공을 파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외국에서는 놀이 기구가 아닌 장난감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는 상품인데요.

제법 무게가 있어 보이는 어른들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 두명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가격은 500달러에 배송비가 50달러입니다. 싼 장난감은 아니죠?

 

큰 사이즈와 바람 넣는 도구까지 포함하면 무려 750달러 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기에 비싼 장난감이지만 비싼 놀이기구는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워터워크의 가격이 1회 이용에 1만원 이니까 대충 계산하여 약80번만 이용하게 되면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로써 이용료가 비싸다고 이야기 하기보다 이런 기구를 먼저 발견해서 어떻게 이용하느냐를 잘 생각해낸 허브랜드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워터워크 판매 사이트 : http://www.opulentitems.com/Imaginative-Gif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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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 단지에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커피숍들이 많아졌습니다.

여기는 가산디지털 단지 7번 출구쪽에 제이플라츠 건물 1층에 있는 투썸플래이스 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매장이 크니까 케잌 종류도 많습니다.

주문을 하면 가산 디지털 단지의 커피숍 답게 디스플래이 장치가 달린 장치를 줍니다.

여기 화면에는 광고가 계속 Display되고, 주문한 커피가 나왔을 때 알려줍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이란 것을 새삼 느낍니다.

 

A Two Some Place 가산디지털 단지점의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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