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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손메지의 "소프트스킬"은 소프트웨어개발자로써 나이가 들어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고민하고 있는 거의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Soft Skills: The Software Developer’s Life Manual.” written by John Sonmez

먼저 저자의 이력을 살펴보자.

 저자 존 손메즈는 현재 블로그 ‘Simple Programmer’를 운영하고 있다. 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을 찾겠다는 것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일관되게 유지해온 목표다. 그는 온라인 개발자 교육 서비스 플루럴사이트에 iOS, 안드로이드, .NET, 자바, 게임 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50개 이상 올렸고, 개발자의 체력 단련에 관해 이야기하는 ‘Get Up and CODE’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라이프 코치로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의 기술 전문가들이 경력을 관리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도록 돕고자 한다.


그의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개발자로써, 블로그를 이용해 강좌와 자기의 노하우등을 공유하고 관리하고 있다.

책에서는 개발자가 고민하는 거의 모든 부분을,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짤막하게 조언을 해주는 형식이다.

그는 책을 쓰기 위해 하루종일 집필에 몰두하기보다는, 조금씩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서 하나의 책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 책은 약간은 사전같은 느낌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정독하는 것도 좋지만, 필요한 부분을 목차에서 찾아서 가볍게 읽어볼 수 있다.

앞부분을 읽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목차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살펴 보자.

1장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삶,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라 

1부 경력 

2장 다른 이들과 달리 멋지게 시작하라 

__사업가의 사고방식 갖추기 

__사업가처럼 사고하는 법 /* 개발만 잘해서는 중급개발자 이상될 수 없다. 사업가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라. */

3장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에 대비하라 

__목표 설정 방법 

__목표 점검하기 


4장 소프트 스킬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__코드 작성이 전부가 아니다 /* 코드작성은 초급개발자들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

__대인 관계 기술 배우기 

____존중하라 

____칭찬하라 

____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____논쟁을 피하라 


5장 면접의 달인이 되자 

__면접을 통과하는 가장 빠른 방법 

__나의 취업기 

__고정관념 벗어나기 그리고 인맥 쌓기 /* 실력은 기본이고 인맥을 쌓아라. 대부분의 경력직은 인맥으로 고용된다. */

__면접 실전 노하우 

__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6장 근무 형태를 선택하라 /* 근무형태에 따른 장단점이 있다. 선택하라. */

__1. 직원 

__2. 프리랜서 

__3. 사업가 

__당신의 선택은 


7장 전문성을 갖춰라 

__전문성은 중요하다 /* 다양한 언어를 다루는 사람은 많지만, 한 언어의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

__전문성의 범위를 명확히 하라 

__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분야 

__전문 분야 선택하기 

__다양한 언어를 익히면 안 되나요 


8장 궁합이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하라 

__소기업 및 스타트업 

__중견 기업 

__대기업 

__소프트웨어 개발사 vs. 일반 회사 

__신중하게 선택하라  /* 선택되어지지말고 회사를 선택하라. */


9장 승진하기 

__책임 범위를 넓혀라 

__존재감 있게 일하라 

__공부하라 

__해결책을 제시하라 

__정치 문제 대처법 /* 외국에도 정치문제는 있나보다. */


10장 전문가 되기 

__이런 사람이 전문가다 

__좋은 습관을 길러라 

__옳은 일을 하라 

__타협하지 말고 꾸준히 자기를 계발하라 /* 꾸준한게 중요. */


11장 이렇게 독립하라 

__똑똑하게 처신하기 

__독립 준비하기 /* 직장에 만족하지 말고 독립을 준비하라. */

__업무량은 얼마나 늘어날까 

__실행에 옮기기 


12장 프리랜서로 일하기 

__시작하기 

__지인에게 물어보라 

__고객을 구할 최고의 방법 

__몸값 책정하기 


13장 첫 제품 만들기 

__사용자 찾기 

__시장 시험하기 

__작게 시작하라 /* 작게라도 시작이 중요하다. */

__직접 해보라 


14장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가 /* 스타트업 기초는 알고 있자. */

__스타트업 기초 

__모 아니면 도 

__스타트업 생애 주기 

__액셀러레이터 

__자금 유치하기 


15장 재택근무 생존 전략 

__나 홀로 일하면 이런 점이 어렵다 

__첫 번째 문제: 시간 관리 /* 재택근무가 모든면에서 좋을 수 없다. 업무의 결과가 바로 눈에 띈다. */

__두 번째 문제: 자발적으로 일하기 

__세 번째 문제: 외로움 


16장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이미 이룬 것처럼 연기하라 

__‘이미 이룬 것처럼 연기하라’는 말의 참뜻 /*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면, 사물을 크게 보는 안목이 생긴다. */

__실행에 옮기기 


17장 지루한 이력서, 어떻게 바꿀까 

__당신은 이력서 작성 전문가가 아니다 

__이력서 작성 전문가 고용하기 /* 이력서 작성을 잘하자. 작성하는 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돈주고 전문가에게 맡기자. */

__기타 사항 

__직접 쓰고 싶다면 


18장 기술을 신봉하지 마라 

__누구나 기술을 신봉한다 /* IT에서 기술은 참 빠르게 변한다. */

__나쁜 기술은 없다 

__생각의 전환점 

__여지를 남겨두라 


2부 셀프 마케팅 


19장 프로그래머를 위한 마케팅의 기초 

__자신을 마케팅하기 /* 마케팅하라. 너자신을. */

__왜 마케팅이 중요한가 

__자신을 마케팅하는 방법 


20장 존재감을 드러내줄 브랜드 만들기 

__브랜드란 무엇인가 

__브랜드 구성 요소 

__브랜드 만들기 


21장 블로그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 블로그는 자기를 마케팅하기 좋은 도구. */

__블로그가 중요한 이유 

__블로그 만들기 

__성공 비법 

__트래픽 늘리기 

__성공은 장담할 수 없다 


22장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 고민하라 

__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라 

__90퍼센트는 무료로 제공하라 

__성공의 지름길 

__이타적인 태도를 지녀라 /* 자기홍보에만 집중하면 누가 찾아오겠나?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라. */


23장 #SNS 활용하기 /* SNS도 잘 활용해야지. */

__팔로어 늘리기 

__소셜 미디어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__SNS 관리하기 

__추천 SNS 


24장 강연, 강의 그리고 발표 

__강연은 왜 강한 인상을 주는가 /* 내가 잘 모르더라도 강연을 준비하면서 더 많이 알게되고, 청중들은 강연자를 전문가로 생각함. */

__강연 입문하기 

__강의는 어떨까 


25장 이름을 알리는 글쓰기 

__저술 활동이 중요한 이유 /* 책 쓰면 폼난다. 전문가 Feel도 난다. */

__저술로 돈을 벌긴 어렵다 

__출간하기 

__자가 출판 


26장 바보 같아 보여도 괜찮다 /* 바보같아 보이는 변화도 도전자체가 중요하다. */

__뭐든지 처음에는 어색하다 

__바보 같아 보여도 괜찮다 

__작든 크든 도전하라 


3부 학습 


27장 학습 방법 익히기 

__학습 과정 해부하기 /* 학습도 효율적으로 해야지. */

__독학하기 


28장 10단계 학습법 

__기본 개념 

__10단계 학습법 


29장 1~6단계 

__1단계: 큰 그림을 보라 

__2단계: 범위를 정하라 

__3단계: 성공을 정의하라 

__4단계: 자료를 찾아라 

__5단계: 학습 계획을 세워라 

__6단계: 자료를 선별하라 


30장 7~10단계 

__7단계: 대충 사용할 수준까지 배워라 /* 완벽하게 만들 필요 없다. */

__8단계: 놀아라 

__9단계: 유용한 일을 할 정도까지 배워라 

__10단계: 가르쳐라 /* 경험을 가르쳐라. 그러면 더욱 자기것이 늘 것이다. */

__마지막 조언 


31장 멘토 찾기 

__멘토의 자질 

__멘토 찾기 

__가상 멘토 /* 멘토찾기 참 힘들다. 없으면 그냥 가상으로 멘토 만들어라. */

__멘토 설득하기 


32장 멘토 되기 /* 멘토만 찾지말고 멘토가 되어보라. */

__멘토의 자격 

__멘토가 받는 선물 

__좋은 멘티 알아보기 


33장 가르치기 

__저는 가르칠 줄 몰라요 

__배우려면 가르쳐라 

__입문하기 


34장 학위가 꼭 필요한가 /* 학위가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유리하다. */

__학위가 성공의 필수 조건일까 

__학위 취득 시 장점 

__학위가 없다면 


35장 지식의 빈틈 찾기 

__빈틈이 생기는 이유 

__빈틈 찾기 

__빈틈 채우기 


4부 생산성 


36장 집중이 중요하다 

__집중이란 무엇인가 

__집중의 마법 

__더 집중하기 

__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37장 생산성 계획 /* 계획적인게 좋기는 한데... */

__개요 

__분기별 계획 

__월간 계획 

__주간 계획 

__일간 계획과 실행 

__방해 요소 다루기 

__휴식과 휴가 


38장 포모도로 기법 

__포모도로 기법 소개 /* 작업을 포모도로로 나누고 하루에 몇개의 포모도로를 했는지 체크하라. */

__포모도로 기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__정신적인 면 

__작업량 예측 


39장 할당 체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여라 

__문제점 

__할당량을 도입하라 

__할당 체계 실행법 

__할당 체계가 효과적인 이유 


40장 책임감을 가져라 

__책임감이란 

__책임감 키우기 

__외적 책임감 


41장 멀티태스킹 규칙 

__멀티태스킹이 대체로 나쁜 이유 /* 나도 멀티태스킹이 잘 안되더라. */

__일괄 처리가 훨씬 더 생산적이다 

__진정한 멀티태스킹이란 무엇인가 


42장 탈진 극복하기 

__어떻게 탈진하나 

__사실 당신은 벽에 부딪혔다 

__벽 너머 

__벽 넘기 


43장 낭비되는 시간 줄이기 /* 모든걸 다 할수 없다. 포기할 건 포기하라. */

__시간 낭비의 원흉 

__TV를 포기하라 

__기타 요인 

__시간 기록하기 


44장 반복 행위의 중요성 

__반복 행위가 당신을 만든다 /* 반복하라. 작게라도 반복하면 언젠가는 커진다. */

__반복 행위 만들기 

__구체적일수록 좋다 


45장 코드 손질하듯 습관 개발하기 

__습관 이해하기 

__나쁜 습관을 인식하고 경계하기 

__새로운 습관 만들기 


46장 작업 분할하기 

__큰 게 항상 좋을 수 없는 이유 

__작업을 작게 나눠라 

__작업을 나누는 방법 

__문제 나누기 


47장 힘든 일을 피하지 마라 /* 쉬운일만 하면 발전이 없다. */

__힘든 일은 왜 그렇게… 힘든가요 

__똑똑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__힘든 일은 지루하다 

__현실 

__힘든 일을 하는 방법 


48장 뭐라도 하는 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__행동을 주저하는 이유 

__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 

__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__움직이는 차의 방향을 트는 것이 더 쉽다 


5부 재무관리 


49장 월급, 어떻게 써야 할까 /* 돈만 벌면 뭐하나, 관리를 해야지. */

__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라 

__자산과 부채 

__다시 월급 이야기를 해보자 


50장 연봉 협상의 기술 

__협상은 지원 전에 시작된다 

__구직 방법도 신경 써라 

__금액을 먼저 말하면 불리하다 /* 연봉협상에서 상대가 책정한 금액을 먼저 들어라. */

__꼭 먼저 말해달라고 부탁한다면 

__현재 연봉을 묻는다면 

__서류를 주고받는 단계 

__마지막 조언 몇 가지 


51장 옵션 투자의 이해 /* 저자는 이렇게 바뻐보이는 환경에서도 옵션까지 다루고 있다. */

__옵션의 기본 원리 

__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__옵션 매도 

__옵션 거래 전략 


52장 부동산 투자 ABC /*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 부동산도 알아야해. */

__왜 부동산 투자인가 

__실전 부동산 투자 

__공부하라 

__실습하라 

__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라 


53장 은퇴 계획 세우기 /* 은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만 갖지말고 준비하자. */

__은퇴 계획의 핵심 

__은퇴 목표 계산하기 

__첫 번째 방법: 401(k), IRA 등의 은퇴 계좌를 이용하라 

__두 번째 방법: 조기 은퇴 계획을 세우거나 빠르게 부를 축적하라 

__두 방법 모두 포기할 수 없거나 이미 은퇴가 가까워졌다면 


54장 부채의 위험성 

__일반적으로 부채가 나쁜 이유 

__가장 흔한 실수 

__좋은 부채도 있다 


55장 보너스: 나는 33세에 은퇴했다 /* 저자는 준비를 통해 33세에 경제적인 노동활동에서 은퇴했다. */

__은퇴라는 말의 정의 

__이렇게 시작했다 

__임대 부동산 문제 

__종잣돈 모으기 

__노력했다 

__방황의 시기 

__더 노력했다 

__고비를 넘기다 

__마침내 찾아온 행운 

__열심히 일했다 

__다양한 불로소득원 

__분석해보자 


6부 건강 


56장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 

__자신감 /* 건강함은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 돈 많이 벌고 은퇴해도 건강하지 않다면 말짱도루묵. */

__지적 능력 

__두려운가 


57장 체력 단련 목표 세우기 

__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__이정표 만들기 

__진도 확인하기 

__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58장 열역학과 칼로리 그리고 인체의 상관관계 

__칼로리는 무엇인가 /* 건강을 위해 공부도 해야한다. */

__체중 감량은 간단하다 

__섭취하는 칼로리는 얼마인가 

__연소하는 칼로리는 얼마인가 

__목표 달성하기 


59장 동기부여 

__무엇이 당신을 움직이는가 

__보상은 일찍 주지 마라 

__동기부여 아이디어 

__무조건 하라! 


60장 근육 키우기 

__근육은 어떻게 자라는가 

__근력 운동의 기본 

__목표에 따라 다르게 운동하라 

____근력 

____크기 

____지구력 

__시작하기 

__어떤 동작을 하면 좋을까 

__무엇을 먹을까 


61장 식스팩 복근 만들기 /* 저자는 참 대단하다. 식스팩까지;; */

__복근은 주방에서 만들어진다 

__인체는 복근을 원하지 않는다 

__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62장 RunningProgram.exe 실행하기 

__달려야 하는 이유 

__달리기 시작! 

__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 


63장 몇 가지 요령 

__스탠딩 데스크과 트레드밀 

__음식 관련 요령 

____달걀 전자레인지 조리법 

____플레인 무지방 그릭 요거트 

____냉동육 


64장 체력 단련용 기기 /* 도구를 이용하라. */

__웨어러블 기기 

__무선 체중계 

__콤보 기기 

__푸시 스트렝스 

__헤드폰 

__애플리케이션 


7부 영혼 /* 멘붕이라는 신조어가 있을 정도로 영혼이 중요하다.. */


65장 정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__정신이 중요하다 

__정신과 육체의 연결 


66장 긍정적인 태도 갖추기 

__긍정성이란 무엇인가 

__긍정성의 긍정적 영향 

__태도를 리부팅할 방법 

____생각의 전환 

____명상 

____놀이 

____책 


67장 긍정적인 자아상 세우기: 두뇌 프로그래밍 

__자아상이란 무엇인가 

__자아상은 바꾸기 어렵다 

__뇌를 새롭게 프로그래밍하기 


68장 연애 문제 /* 사랑도 해야지... */

__때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사랑을 찾기 어려워하는 이유 

__게임 이해하기 

__자신감을 가져라 

__짚신도 짝이 있다 


69장 추천 도서 목록 

__영감을 주는 자기 계발서 

____『최고의 나를 꺼내라』, 스티븐 프레스필드 

____『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____『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____『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 

____『긍정적 사고방식』, 노먼 빈센트 필 

____『아틀라스』, 아인 랜드 

__소프트웨어 개발 도서 

____『Code Complete』, 스티브 맥코넬 

____『Clean Code』, 로버트 C. 마틴 

____『Head First Design Patterns』, 에릭 프리먼 

__투자 관련 서적 

____『바닥부터 시작하는 백만장자들의 부동산 투자법』, 게리 켈러 

____『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____『No -Hype Options Trading: Myths, Realities, and Strategies That Really Work』, 케리 기븐 


70장 당당하게 실패하라 /*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포기하기 전까지 패배는 아니다. */

__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 

__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__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__실패를 수용하라 


71장 마치는 말 


부록 A 금융, 코드만큼 쉽다 

__돈이란 무엇인가 

__돈의 종류 

__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__중앙은행 

__시중 은행 

__금융의 기본 


부록 B 주식시장의 원리 

__주식시장의 목적 

__주식을 거래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__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법 

__주가지수, 뮤추얼 펀드, ETF 


부록 C 식습관 관리의 기본 

__음식의 기본 요소 

__그 외 인체에 필요한 것들 

__식습관이 중요하다 


부록 D 건강하게 먹기 

__음식은 음식일 뿐이다 

__정크푸드, 먹어도 괜찮을까 

__어떤 음식이 ‘건강’한가  

저자는 기본적인 프로그래머의 자질에서 재정관리, 건강, 정신, 연애등 거의 모든 삶을 책에 담았다.

사실 이 책은, 한 강연에서 경품으로 받은 책이다. 강연자에게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했는데 책을 나누어 주었다.

우연찮게 읽게 되었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일반인들이 읽어도 도움이 될만한 휼륭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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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시지나 체팅에 사용하는 약어들.

  • omg : oh my god
  • cu : see you
  • w/ : with
  • w/o : without
  • brb : be right back
  • gf : girlfriend
  • bf : boyfriend
  • lol : laughing out loud
  • zzz : sleeping
  • omw : on my way
  • yolo : you only live once
  • :) : smile
  • :( : sad
  • haha : laughing
  • yeah : yes
  • L8 : late
  • @ : at
  • b4 : before
  • u : you
  • 2 : to
  • b/c : because
  • yday :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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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회화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 사용하기는 어렵더라도 외국인이 표현할 때 알아듣기 위해서 알고 있어야 하겠다.

1) To kick off (something) : To start something.

ex) To kick off the meeting, I'd like to introduce today's topic.


2) He shoots, he scores! : To do something successfully.

ex) He asked a beautiful girl for her phone number, and she gave it to him. He shoots, he scores!


3) Move the goal posts : To change the rule to make it easier for you and harder for the opposition.

ex) I feel I am successfully finishing a project, but my boss moved the goal posts and made it more difficult.


4) To tackle (something/someone) : To deal with or solve a problem

ex) She has a problem in her project, so she need to tackle it.


5) To score an own goal : To make a mistake that causes big problems for you.

ex) He offered a 20% discount but I would have accepted only a 5% discount. He scored an own goal.


6) Keep one's eye on the ball : To focus, concentrate and stay alert.

ex) You're beginning to get distracted, you have to keep your eye on the ball.


7) Game changer : Something that completely alters the situation.

ex) Big Data is a real game changer for our company's marketing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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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만들 때, 자신이 만든 맥주의 알콜량을 측정을 해야한다.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발효를 하게 되면 효모가 맥아당에서 당을 섭취를 해서 이산화탄소하고 알콜을 배출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즉, 발효전에 당이 얼마나 물에 녹아 있는지 측정하고 발효후에 당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를 측정해서 알콜을 얼마나 배출을 했는지를 계산하는 것이다.

측정과 계산은 다음과 같다.

1) 발효가 시작하기 전의 온도와 비중을 측정한다. 이를 초기비중(Original Gravity)이라고 한다.

2) 발효가 완료된 후에 온도와 비중을 측정한다. 이를 최종비중(Final Gravity)이라고 한다.

대략적으로 계산하려면 초기비중에서 최종비중을 뺀 값에 131을 곱하면 된다.

즉, (초기비중 - 최종비중) * 131 = ABV %

예) OG:1.051, FG:1.010 이면 (1.051-1.010)*131 = ABV(Alcohol By Volume) 5.371%


좀 더 정밀하게 계산하려면, 툴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비중을 잴때의 온도도 같이 입력하여 계산한다.

링크 : http://www.rooftopbrew.net/abv.php


루프탑 브루 사이트에서 비중과 온도를 입력하고 Submit 버튼을 누르면 알콜량을 계산해준다.

온도를 입력하는 것은, 측정되는 비중값이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교정하기 위해서이다.

탁수(濁水)의 비중은 1.01, 해수의 비중은 1.025로 온도와 성분에 따라 비중이 달라진다.


예제의 비중과 20도 온도로 계산을 해보니 ABV 5.5%로 대략적으로 계산한 것에 비해 0.13%가량 높게 계산된다.

참고로, 알콜을 표시하는 방법에는 ABW(Alcohol By Weight)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주류가 ABV로 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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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신 술로 인한 숙취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에서 할인을 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맥주를 보고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다.

  • 테넌츠라거캔 : 4,200원 => 할인가 2,500원
  • 테넌츠스카치에일 : 4,500원 => 할인가 3,000원
  • 테넌츠스타우트 : 4,500원 => 할인가 3,000원


테넌츠 맥주 3종을 골고루 구입하였다.


TENNENTS SCOTCH ALE : 깊은 몰트향이 너무 좋았고, 알콜이 9%나 되는 점에 너무 놀랐다. (재료비 많이 들었겠다;;)


TENNENTS STOUT: 기네스처럼 아주 연하지 않고, 묵직한 맛을 지니고 있다. 알콜은 4.7%.

라거 사진을 찍지 못 했는데, 세 가지 테넌츠 맥주중에 가장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미쳐 사진을 찍지 못하고 순식간에 다 마셔 버렸기 때문이다.

라거는 용량이 500ml 캔으로, 다른 병맥주에 비해 품질과 양과 가격면에서 가성비가 아주 만족 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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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수제맥주 종류가 많이 생겨났고, 지금도 꾸준히 크래프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푸켓에서 일반적으로 상점에서 파는 상업 맥주는 한국 상업 맥주에 비해 쇠맛 같은게 나서 마시기에 좋지 않았다.


푸켓의 이런 환경에서 내가 본 유일한 크래프트 비어가 바로 "FULL MOON"이다.

빠통에 있는 정실론의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매장의 간판에는 "BREWWORKS Microbrewery & Restaurant"이라고 적혀있다.

푸켓의 전체적인 환경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매장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매장에는 맥주외에 칵테일과 양주도 같이 취급하고 있다.


바틀샵처럼 여러가지 해외 맥주들도 판매하고 있다.


하우스 맥주는 라거, 다크에일, 위트, 페일에일 총 네가지다.

한국에서 흔히 먹는 파인트잔이 161바트로, 원화로 하면 약 5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네 가지 종류를 모두 마셔보았는데, 태국의 물이 한국과 달라서인지 낯선 신맛같은게 느껴져서, 

평균적인 한국 크래프트비어에 비해 대체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ANDMAN DARK ALE Goblet : 187바트

$PHUKET LARGER Goblet : 187


$CHALAWAN PALE ALE Goblet : 246바트

여기에 있는 하우스 맥주중에는 가장 먹을 만했던 만큼 가장 비싼 가격이다.

이 맥주는 병으로 유통을 하고 있어서, 푸켓에 있는 관광지에 가면 판매를 하고 있다.

$BUSSABA WIT ALE PINT : 161바트


커리를 베이스로 한 요리.


제일 먹을만 했던 요리.


매콤하기는 한데 약간은 역한 향이 있어서 그닥 별로 였던 요리.


매장의 2층에는 맥주를 양조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있다.

푸켓에 판매되는 맥주가 너무 맛이 없어서 가보긴 했지만, 내가 생각했던 수제맥주의 맛이 아니라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홈페이지도 있으니, 혹시나 가볼 사람은 참고하면 좋겠다.

http://fullmoonbrewwork.com/


[장점]

1) 푸켓에서 보기힘든 인테리어와 깔끔함.

2) 푸켓에서 보기힘든 수제맥주.

3) 푸켓에서 보기힘든 다양한 해외 맥주.

4) 맛있어 보이는 요리.

5) 친절한 종업원.

6) 무선인터넷 제공.

7) 시원한 실내.

[단점]

1) 약간은 거부감이 드는 맥주의 향과 맛.

2) 조금은 비싼 가격.

3)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데 반해, 다소 평범한 안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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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ulix(시큘리스?)는 매번 귀찮게 수행하는 일을 자동화 해주는 오픈소스 툴이다. 물론 게임에서 오토라고 말하는 반복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

스크립트 작성은 파이썬, 루비 및 자바나 자바스크립트로 할 수 있다.


1) 설치파일 다운로드

https://launchpad.net/sikuli/sikulix/1.1.0/+download/sikulixsetup-1.1.0.jar 


2) 다운로드 받은 jar파일을 실행시킨다. (Java 7 (JRE (runtime only) 또는 JDK (runtime + development kit)가 미리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3) 설치시에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야하는데, 나는 사용하는데 익숙한 Python을 선택한다.

4) 작은 팝업이 떴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다가 설치과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몇개의 파일들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5) "runsikulix.cmd" 을 더블클릭하면 Sikulix IDE가 나타난다.

사용법은 매우 직관적으로, 오른쪽의 빈 공백에 원하는 스크립트를 넣고 "Run"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그 옆에 있는 "Run in slow motion"은 스크립트가 너무 빨라서 잘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때, 사용하면 된다.

6) 이제 모든 준비는 되었는데, 어떤 것을 작성해볼까?

여러가지를 해볼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두 가지 예를 시험해 보자.

예제 1)  cmd 창을 열어서 yahoo, google, naver 사이트에 ping 해 보기.

아래의 코드를 보면 간단하게 이해를 할 것이다. test를 할 커맨드를 배열로 정해놓고, for문을 돌면서 테스트할 커맨드의 갯수만큼 cmd창을 열어서 실행 하도록 하였다.

결과> cmd창이 세 개 생성이되고, 각각 사이트에 ping을 하고 있다.


예제 2) 알송을 실행하고 음악을 재생하기.

1번 예제에서 cmd 창을 실행하는것과 동일하게 알송을 실행하고, IDE왼쪽에 있는 wait함수를 이용해서 알송이 실행될 때까지 기다린다.(wait)

이 때, 최대 10초동안 기다리게 했고, 알송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면 click함수를 이용해서 플래이 아이콘을 누르도록 했다.

결과> 알송이 실행되고 자동으로 플레이 버튼이 눌러지고, 음악이 재생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함수를 이용해서 간단한 예제를 만들어 보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sikulix.com/quick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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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에서 나와 거리를 걷다보면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생활맥주"를 만나게 된다.


술 마시고 집에 가면서 찍은, 밤에 본 생활맥주 간판.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와줘서 고마워요!"


좁은 입구를 지나면 안에 홀이 있다.


컨테이너 박스 아래에 있는 판처럼 보이는 나무 보드에 메뉴들를 적어 놓았다.


너무 덥지 않아서 매장 밖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홀을 바라보는 "빠" 자리도 괜찮아 보인다.


술을 아직 마시지도 않았는데, 맥주잔 받침에 글씨가 막 돌아간다.

술 마시지 않아도 술마신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오트밀 스타우트(흑맥주) : 6,500원

메뉴에 있는 설명 : 카푸치노와 같은 부드러운 크림타입의 짙은색 오트밀 스타우트. 프리미엄 몰트와 오트의 조화롭고 깔끔한 바디감과 부드러움이 특징인 흑맥주.

설명은 장황하지만 맥주의 재료가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며, 한데 잘 어울리지 못한 느낌이었다. (물맛?)

흑맥주인데도 불구하고 알콜이 비교적 낮았다.(4.5%)


$윤정훈 IPA for 생활맥주 - 6,500원

메뉴에 있는 설명 : 플래티넘비어의 윤정훈 브루마스터와 생활맥주가 기획한 스페셜IPA. 풍부한 홉향과 쓴맛이 조화를 이룬 매니아를 위한 미국식 IPA.

이 것 또한 재료가 잘 어울리지 못해 깊은 맛이 조금 덜했다.


헤페바이젠 생활밀착(밀맥주)

메뉴에 있는 설명 : 생활맥주와 수제맥주장인 브루원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정통 독일식 밀맥주! 바나나향 풍부한 생활밀착형 밀맥주.

바나나향이 강한편이고 부드러웠다.


$진짜 500 : 3,500원

메뉴에 있는 설명 : 황금빛 골든 몰트로 완성된 국산 대표 라거. 진짜 500cc잔에 서비스 됩니다.

많이 마신 "대동강 페일 에일"은 시키지 않았지만, 나머지 크래프트 비어에 비해 가장 깔끔하고 부드러웠던 라거 맥주.

"생활맥주"라는 가게 이름에 걸맞게 오늘의 최고 맥주는 라거였다.


$그린라이트 샐러드 : 13,000원

메뉴에 있는 설명 : 야채가 한가득 케이준 치킨샐러드.

달콤한 소스와 채소들이 잘어울린다.


편안한 분위기와 라거 맥주를 시원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생활맥주는 수제맥주에서는 다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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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곡물로 만들어 볼 맥주는 앰버에일(Amber Ale)이다.

재료 : Specialty Malt, DME 2.5Kg, Hop1(Boil 60분), Hop2(Boil 20분), Hop3(Boil 1분), 효모(Yeast)

최종 워트 양: 20리터


*홉스케쥴이란? 홉에서 적절한 Bitterness, Flavor, Aroma 를 얻기 위해, 끊는 물에 홉을 넣는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다.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홉이 끊는 물에서 약 8분이 되면 홉에서 Aroma를 최대로 뽑을 수 있고, 약 20분이 되면 Flavor를 최대로 뽑을 수 있고, 약 60분이 되면 거의 최대의 쓴맛을 뽑을 수 있다. Bitterness를 제외하고는 최대로 뽑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레시피에 맞게 맥주를 만들어보자.

1) 모든 장비를 세척을 하여 준비한다.

2) 수조에 약 25리터(증발되는 양을 감안하여 최종 목표에서 5리터를 더했다.)의 물을 70도까지 끊인다.

3) 70도 물에 불을 끄고 그물망에 담은 스페셜티몰트를 20분~30분 넣어둔다.

4) 그 동안 이후에 사용할 재료를 준비한다.

- 사용할 홉을 개량하고 이름을 적어서 각 홉프로세스에 맞게 종이컵에 담는다.

- DME(Dry Malt Extracted) 를 개량해서 그릇에 담아둔다.

5) 스페셜티몰트를 빼고 물을 100도까지 가열하여 끊인다.

6) 100도가 되면 DME를 뭉치거나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조금씩 넣어주면서 풀어준다.

7) DME로 인해 물의 온도가 떨어지는데 계속 가열해서 100도가 되도록 한다.

8) 100도가 되면 1시간 타이머를 시작하며 Hop1을 넣고 저어준다.

9) Hop2를 넣기까지 시간이 있으므로, 발효통을 준비한다.

-발효통에 꼭지 체결한다.

-스타산 1온스:물20리터 비율로 희석시켜서 10분간 중화한 것으로 발효통을 소독한다.

-스타산 중화액으로 온도계, 에어락, 발효통 두껑도 소독한다.

10) 홉스케쥴에 맞게 타이머가 시작한지 40분이 되었을 때, Hop2를 넣고 저어준다.

11) 50분이 경과했을 때, 씻어놓은 칠러(Chiller)를 소독을 위해 끊는 워트에 담궈준다. : 

12) 60분이 경과되면, Hop3을 넣고 렌즈의 불을 끈다.

13) 칠러에 수도꼭지를 연결해서, 끊인 워트를 20도까지 급히 식혀준다.

     칠러를 이용해서 급격하게 온도를 떨어뜨려주므로써 원하는 Bitter, Flavor, Aroma를 얻을 수 있다.

20) 워트가 20도가 되면 수조와 발효통으로 번갈아 옮기면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한다.(에어레이션)

21) 최종적으로 발효통으로 옮겨진 워트에서, 나중에 알콜량 계산을 위해 비중과 온도를 측정하여 발효통에 기재한다.

22) 효모를 넣고 두껑을 닫고, 에어락을 채결하고, 에어락에 알콜을 넣어주고 20도 환경의 발효실로 옮겨서 발효를 시작한다.


* 1주일동안 발효를 하고 나면 알콜이 생성되어 있는데, 추가적인 당(1리터당 약 설탕 8g)을 넣고 병입하여 20도 정도 환경에서 탄산화를 1주정도 하면 적당한 탄산이 추가되어 맥주가 완성 된다. 이 후에는 냉장고에 넣어서 효모가 활동하지 않도록 보관한다.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서 탄산화를 하게 되면 과다한 탄산으로 인해 맥주병이 부풀어 오를 수 있다.

부풀어 오른 맥주는 마실 때 나쁜맛을 내기도 하고, 과도한 탄산으로 인해 마시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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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4번출구로 나가서 조금 걷다보면 왼쪽에 조금은 이색적인 펍이 있다.

노란색으로 "WHALE" 이라고 씌여진 네온싸인이 보인다.


벽에는 Whale Pub Craft Beer라고 씌여진 또 다른 간판이 눈에 띈다.


메뉴에는 가게 이름과 어울리게 고래밥 과자가 보인다.

맥스, 와인과 함께 다양한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가게를 올라가는 계단에 배 장식이 눈에 띈다. "SAILOR JERRY" 


웨일펍은 자체 심볼도 가지고 있는 듯한데, 귀엽고 심플하다. 


평범할 수 있는 입구의 철제문에도 특이한 타일모양의 쇠를 붙여 놓아 이색적이다.


계단에 있는 창문에는 마치 고래라도 잡을 것처럼 그물이 걸어져 있다.


실내로 들어서니 어머마하게 많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약간은 혼란스러울 수 있을정도로 많이 전시되어 있다.


한쪽 벽면에는 오래 돼 보이는 흑백 사진들과 함께 커다란 고래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커다란 메뉴판은 대형 브로마이드를 연상시킨다.


고래수제맥주는 총 네 종류로, 다양한 고래 그림과 함께 나열되어 있다.


안주 메뉴.


게스트탭으로는 카브루 제품을 제공한다고 하여 패스.

칵테일이나 알콜이 들어 있지 않은 음료 메뉴.


위스키와 와인 메뉴.


웨일비어의 대표 맥주인 "페일웨일" - 4,900원

거품이 풍성하고 상큼한 홉향과 함께 페일에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실 때 부드러운 페일라거 - 5,900원


쓴 맛과 홉향을 강화한 싱글IPA - 6,900원


더운 날씨를 식혀주기 위해 천정에 프로펠러가 쉴세없이 돌아가고 있다.


IPA맥주 반죽으로 만드는 오징어 튀김과 타르타르 소스 - 9,000원

맥주 반죽이 뭐지?? 맥즙을 빼고 걸러지는 맥아들을 말하는걸까? 아니면 홉찌꺼기?

어쨋든 바삭바삭하고 짭짤하여 맛은 있다.


양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다. 오징어 튀김 뒤에 있는 맥주잔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크기인지 알 수 있다.


뼈 없는 안심커리 치킨과 웨지감자, 양파드레싱 S - 13,000


치킨이 바삭하고 커리향이 난다.


바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 것도 꽤 분위기 있어 보인다.


안주를 담은 그릇하나도 특이한데, 나무로 고동을 만들어 놓은 듯하다.


마지막 안주는 ~ 이 집의 간판메뉴인 고래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23-2 2층

고래라는 테마를 가지고 전체적인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과 메뉴까지 일관성이 있는 매장의 표현력이 돋보인다.

시대를 왜곡하는 듯한 고래의 품에서 맥주를 한잔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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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투자한 농업 관련 기업 중 하나인 "만나씨이에이"에서, 특이한 농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써 "만나박스"라는 것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만나 박스는 "아쿠아포닉스"라는 농법을 이용해서 식물을 기른다.

간단하게 말하면 물고기가 숨을 쉬고 똥을 싼 물을 식물에 공급하여 영양분을 식물이 흡수하고, 식물과 흙을 통해 정화된 물은 다시 어항의 물고기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농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이렇다, 

1) 화학비료X , 2) 물을 재사용 , 3) 농약X


그래서 국제적으로도 공인된 100% 유기농 인증 채소이다.


이번에 배달된 것은 만나박스 중 "패밀리박스"이다.

매주 1회, 총 4회 배달되며 총 가격은 9만원으로, 다소 비싼편이다.

1회 제공량이 약 800g~900g 으로 총 20인분이라고 한다.


집에 배달된 스티로폼 박스이다.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박스 위에 유리잔을 올려두었다.


두껑을 여니 싱싱해보이는 채소가 들어 있는 큰봉지 2개, 작은 봉지1개가 들어 있다.


큰 봉지에는 샐러드 채소 / 쌈 채소 / 잎 채소가 들어 있는데, 그 주(week)에 가장 신선한 종류로 무작위로 들어 있다.


작은 봉지에는 허브종류가 들어 있다.


박스 아래에는 채소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얼음팩이 뽁뽁이에 싸서 두 개 들어 있다.

먹고 남은 샐러드는 동봉된 두 개의 집게를 이용해서 집어서 보관할 수 있다.


예쁜 엽서같은 종이가 들어 있는데, 만나박스를 이용한 레시피 사진이다.

사진은 예쁘기는 한데... 뭐랄까 실제 채소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고 싶지 않다고 해야하나... 암튼 실 적용사례와는 Gap이 있어 보인다.


채소에 대한 특징과 보관 방법등에 대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어려운 요리는 안되겠고, 간단하게 치즈,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을 이용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채소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껴보면, 신선함을 절로 느낄 수 있다.

신선한 만나박스의 샐러드와 빵과 술이 잘 어울린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건강하고 신선한 채소를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 볼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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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있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꽤 많은 먹거리가 있다.

그 중에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WEST(서관)에 있는 "생어거스틴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


검은 간판에 붉은 글씨로 "Saint AUGUTIN (ASIAN CUISINE)" 이 적혀 있고, 프리미엄 아울렛 서관쪽에 위치하고 있다.


평일이라 한적한 분위기.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방의 입구는 빨간천으로 가려져 있어, 약간은 인도를 연상시킨다.


동남아 음식 전문점답게 볶음밥이나 면요리가 주를 이루는데, 면요리과 볶음밥을 각각 하나씩 시켜본다.


첫번째로 나온 메뉴는 나시고랭으로 인도네시아 볶음밥이다. 약간 단맛과 짭짤한 맛과 특유의 날리는 동남아쌀이 잘 어울린다.

$나시고랭 : 12,000원


밥안에 오징어, 새우, 야채가 들어 있다.


두번째로 나온 메뉴는 "생어거스틴 누들". 생어거스틴 메인 셰프스타일의 커리 새우 볶음 누들이다.

새우와 야채, 토마토, 거기다 매콤한 소스와 쫀득한 면빨이 함께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나시고랑 보다 높은 점수를 준다.

$생어거스틴 누들 : 14,000원


현재 생어거스틴에서 파는 모든 맥주가 6,000원에 파는 균일가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우드척시리즈를 6,000원에 맛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우드척앰버는 진하고 조금은 붉은 빛이 감돈다. 주문한 우드척 시리즈는 둘 다 CIDER로 탄산이 강한 버니니같은 과일 맥주이다.

탄산음료처럼 달달하지만 알콜 5%를 함유하고 있다. 


우드척홉스테이션은 앰버보다 밝은 노란색으로 마치 코로나를 연상하는 빛깔이다.

앰버보다 드라이하여 단맛이 덜하지만, 맥주가 목으로 넘어갈 때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Woodchuck은 (북아메리카산) 마멋(marmot) 으로 잡식성의 설치류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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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 6번출구로 나오면 있는 "옥수동 1995 오사카 부부요리단"

이 식당은 많은 사람들이 폭풍 칭찬하는 커다란 그릇에 담아서 나오는 가오쿠우동이 유명하다.

여느 식당과 특별함이 보이지 않는 주방쪽 모습이다.


약간 어두분 조명과 벽돌을 바르다가 만듯한 실내에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부터 가족, 친구, 연인등 다양한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다.

거의 모든 테이블에는 가오쿠 우동이 담긴 커다란 그릇이 올려져 있다.

위치 :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0


다이어리 같은 작은 메뉴판이다.


메뉴판은 마치 그림동화를 보는 듯한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위해 "한입 두입 세입 마음이 채워지는 매운 해물볶음 우동"을 주문한다.

$ 매운 해물볶음 우동 : 16,000원


$ 돈부리 : 8,000원, 냉우동 8,000원


일본식 식당답게 사케도 팔고 맥주에 토닉워터까지 다양한 술과 음료를 팔고 있다.


작지만 아기자기한 액자들. 마음 "토닥토닥"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연일 계속 되는 더위로 인해,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시지 않을 수 없다.


매운해물볶음우동이 드디어 나왔다.

쫄깃한 우동 면발과 홍합, 꽃게, 오징어등이 매콤한 소스와 너무 잘 어울린다.

홍합은 너무나 부드러워서 마치 굴을 먹는 것 같았다.


소스가 엄청 맵지는 않지만 매콤함과 부드러움이 같이 느낄 수 있다. 다 먹은 후에도 소스가 아까울 지경.

퇴근길에 한번씩 들려서 식사나 안주 하나와 맥주 한잔하기 딱 좋다.

=========================== 추가 후기 ============================

먹어보지 못한 유명한 가야쿠 우동을 먹어보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

$가야쿠우동 - 12,000원

유자맛이 나는 뽄즈(찍어먹는 간장)에 고명을 찍어먹는 특이한 방법.

국자가 숫가락 처럼 보일 정도로 큰 그릇에 우동이 담겨나왔다.

안에는 해물, 버섯, 육류등 육해공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국물은 약간 유자맛이 나면서 얼큰하다. 

이런 맛을 감칠맛이라고 하지 않을까? 여기에 오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 우동을 시키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냉모밀 소바 - 8,000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모밀소바는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마늘소스 닭튀김 - 16,000원

국내산 닭다리살을 맛간장에 숙성시켜 마늘, 생강, 홍고추, 청량고추, 대파 등을 넣어 매콤하게 튀긴 일품요리.


약간은 닭강정 같기도 한데, 바삭바삭한 닭 튀김에 매콤 짭짤한 소스가 아주 잘 어울어져 있다.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보았지만, 어느 것 하나 흠 잡을데 없이 깔끔하고 입에 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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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구성요소  (0) 2016.07.22
더캐스크 @ 홍대  (0) 2016.07.21
성수스타우트 @ 성수동  (0)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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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외화를 송금 할 때 발생하는 외환 수수료가 은행마다 제 각각이다.

송금 전에 비교해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보자.


2016-07-29 기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현재 기준으로 조회 해볼 수 있다. "은행업무정보-은행수수료비교-외환수수료 및 스프레드")

은행카테고리구분수수료 리스트전신료
BNK경남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백불 상당액 이하: 5,000원
미화 2천불 상당액 이하: 10,000원
미화 5천불 상당액 이하: 15,000원
미화 1만불 상당액 이하: 20,000원
미화 1만불 상당액 초과: 25,000원
(건당) 8,000원
BNK경남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미화 5백불 상당액 이하: 2,500원 
미화 2천불 상당액 이하: 5,000원 
미화 5천불 상당액 이하: 7,500원 
미화 1만불 상당액 이하: 10,000원 
미화 1만불 상당액 초과: 12,500원
(건당) 8,000원
BNK부산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이하 : 20,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초과 : 25,000원
(건당)8,000원
BNK부산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이하 : 20,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초과 : 25,000원
(건당)3,000원
DGB대구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00불 상당액이하: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이하: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이하: 15,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초과: 20,000원
(건당) 8,000원
DGB대구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면제(건당) 8,000원
IBK기업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초과 : 20,000원
(건당)8,000원
IBK기업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수수료 면제 :유학경비, 증빙서류미제출(구 증여성), 외국인국내보수 사유로 원화통장에서 출금하여 송금하는 경우
*무역대금
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2,5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7,5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초과 : 10,000원
(건당) 8,000원
KB국민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이하 : 20,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초과 : 25,000원
(건당) 8,000원
KB국민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3,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초과 : 5,000원
(MVP스타 : 면제, 로얄스타 : 50% 감면)
자동화기기(ATM) 해외송금 : 면제
(건당) 5,000원
KDB산업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기준 : 송금액 X 환율(매매기준율) X 0.05%
최고 : 20,000원
최소 : 5,000원
(건당) 5,000원 국내외화자금이체 중계시스템 통한 거래의경우 면제
KDB산업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기준 : 송금액 X 환율(매매기준율) X 0.05%
최고 : 20,000원
최소 : 5,000원
(건당) 5,000원 국내외화자금이체 중계시스템 통한경우 면제
KEB하나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외화송금)
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20,000불 상당액 이하 : 20,000원
미화 20,000불 상당액 초과 : 25,000원

(해외 원화송금)
1천만원 이하 : 30,000원
5천만원 이하 : 40,000원
1억원 이하 : 50,000원
5억원 이하 : 70,000원
5억원 초과 : 100,000원
(건당) 8,000원
KEB하나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3,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초과 : 5,000원
(건당) 5,000원
NH농협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20,000불 상당액 이하 : 20,000원
미화 20,000불 상당액 초과 : 25,000원
(건당) 8,000원
NH농협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면제(건당) 5,000원
SH수협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12,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이하: 15,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초과: 20,000원
건당 8,000원
SH수협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면제건당 8,000원
광주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이하 : 20,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초과 : 25,000원
(건당) 8,000원
광주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이하 : 20,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초과 : 25,000원
(건당) 8,000원
스탠다드차타드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건당 미화 2천불이하 : 7,000
건당 미화 4천불이하 : 10,000 
건당 미화 6천불이하 : 12,000 
건당 미화 8천불이하 : 15,000 
건당 미화 1만불이하 : 18,000 
건당 미화 2만불이하 : 20,000 
건당 미화 4만불이하 : 25,000 
건당 미화 4만불초과 : 30,000 
(건당) 8,000원
스탠다드차타드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건당 미화 2천불이하 : 3,500 
건당 미화 4천불이하 : 5,000 
건당 미화 6천불이하 : 6,000 
건당 미화 8천불이하 : 7,500 
건당 미화 1만불이하 : 9,000 
건당 미화 2만불이하 : 10,000 
건당 미화 4만불이하 : 12,500 
건당 미화 4만불초과 : 15,000
(당발송금수수료(인터넷): 창구송금수수료의 50%)
*해외체재자(유학생 포함)- 전액면제 됨
(건당) 8,000원
신한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백불 상당액 이하: 5,000원
미화 2천불 상당액 이하: 10,000원
미화 5천불 상당액 이하: 15,000원
미화 2만불 상당액 이하: 20,000원
미화 2만불 상당액 초과: 25,000원
(건당) 8,000원
신한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미화 5백불 상당액 이하: 2,500원
미화 2천불 상당액 이하: 5,000원
미화 5천불 상당액 이하: 7,500원
미화 2만불 상당액 이하: 10,000원
미화 2만불 상당액 초과: 12,500원
(건당) 8,000원
우리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15,000원
미화 20,000불 상당액 이하: 20,000원
미화 20,000불 상당액 초과: 25,000원
(건당) 8,000원
우리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영업점 금액별 창구송금 수수료의 50%
(단, 우리가족우대서비스 등급 해당고객은 면제)
(건당) 8,000원
전북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500불 상당액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이하 : 15,000원
미화 20,000불 상당액이하 : 20,000원
미화 20,000불 상당액초과 : 25,000원
(건당) 8,000원
전북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개인 : 면제
법인 : 미화 500불 상당액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이하 : 8,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이하 : 13,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초과 : 18,000원
(건당) 8,000원
제주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초과 : 15,000원
(건당)5,000원
제주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면제(건당)5,000원
한국씨티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창구U$1천불이하 7,000원
U$5천불이하 12,000원 
U$5천불초과 23,000원
U$5만불초과 30,000원
(건당)8000원
한국씨티은행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인터넷인터넷뱅킹(개인) : 면제
인터넷뱅킹(법인) : 7,000
(건당)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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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상대방에게 무뢰하지 않고 정중하게 다양한 표현으로 조언이나 충고를 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아보자.


1) If I were you ~ , + I would(could/might)

대화의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표현중의 하나로, 직접적으로 조언하기 보다 나의 경험이나 내 생각을 공손하게 전달 할 수 있다.

ex) If I were you, I wouldn't eat a hamburger every day. 

=> 나쁜 식 습관은 좋지 않다는 것을 표현 (I think that bad eating habits are the root of all health problems.)


2) Should

좋은 생각이나 올바른 일에 대해 조언이나 충고를 할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표현이다.

ex) You should save some money for emergency.

=> 비상시를 대비해서 저금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표현.


3) Had Better

should 보다 강한 어투로 경고를 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며, 가까운 미래에 나쁜 결과를 야기하는 뭔가를 경고할 때 사용한다.

ex) You had better do homework before you go to bed tonight.

=> 숙제를 자기전까지 해라는 충고이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내일 학교에서 혼 날수 있다는 표현.

ex) You had better speed down.

=> 속도를 줄이라는 충고이며, 그렇지 않으면 다칠 수 도 있는 결과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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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종류에 따라 다양한 맥주잔이 있고, 지속적으로 새롭게 개발되기도 한다.

다양한 맥주잔은 따르는 맥주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 맥주 종류에 적합한 맥주잔에 마셨을 때 가장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1) Shaker Pint Glass :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잔이지만, 잔의 형태처럼 강하고 다양한 향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해보인다.

2) English Tulip Pint : 아이리쉬 스타우트에 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컵.

3) "Nonick" Pint : English Tulip Pint 와 브슷한데 컵의 상단에 마실 때 잡기 좋도록 불룩 튀어 나와 있다.

4) Snifter : 21세기에 브랜디로 유명한 잔이며, 임페리얼 스타우트와 와인을 마실 때 주로 사용된다. 컵 안쪽에 푹 페인 부분이 강한 에일에도 적합하다.

5) Stemmed Tulip or Poco Grande(Libbey) : 잔의 상단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향을 간직하기에 좋고, 바같으로 나팔꽃모양으로 펼쳐진 잔의 끝은 맥주의 거품을 간직하기에 좋고 입술에 밀착하기 좋다. 다양한 술에 잘 어울리는 잔이다.

6) Tapered Pilsner Glass : 길다란 모양의 잔은 맥주의 색상을 표현하기에 좋고 위로 갈수록 잔이 넓어져서 거품을 간직하기에 좋다.

7) Weissbier "Vase" : 중간에 안쪽으로 들어간 잔의 모양으로 인해 풍부한 거품을 간직할 수 있다.

8) "Bolleke" Goblet : 안쪽으로 들어간 잔의 꼭대기로 인해 향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유명하다.


9) Pokal : 복(Bock) 맥주를 위한 일반적인 잔이며 강한 맥주를 위해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10) English Dimpled Pint : 1984년에 출연하였고 부드럽고 쓴맛이 있는 맥주에 사용되었다.


11) Bavarian Seidel : 필스너나 옥토버페스트를 위한 큰 잔. 호프집에 가면 보이는 500cc 맥주 잔과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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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에서 골목으로 좀 올라가다가 보면 큰길과 만나는 곳에 "스타뽀끼"(Star Pokki)가 있다.


스타뽁이 스낵에는 어묵(오뎅), 튀김, 순대, 유기농 아이스크림, 맥주등을 팔고 있다. 깔끔한 흰색타일의 매장내부 모습.

종업원은 빨간모자와 검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요즘에는 분식과 맥주가 대세가 된 듯하다. 어딜가도 맥주를 마실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다.

여기는 맥스(Max)생을 팔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어 마음이 넉넉해진다.


제을 처음 나온 맥스 생맥주. 적당한 거품과 함께 꽤 괜찮은 청량감을 준다.


왕김말이(1,500원)와 왕만두(1,500원)

김말이는 순대처럼 작게 가위로 자르려다 보니, 속에 있는 당면이 다 튀어 나온다. 두 세번만 길게 잘라야 하나보다;


쫄깃한 순대(3,000원). 다른 부산물들은 먹지 않아서 순대만 달라고 함.


그렇게 많이 짜지 않은 간장과 오뎅국물도 같이 제공된다.

더운 여름날, 간단한 분식 메뉴와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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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적떡볶이와 수제일식튀김 전문점 "일칠오도씨"

합정역과 홍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아마도 일칠오도씨는 튀김을 위한 기름의 온도가 175도 일 것 같다. 

예전의 투박스러운 분식점들이 요즘에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고급화가 되고 있다..


매장앞에 전시된 메뉴판에는 "수제일식"이라는 말이 왠지 어색하다.

김밥, 튀김, 떡볶이와 사리들 그리고 맥주가 보인다. 


내부는 왠지 합리적으로 인테리어를 한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튀김.

방금 튀겨서 나온 느낌인데,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주문하였다. 메뉴에는 클라우드 맥주라고 되어 있었는데 잔은 아사히이다.

튀김과 아주 잘어울린다.


삼겹살 김밥.

삼겹살, 상추와 고추등이 김에 말려서 나와서 조금 부조화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맛은 꽤 잘 어울린다.


주방에서 다 익혀서 나온 떡뽁이는 버너에 올려 따뜻하게 유지하며 먹을 수 있다.

참고로 떡볶이는 2인분부터 주문가능하다.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중간"을 선택했는데도 꽤 매운편이다.

분식과 함께 간단하게 맥주 마시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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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에서 하도 "책맥"이라고 떠들어서 한 곳을 찾아가 봤다.

책맥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북맥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맥주를 마시는 공간이다. 즉, 북카페에서 맥주, 와인등 술을 파는 것이다.

합정역근처인 서교동에 위치한 "비플러스". 언론에서 자주 등장하던 책맥의 성지 중 하나이다.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매장은 여느 북카페와 비슷한 외관이다. 


실내는 생각보다 아담하며, 책맥을 위한 북카페 답게 많은 책과 많은 술이 전시되어 있다. 

기타도 놓여져 있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를 할 수 있다. 물론 책읽을 때는 방해되는 요소 중 하나;;


만화책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천천히 둘러보며 원하는 책을 고를 수 있다.

책을 읽기에는 조명이 다소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전시된 책을 비추는 저 스탠드를 책 읽을 때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맥을 하러 왔으니까, 메뉴판에서 맥주를 살펴보았다.

비치된 책을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메뉴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

내가 좋아하는 발라스트포인트스컬핀 IPA가 14,000원, 대동강 페일에일이 11,000원.

일단 내가 좋아하는 스컬핀IPA 한잔과 처음 보는 풀러스런던프라이드 페일에일(13,000)을 시켰다. 맥주 두 잔 시켰는데 벌써 27,000원 ㅜㅜ


맥주가 나오기 전에 책을 골라왔다.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신의 물방울"을 선택했는데, 내용은 와인의 전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는 전형적인 일본식 만화의 전개이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와인 상식도 쌓을 수 있었다. 


만화책을 잠시 읽고 있으니까, 맥주가 나왔다.

영국 느낌이 가득한 짙은 갈색을 띈 런던프라이드는 예전에 마셔본 펌킨 에일과 비슷하게 입안에 달콤함이 맴돈다.

스컬핀IPA는 거품이 풍부하고 특유의 자몽향을 느낄 수 있다.


두 맥주의 색상 비교.

토요일 낮에 가서 그런지, 비플러스(B+)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책을 읽는 사람보다는 일반 커피숍이나 펍처럼 얘기를 나누는 사람이 많았는데, 공간이 넓지 않아서인지 주위의 소음이 크게 느껴졌다.

오늘의 교훈은, 맥주는 맥주집에서! 책은 북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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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나 자신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직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 업무나 인간관계에 시달리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을 마셔서 자신을 달래기도 하고, 때로는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때로는 맛있는 것을 찾아서 먹기도 하고, 그리곤 곧장 돈을 벌기위해 직장을 향하는 삶을 반복한다.

이런 기계적인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난 것 인가? 이런 기계적인 활동말고 내가 잘 할 수 있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 분명 있지 않을까?

이런 의문과 함께 "반농반X의 삶"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시오미 나오키라는 일본 사람으로, 1999년에 10년의 회사생활을 접고 시골로 갔다.

이 책은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대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많은 지리적 특성이 개인들의 생각에 영향을 많이 끼쳤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의 아버지는 40대 초에 삶을 마감했다.

그래서 저자도 아버지가 돌아가신 나이를 자기의 생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살았다고 한다. 그가 30대 초반에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사실만 놓고 보면, 매우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40대에 죽는다고 생각을 해보면, 그의 행동은 너무나 잘 이해가 된다. 삶이 10년도 안남은 시기에 기계같은 삶을 더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남은 10년의 삶이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자 했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반농반X의 삶은,

하루의 반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고 자급자족을 할 수 있도록 농사를 짓고, 나머지 반은 자기의 재능 또는 하고 싶은 일을 활용하여 사회나 공동체에 또는 더 나아가 인류에 이로운 일을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재능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고, 지역사회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서로의 재능을 교류하고 협력하여 충분히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있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내 삶이 10년 남았다고 했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많은 의문을 이 책 하나로 얻을 수는 없겠지만, 그 질문에 대한 많은 해법 중에 한가지를 제시하는 것만은 틀림없어 보인다.

이 책을 읽고 귀농이나 귀촌에 부쩍 많은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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